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의 부끄러운 과거 : 한윤형 블로그에 올려졌던 글들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글 수 44

안운사 해설강의 2,3강 업로드

조회 수 23470 추천 수 0 2011.04.04 12:19:56
하뉴녕 *.114.22.71

http://podics.qrobo.com/channel/channel_view.php?c_id=129948728088


두리반 3층강좌 일환으로 진행되는 안티조선 운동사 해설강의,


2강(3월 13일 두리반 강연 내용), 3강(4월 3일 연세대 언더우드관 강연 내용) 음성파일 업데이트 했습니다.


2강은 저술의 2부 내용, 1995년부터 1999년까지의 상황을 설명하는데, 안티조선 운동의 논거가 김대중과 지역주의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좌파들의 합류로 사상의 자유라는 논점이 부각되고 극우 헤게모니론이라는 담론이 형성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3강은 저술의 3부 내용, 2000년에서 2001년의 상황을 바탕으로, 안티조선 운동의 양대논거인 공정성과 당파성의 문제가 어떻게 주장되고 단순하게 변질되어 가는지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음모론'이라는 키워드로 시작해서 개혁세력의 비판담론이 '진영논리'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태그
엮인글 :
http://weirdhat.net/xe/ahriman/33445/61c/trackback
목록

독자

2011.04.04 20:31:13
*.190.177.69

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한겨례사에서 하는 상영회때 가보게 될 것 같네요. 사인좀 미리 부탁드리겠습니다.

andante

2011.04.05 00:24:18
*.36.61.211

이거 기다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작가세계] 이건희는 생각하지마. [5] 하뉴녕 2011-07-13 26792
43 강남좌파의 기원과 형성 [86] 하뉴녕 2011-05-28 9318
» 안운사 해설강의 2,3강 업로드 [2] 하뉴녕 2011-04-04 23470
41 [펌] 본격 안운사 리뷰 만화 file [10] 하뉴녕 2011-03-22 4167
40 안티조선 운동사 2쇄 수정 사안 [7] 하뉴녕 2011-03-15 18134
39 안티조선 운동사 해설강의 1강 (11. 3. 7 두리반) [8] 하뉴녕 2011-03-07 3335
38 동아일보의 문제 [9] 하뉴녕 2011-02-28 5560
37 <안티조선 운동사>, 닫는글 : 다시 언론 운동을 꿈꾸며 [1] 하뉴녕 2011-01-20 8296
36 <안티조선 운동사>, 출간 [36] [1] 하뉴녕 2011-01-03 4289
35 <안티조선 운동사>, 추천사 [5] [1] 하뉴녕 2010-12-09 2800
34 <안티조선 운동사>, 목차 [33] 하뉴녕 2010-12-06 2556
33 조선일보의 자존심 [9] [1] 하뉴녕 2010-11-04 4260
32 [레디앙] 미안하다, 조선일보! 우리가 무능해서... [9] [2] 하뉴녕 2010-05-14 8094
31 [프레시안] 1/n의 폭력은 잊혀진다 : <경계도시 2>를 보고 경악한 이유 [12] [1] 하뉴녕 2010-03-26 2339
30 노회찬, 조선일보, 그리고 한국사회 [11] [3] 하뉴녕 2010-03-12 4105
29 PD수첩 무죄판결에 대한 다른 시각 [28] [3] 하뉴녕 2010-01-20 2733
28 강준만 한겨레 칼럼 “이명박 비판을 넘어서”에 부쳐 [21] [1] 하뉴녕 2010-01-18 4180
27 근황 file [6] 하뉴녕 2009-12-09 1916
26 [딴지일보] 변희재의 논변 검증 (2) - 논객으로서의 진중권의 능력 검증에 대해 [5] 하뉴녕 2009-09-18 3325
25 [딴지일보] 변희재 요정설 [16] [1] 하뉴녕 2009-09-03 3233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