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열다섯 번째 택마록의 날

조회 수 866 추천 수 0 2009.01.15 07:21:31


이것은 MSL에서 만든 공식 예고편.



이건 어느 팬 분이 만든 동영상

마갤의 스봉횽이 만드신 거라네요. 근데 정말 쩝니다...;;; 멋져요 +_+ 





택마록의 과거 경기들을 관람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제가 예전에 정리해놓은 이 게시물을 참조하세요 ㅎㅎ

(뮤비추가) 김택용 vs 마재윤 동영상 모음

이 게시물에 안 나오는 나머지 두 경기는... ㅠ.ㅠ

마재윤의 막장화가 완료된 이후의 비공식전인만큼 안 보셔도 될듯...ㅠ.ㅠ  



......그나저나 택아....

온겜넷이 이렇게 너를 서킹하고 싶어서 몸이 달아 있는데 그냥 광탈해 버리시다니 엉엉...ㅠ.ㅠ


링크


이하는 마빠 펠횽의 게시물 하나를 퍼옴


김택용과 마재윤, 두 사나이의 길.

 글쓴이 : FELIX  (86.♡.171.116)
조회 : 815  

 

 


1. 3.3혁명


2. 마재윤 3.3혁명직후부터 - 김택용 대 마재윤 에버 8강 직전까지.
김택용 저그전 26승 8패 76.5% (대 마재윤 5승 1패)
마재윤 토스전 32승 11패 74.4% (김택용 제외시 31승 6패 83.8%)
마재윤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시대.


3. 에버 8강 김택용 2-1 승리.


4. 시련의 시대.
김택용 저그전 7승 10패 41.2%
마재윤 토스전 3승 8패 27.3%
에버 8강 혈투 이후 마재윤과 김택용 동시에 몰락.


5. 부활의 시대 - 08.06.21 대 김윤환전부터
김택용 저그전 17승 4패 81% 
마재윤 토스전 13승 13패 50%

대 저그전 역대 최강의 프로토스.
마재윤은 김택용에게 지고, 송병구에게 지고, 윤용태에게 지고.



어쨌던 마재윤은 그렇게 스러져갔고
어쨌던 김택용은 그렇게 날아올랐다.





덤.

제대로 전적을 찾아보진 않았지만
지금부터가 송병구, 김택용의 진정한 본좌로드의 길이 아닌가 한다.
한명은 모자란 우승을, 한명은 모자란 승률을 채워가면서.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질럿군

2009.01.15 21:09:06
*.123.233.164

양대리그 광속탈락..
그것도 저그에게 4패...;;;
MSL 3회 우승은 역시 좋을 게 없었다능....

이세벤

2009.01.15 21:27:35
*.154.43.159

마빠는 덩실덩실~

..택빠들 힘내세요..

8con

2009.01.15 23:27:33
*.49.161.89

으하하하하. 마빡이는 덩실덩실

소녀

2009.01.16 00:41:51
*.39.59.120

태굥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번에 태굥이가 이기면 용비어천가 만들 생각 했다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광타류ㅠㅠㅠㅠㅠㅠ태굥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고 지고 또 지고 젠장.. 하뉴녕은 설거지나 하ㅏㄹ

하뉴녕

2009.01.16 08:06:56
*.39.59.120

택빠는 웁니다...ㅠ.ㅠ

갠차나...프로리그 올킬 할거야...엉엉...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 [펌] 김택용 vs 마재윤 OSL 8강 2,3차전 하이라이트 동영상 [2] 하뉴녕 2007-12-02 8421
26 [딴지일보] 스타 본좌론 최종화 - 하지만 홍진호가 출동하면 어떨까? [32] 하뉴녕 2009-09-15 7272
25 [딴지일보] 스타리그 본좌론 (5) - 마재윤 이후의 본좌론, 그리고 본좌론에 대한 회의 [5] 하뉴녕 2009-07-31 4938
24 [딴지일보] 스타리그의 진정한 본좌는 누구인가? (3) - 임이최마 계보론의 정당화 [5] 하뉴녕 2009-07-03 2659
23 3.3 혁명 1주년을 앞둔 포모스의 풍경 (퍼레이드) 하뉴녕 2008-03-02 2360
22 [딴지일보] M을 보내며 [7] [2] 하뉴녕 2010-05-20 2075
21 포모스의 3.3 혁명 관련 타임머신 기사 [7] 하뉴녕 2008-03-03 1664
20 [딴지일보] 스타리그의 진정한 본좌는 누구인가? (1) - 마재윤과 본좌론의 탄생 [14] 하뉴녕 2009-05-07 1617
19 이명박이 탄핵당할 확률... [1] 하뉴녕 2008-05-25 1494
18 [딴지일보] 스타리그의 진정한 본좌는 누구인가? (2) - 임이최마 계보론의 문제점 [7] 하뉴녕 2009-05-16 1456
17 (뮤비추가) 김택용 vs 마재윤 동영상 모음 [10] 하뉴녕 2007-12-12 1437
16 [펌] 강민에 대한 추억 / pain [2] 하뉴녕 2009-05-15 1305
15 [펌] 가속하는 플저전, 쾌검 난무 / 김연우 [1] 하뉴녕 2007-11-29 1167
14 택뱅 시대 시즌2? [4] 하뉴녕 2008-11-07 1144
13 마재윤이 부활해야 한다. [5] 하뉴녕 2008-03-13 1137
12 박성균 우승과 본좌 논쟁의 미래 [5] 하뉴녕 2007-11-18 1112
11 스타리그의 르네상스 [7] 하뉴녕 2009-02-26 1077
10 김택용 선수가 우승하다니 ;;;; [6] 하뉴녕 2007-03-03 1041
9 본좌 떡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 하뉴녕 2008-11-27 1023
8 오늘의 유머 [1] 하뉴녕 2007-02-25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