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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흥행요정의 웹자보

조회 수 904 추천 수 0 2007.06.07 18:55:15

흥행요정님의 분투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웹자보는 민주노동당 강남구 위원회 500 당원들에게 이메일로 뿌려지고 게시판에도 올라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P.S 참고로 아래 대화는 흥행요정님과 엠에센에서 나눈 대화 발췌 부분인용.

비타협적 육식주의님의 말:
요새 나는

비타협적 육식주의님의 말:
거의 전방위적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

비타협적 육식주의님의 말:
그건 내가 미쳤기 때문일까

[윤형] 병따개가 도착하면 카프리의 뚜껑이 열린다..님의 말:
세상이 미쳤다고 생각하는게 더 건강할까, 아니면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는게 더 건강할까-

[윤형] 병따개가 도착하면 카프리의 뚜껑이 열린다..님의 말:
이렇게 유용성의 측면에서 생각해 보도록 하세

(중략)

[윤형] 병따개가 도착하면 카프리의 뚜껑이 열린다..님의 말:
제 블로그에도 인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니들이 뭘 잘났냐님의 말:
조.. 좋아영 

[윤형] 병따개가 도착하면 카프리의 뚜껑이 열린다..님의 말:
쑥쓰러워하시긴 -0-;

니들이 뭘 잘났냐님의 말:
요정이니깐... OTL

니들이 뭘 잘났냐님의 말:
근데 말이야

니들이 뭘 잘났냐님의 말:
난 지금

니들이 뭘 잘났냐님의 말:
굉장히 머리아프고 복잡한 글을 쓰고 싶은데 말야

니들이 뭘 잘났냐님의 말: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윤형] 병따개가 도착하면 카프리의 뚜껑이 열린다..님의 말:
글쎄

[윤형] 병따개가 도착하면 카프리의 뚜껑이 열린다..님의 말:
그걸 왜 나한테 물어? ㅋㅋ

니들이 뭘 잘났냐님의 말:
음.. 이렇게 말하면 멋있을줄 알았는데..

이상한 모자

2007.06.07 18:59:19
*.136.140.229

오!! 이 글로 인해 나는 더욱 더 심각한 왕따의 수렁 속으로 빠져들게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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