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노출증 환자의 추모군요. 교주님과 하는 짓이 어찌 이리 똑같습니까?

어떤 글일지 기대됩니다.
저도 하나 썼는데 지금의 이 추모 분위기와는 다소 동떨어진 글이라... -_-;;

제가 생각하기에..
옛말에 우파는 돈앞에 단결하고,
좌파는 명분에 분열한다고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자기말고 또 있을까요.
결국 건건이 분열하여 자신만 남고 망하죠.
참으로 아쉽습니다.

우파를 멍청이라고 욕하지만.. 그들은 단순하기에(멍청이기에..) 간단히 단결합니다.
좌파는 똑똑합니다. 2명만 모이면 논쟁을 하지요..
결국 분열해서 망합니다.

역사는 서서히 발전하겠죠.
우파중에서 좌파의견을 조금씩 가미하면서.. 지능적으로 발전합니다.
허나 본질은 바뀌는게 없죠..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글들 잘 읽었습니다. :)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기대합니다.

그저 추모하는데 왜 이렇게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좀 깝깝하네요.

노전대통령의 죽음을 빌미로 자기 감정 발산할 먹잇감 찾아다니시는 분들이 있네요.
자신만의 추모가 진정한 추모고 자신의 애도만이 순수한 감정의 결정체라 이거죠?
전 저사람들이 김선일씨가 피살됐을때 무슨짓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져요.

추억에 잠겨 쭉 읽어봤습니다.
나이가 저보다 어리셔서 원래 글 잘 쓰는 분으로만 생각했는데
한윤형 님도 글 솜씨가 많이 늘으신거네요. ^^

저보다 노무현에 대한 평가가 많이 박하시지만
이런 추모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