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프당당 선언

조회 수 1000 추천 수 0 2008.12.31 12:24:13

백만년만의 업데는 스덕질과 함께-. (포모스 매니아 칼럼방에 올린 글.)

요새 글을 안 올리는데도 조회수가 꾸준히 나와 기이하게 생각하고 있었더니,

원인은 이택광 선생님 블로그의 일시적인 조회수 상승으로 인한 파생효과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여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구정 직전에 또 한번 말하게 되겠지만!)


프당당 선언
 글쓴이 : 윤형  (221.♡.11.202)
조회 : 898   추천 : 8   비추천 : 3  

 

하나의 유령이 지금 포모스를 배회하고 있다. (A spectre is haunting fomos.) - 저징징이라는 유령이.
테뻔뻔과 최강자빠들, 그리고 프징징과 6룡빠 등 포모스의 모든 정파는 이 유령을 몰아내기 위해
신성동맹을 맺었다.

 

포모스 유저로부터 저징징이란 비난을 받아보지 않은 저그빠가 있는가? 또한 그 저징징라는 비난의 낙인을
오히려 다른 저그빠들에게, 뿐만 아니라 과거의 프징징들에게 되돌려주지 않은 저그빠가 있는가?



이 사실로부터 두 가지 점이 도출된다.

 

1) 모든 포모스 유저들은 이미 저징징을 하나의 세력으로 인정했다.

2) 지금은 프당당들이 하나의 선언을 통하여 전 포모스 유저에게 공개적으로 자신의 등장을 천명하고,
저징징에 대한 연대의 입장을 표명할 수 있는 가장 알맞은 시기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나는 다른 플토빠들에게 다음과 같은 선언을 제안하고자 한다.

 

 

1. 프징징과 저징징

 

지금까지 전개된 스타리그의 역사는 종족투쟁의 역사이다. 테란, 프로토스, 저그 3종족은 서로를 이기기
위해 노력을 해왔으며, 고유의 상성관계 속에서 균형을 맞추었다. 수많은 유저들의 피와 땀이 서린 전투
속에서 테란 > 저그 > 플토 > 테란의 상성관계가 성립되었다.

 

그러나 저플전의 상성은 프로토스가 넘기에는 너무 버거웠고, 플테전의 상성은 머씨 브라더스와 아기곰에
의해 훼손당했다. 그리하여 프징징이 탄생하였다.

 

프징징은 종족 간의 적대관계와 밸런스를 잘 파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방송국과 맵퍼에 의해서
조정될 수 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수많은 테란빠들이 말했다. “왜 넘사벽인 저플전을 문제삼지 않고
5 대 5인 테플전에 불만을 토로하느냐.” 프징징은 답변한다. “우리가 저그한테 잡아먹히는 건 당연하지만
테란은 한끼 식사여야 하기 때문!”. 수많은 다른 종족 유저들이 말했다. “방송사에게 플토맵을 요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느냐.” 그러나 프징징은 이렇게 말한다. “저플전 개념맵을 만들면 테란에게 쳐발리고,
플테전 개념맵을 만들면 저그에게 쳐발린다. 플토는 답이 없다. 플토는 열등하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종족 패치 뿐이다. 징징.” 그러나 블리자드에게 플토의 암울함을 전하려는 프징징의 절망도 태평양의
심연을 건너지는 못했다. 프징징은 조소받았고, 잊혀졌다.

 

저징징의 등장은 역사의 진보를 의미한다. 그들은 저그라는 종족이 암울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방송국과
맵퍼들이 잘못했다고 말한다. 프징징이 프(종족)징징이라면 저징징은 저(맵)징징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종족
을 보호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 지금껏 우리는 밸런스를 파악하는데 주력해 왔다. 하지만 더 중요
하고 심오한 문제는, 밸런스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저징징은 그것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혁명적이다.

 

 

2. 음모론과 스타리그

 

그러나 저징징은 혼자서는 혁명을 수행하지 못한다. 음모론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음모론도 본시 세계를
해석하려는 충동의 소산이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너무 쉽게 찾아내버리는, 비현실적인 충동의
소산이다. 유태인이 세계를 지배하고, 부시가 9.11을 일으켰으며, 이명박이 시장통 아주머니와 껴안기 전날
사전 리허설을 했다는 것을 믿는 것과 같은 굳은 신념으로 저징징은 엠겜의 맵부커질을 준엄하게 규탄했다.

 

그것은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큰 관계가 없다. 다만 그들의 규탄에서 알아낼 수 있는 스타리그의 발전만이
중요하다.

 

첫째, 이제 맵퍼들은 종족을 배려해줄 수 있게 되었다. 과거 프징징들의 융단폭격을 받은 변종석은 그럼
날더러 어쩌란 말이냐는 단발마의 비명을 질렀지만, 맵 생산기술의 발전은 맵퍼들에게 이전에 비해 훨씬 더
큰 권력을 부여했다.

 

둘째, 그 힘을 바탕으로 방송국은 하나의 경향성을 의도할 수 있게 되었다. 방송국은 맵퍼가 획득한 힘을
바탕으로 스타리그의 흐름에 관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힘이 있음을 인지한다면, 음모론의 여부에 상관없이 그것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를 말해야 하는
것이다! 생산기술의 발전은 온겜과 엠겜을 가리지 않는다. 만일 왕년의 온겜이 오늘날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필시 포스트 [임]으로 등짝을 밀기 위해 개플토맵을 깔았을 것이다. 3.3 혁명 이후 플토빠들의
플토본좌에 대한 염원을 캐치한 엠겜이 플토맵을 깔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것이 무어 그리 어려운 일이란
말인가?

 

 

3. 플토빠가 프당당이 되어야 하는 이유

 

플토빠는, 프로토스의 발전에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 그러나 플토 게이머의 기량향상이라는 상부구조는,
플토맵이라는 하부구조에 종속된다. 플토맵이 있었기 때문에 역량있는 게이머들이 실험을 하면서 역량을
쌓아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저징징들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가. 그들은 저그가 약하지 않다고 믿는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오늘날의
저그는 매우 약하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약해졌는가. 맵에 치이고 타종족의 발전에 치여, 인재풀 자체가
붕괴했기 때문이 아닌가. 그러므로 저징징 역시 징징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징징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겐 무엇이 남는가. 3종족의 최소한도의 역량을 보존하는 것은 스타리그의 존속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일이다.

 

우리는 방송국이 권력을 가지게 되었음을 알았다. 그러나 그것 자체를 규탄할 이유는 없다. 왜냐하면 방송국이
힘을 가졌다는 것은, 그들이 리그의 조화를 위해 3종족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합심하여 최소한의 밸런스를 요구하면 방송국은 수용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정도를 놔두고 종족빠들의 감정싸움에 스스로를 소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플토빠는 오늘(2008. 12.30)을 기점으로 자신의 프징징성을 전도한다.

 

첫째, 플토빠는 프당당이 된다. 이제 플토빠는 프로토스가 강하다는 사실을 안다. 강한 이는 자신의 강함을
시험해 보고자 한다. 따라서 플토빠는 플토맵보다는 개념맵을 지향한다.

 

둘째, 프당당은 타종족의 근거 있는 징징을 용인하며, 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협력한다. 그것은 리그를
위해서이며, 또한 프당당의 자존심을 위해서다. 플토 초고수가 공정한 조건에서 저그 테란 초고수를
쓰러뜨리는 것을 보기 원하기 때문이다.

 

셋째, 이것들로부터 그 나머지 것들은 귀결된다.

 

프당당은 프로토스의 강함을 감추는 것을 경멸한다. 프당당은 자신의 자존심이 오직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만
충족될 수 있음을 공공연히 선포한다. 모든 저그와 테란을 프당당의 준동 앞에서 떨게 하라. 프당당이 잃을
것은 열등종족의 멍에밖에 없으며, 얻을 것은 고향별 아이우를 포함한 전 우주로다.

 

전 은하계의 프당당들이여, 단결하라!


(덧글은 접어용~)

[#M_더보기|접기|
김둥둥 08-12-30 21:17
 211.♡.69.199 답변  
아니 이거 이래버리면 김택용은 급사하고 두 플토가 대권을 두고 싸우다가 하나는 뒤통수에 망치맞아 뻗고 일인독재로 넘어가는건가.
흐림없는눈 08-12-30 21:30
 118.♡.214.176 답변  
춫천
fel 08-12-30 21:42
 86.♡.118.112 답변 삭제  
기득권이란게 얼마나 달콤한건데 자기 희생을 원하시다니...
길가던이 08-12-30 22:26
 119.♡.182.7 답변 삭제  
글의 논리나 그런거에 상관없이 꽤나 흥미로운 글이내요 프당당으로서 말이지요.
그 증거로 예전과달리 저는 플토라고 무조건 응원하지 않게되었습니다.
리힛 08-12-30 22:28
 124.♡.10.171 답변  
프로토스도 과거얘기들으면 항상 금도끼 은도끼가 생각남.
제 도끼는 저그잡는 도끼가 아니라 테란잡는 도끼입니다. 하는 식으루
fe 08-12-30 22:41
 211.♡.190.161 답변 삭제  
원래 박정석 때문에 플토를 좋아하다가, 악질 프징징들의 역겨움때문에 플토빠 때려침.

프징징은 정말 인간 말종들.
ㅇㅇ 08-12-30 22:51
 211.♡.18.190 답변 삭제  
패러디 글 잘 읽었음.
쥐니 08-12-30 23:04
 118.♡.247.25 답변  
글 존내 잘썼네 ㅋ
ㅊㅊㅊ
Sagitta 08-12-30 23:11
 221.♡.230.82 답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ㅋㅋ
진영수리턴즈 08-12-30 23:17
 121.♡.93.103 답변  
글은 보기 즐겁습니다.
dd 08-12-30 23:47
 121.♡.240.44 답변 삭제  
프당당(X) 프뻔뻔(O)
베르길 08-12-30 23:50
 125.♡.179.237 답변  
이렇게도 패러디가 되다니
완전강추 08-12-31 00:01
 59.♡.122.103 답변 삭제  
완전추천..
예전 플토가 어려웠을 때에 비해 무조건 플토만을 응원하지는 않지만..
최근의 저징징들 자쯩 폭발 때문에...동감함...
DarkSide 08-12-31 00:06
 59.♡.145.50 답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물론 본문의 내용 역시 타당하고 프당당 선언 역시 일리가 있다고 보지만


전 도저히 당당해질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적어도 테란에게 빼앗긴 그 모든 것을 전부 다 돌려받기 전 까지는.


제가 테란에게 개인적으로 쌓인 게 피해의식과 피해망상과 원한으로 철저히 점철되서

도저히 헤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테란의 메이저 1명 생존에서 최대한 토스 본좌의 출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Legend 08-12-31 00:15
 123.♡.178.203 답변  
이 글에 따르면 나는 프징징 시절부터 이미 프당당이었네?ㅋㅋ
나는 프로토스가 종족의 발전을 통해서 최강의 종족이 될 수 있을꺼라고 아이옵스 16강 플토 1명시절부터
생각해왔었음. 맵이니 종족능력이니 그런것들은 핑계일뿐 방법을 찾지 못해서 징징댈뿐이지. 그래서 플토빠
지만 프징징들을 싫어했었음. 물론 그들의 심정은 같은 종족빠니까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징징댈 시간에 어떻
게 하면 더 강해질 수 있을까 연구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했음.

그렇기에 나는 이 글의 결론엔 동의하지 않음. 저징징들은 맵탓, 방송국탓하고 앉아있지. 그리고 과거까지
미화 아닌 미화해가며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종족처럼 굴고 있다. 그럴 시간에 아직 워포그에 가려져있는
저그의 신기원을 발견할 생각은 못할 망정...프당당? 물론 당당해야지. 그럼 저징징은 여전히 징징? 그건
안되지. 저징징들은 닥치고 버로우하고 종족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fatzer 08-12-31 00:25
 211.♡.166.41 답변  
잉? 부커론이 자본주의로 치환되는 건가?
     
팟저 08-12-31 00:44
 211.♡.166.41 답변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을 살리기 위해 흥행에 입각한 부커론 [임] 효과를 모더니즘-자본주의 발달과정에서 일어난 우상의 파괴와 신성의 몰락, 기술발전으로 인한 신문명의 건설 묘사와 비슷한 맥락에서 서술해주었으면 하지만... 뭐 그러면 논점이탈이므로.

재밌게 봤습니다.
          
rudcjftnrh 08-12-31 02:23
 115.♡.57.55 답변 삭제  
임효과를 그렇게 해석하는 건 좀 확대 해석이죠. ;; 물론 유비적인 측면에서 재미는 있겠지만.
그런거업어ㅂ 08-12-31 00:28
 211.♡.203.145 답변  
강민도 MSL에서 혼자남아서 계속 싸운적 많다. 센게임때인가 아에 혼자진출한적도있고
따지고보면 스타우트부터 지금까지 MSL에서 토스맵이나 섬맵없을때 토스가 성적낸적이 딱히 없는듯?
택뱅? 택뱅은 토스맵깔고했잖아 물론 난 저징징이구
강상 08-12-31 00:35
 220.♡.131.231 답변  
아아 한참 웃었네
BANANA 08-12-31 00:52
 61.♡.205.8 답변  
ㅋㅋ 나도 한참 웃었다. 뷁만년 만에 포모스 로그인하네. 근데 닥사는 진짜 좀 닥쳤음 좋겠다 이제.
asdf 08-12-31 00:58
 116.♡.239.199 답변 삭제  
전에도 봤지만 센스 좋으시네요 ㅎㅎ. 내공이 느껴짐다
masreplan 08-12-31 01:44
 218.♡.72.108 답변  
저징징들의 착각 중 하나는 밸런스 맵만 깔아준다면 저그가 리그를 장악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지
그런데 현실은? 이제동 외에 개인리그를 정복할만한 저그 플레이어가 누가있지?
스타리그에서 저막소리 듣는 도재욱에게 역스웝당한 박찬수, 허영무에게 1승만을 거두고 내내
패배만 하는 박명수, 저막 테란 정명훈의 메카닉에 학살당한 김준영, 피방예선도 못 뚫는 저그 에이스
김정우.
설마 독보적인 존재 이제동을 제외하면 타 종족 에이스들에 비해 절대적인 실력차가 보이는 저그 플레이어
를 위해 저그맵을 깔아달라고 징징대는 건가?
그럼 타 종족의 미칠듯이 빌드 만들고 컨트롤 연습하는 플레이어들의 노력은 어떻게 되는 건데?
이제동 외의 저그 에이스들이 이제동 반도 못 따라가는 현실에서 저그 플레이어들의 절대적인 기량향상
없이 맵 부커 운운하는 건 뻔뻔함을 넘어 사이코패스로 보일 정도다.
     
fel 08-12-31 06:04
 86.♡.92.132 답변  
그 이제동이 테저전 승률이 4할대인 이유는 뭐냐?
          
masterplan 08-12-31 12:05
 218.♡.62.135 답변 삭제  
펠릭스는 저플전 갖고 뭐라하고 있잖아?
애초에 저테전을 갖고 뭐라해야지
토스는 전부 인조 우승자니 뭐니 개소리하니
그러는 것 아니야.
울트라컨슘 08-12-31 01:57
 58.♡.226.130 답변  
한가지반론이 있습니다. 그시절 프로토스는 저플전에 불만이 더 많았습니다. 테란이 프로토스 밥이라는 생각1.08 이후 해본적이 없어서...지금 저그가 프로토스 물고 늘어지는 구도는 아니였습니다. 저그는 프로토스가 옛날에(3.3이전) 밥이였다는 사실 알고 있었거든요
Vita 08-12-31 02:08
 119.♡.18.57 답변 삭제  
전부 굵은 글씨라 눈 아퍼.
우월종족 08-12-31 02:27
 125.♡.67.144 답변  
ㅋㅋ 테란유저 입장에서 최근 저그가 프로토스 물어뜯는게 하등종족끼리 찌질대는것 같아 그저 웃길뿐. 테란횽에게는 반항할 힘도 없는가 보네. 요즘 메카닉으로 저그 잡는 재미가 쏠쏠하던데 다음에는 뭘실험해볼까나?
     
미안한데 08-12-31 03:27
 222.♡.218.27 답변 삭제  
왜 니가 실험하는것처럼 얘기하냐 -_-;
강상 08-12-31 02:28
 220.♡.131.231 답변  
반응이 양분되는고나 이래서 패러디는 어려워
레고 08-12-31 03:34
 211.♡.216.64 답변  
나는 콩산당이 시러요

프징징 할겁니다

저부커 꺼져 하하핳하핳핳하
몸짱아기곰 08-12-31 04:13
 75.♡.86.83 답변  
매래친 프뻔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면 러쉬아워에서 이영호 이겨봐 토스맵에서 이겨놓고 실력이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lowers 08-12-31 09:00
 121.♡.209.193 답변  
러쉬아워는 테프전 토스맵이 아닐텐데
몸짱아기곰 08-12-31 04:14
 75.♡.86.83 답변  
쥐박이랑 딴나라같은것들
4대강 정리일뿐 대운하랑은 관계가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in 08-12-31 07:53
 122.♡.70.30 답변  
ㅋㅋ 진보가이 중에 토스빠가 많은건 가오에 천착하면서 오지랖이 넓어서일까나.

흠... ㅇㅋ 동참. 저그가 츤츤 거려도 그들의 상황을 제일 이해하기 쉬운건 토스지.



공산밸런스혁명도 좋지만 그전에 저그빠들은 안티벌쳐클럽에 가입 좀 plz.
ㅇㅇ 08-12-31 09:36
 59.♡.30.84 답변 삭제  
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글 잘봤습니다~
글쿠다스 08-12-31 11:41
 121.♡.154.179 답변 삭제  
그들은 저그라는 종족이 암울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방송국과 맵퍼들이 잘못했다고 말한다.//

나는 언제나 생각하는데..테저전은 밸런스패치(메딕파뱃을건드리면됀다) 없이는 결국 개선 됄수 없을거라고...

모든 저징징이 토스를 물고 늘어질거라고 생각하지마라. 개인전으로 5/5에 가까운 저플전에 불만 없다.

문제는 언제나 씹사기 테란이고..

//꼬우면 테란해// 라는 염병할 말을 지껄이는 테뻔뻔이고...

이놈들이야 말로 만악의 근원이지..
헤이즐넛 08-12-31 11:49
 222.♡.95.31 답변  
내가 프당당 이야기 처음 꺼냈는데 이젠 프당당 선언이란 글까지 ㅋㅋㅋ
예프렌 08-12-31 11:56
 221.♡.103.232 답변  
ㅋㅋ 이미 플토는 당당하다

_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 [딴지일보] 스타 본좌론 최종화 - 하지만 홍진호가 출동하면 어떨까? [32] 하뉴녕 2009-09-15 7269
10 [딴지일보] 스타리그의 진정한 본좌는 누구인가? (3) - 임이최마 계보론의 정당화 [5] 하뉴녕 2009-07-03 2651
9 김택용 vs 이제동 에이스 결정전 09. 6. 7 in 단장의능선 [13] 하뉴녕 2009-06-07 1096
8 개꿈 [10] 하뉴녕 2009-03-13 17869
7 까가 빠가 되는 테크트리... [1] 하뉴녕 2009-03-10 1115
» 프당당 선언 하뉴녕 2008-12-31 1000
5 저그의 악몽 하뉴녕 2008-11-10 915
4 마재윤이 부활해야 한다. [5] 하뉴녕 2008-03-13 1137
3 (뮤비추가) 김택용 vs 마재윤 동영상 모음 [10] 하뉴녕 2007-12-12 1437
2 [펌] 김택용 vs 마재윤 OSL 8강 2,3차전 하이라이트 동영상 [2] 하뉴녕 2007-12-02 8415
1 [펌] 가속하는 플저전, 쾌검 난무 / 김연우 [1] 하뉴녕 2007-11-29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