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http://galleon.tistory.com/111


논쟁의 전개


논쟁의 시초는 김규항이 지방 선거가 끝난 후에 <한겨레신문>에 쓴 "오류와 희망"이라는 칼럼이었다. 이 칼럼은 최근 진보신당이 처한 어려움의 원인을 '대중성에 대한 강박으로 인한 프레임 오류'라고 주장했다. 오랫동안 자기 정체성을 대중들에게 보인 한나라당과 민주당(혹은 친노세력)과는 달리, 진보정당은 자신들이 '자유주의자(민주당이나 친노세력)'들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했어야 했는데, 사퇴한 심상정은 물론이고 완주한 노회찬 역시 이 부분이 부족했다는 이야기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3 죄책감의 정치의 두 부류, 그리고 도덕성의 강박 [9] 하뉴녕 2011-09-15 24310
62 잘못된 서사 [89] 하뉴녕 2010-08-24 11832
61 [펌] 당신의 월차가 세상을 바꾼다 / 노정태 [5] 하뉴녕 2008-04-07 9566
60 진보신당, 생존의 방법은 없는가? [113] [1] 하뉴녕 2011-02-13 9433
59 정당 지지자의 계층 분포와 진보정당 운동 [1] 하뉴녕 2010-09-10 8894
58 도대체 어떻게 ‘진보’하란 말인가? [32] [4] 하뉴녕 2010-04-30 8154
57 [레디앙] 미안하다, 조선일보! 우리가 무능해서... [9] [2] 하뉴녕 2010-05-14 8094
56 2012년 선거연합과 유시민의 선택 [41] 하뉴녕 2011-04-01 7904
55 [레디앙] 누구를 위한 진보정당 운동인가 [35] [1] 하뉴녕 2010-06-16 7810
54 김규항의 진중권 비평에 대해 [39] [1] 하뉴녕 2010-08-17 7153
53 진보정당 독자노선론 정리 (1) - 연합정치론의 불가능함에 대해 [36] 하뉴녕 2010-08-28 7150
52 [성심교지] 대학생, 지방선거에서 무엇을 고민할 것인가 [3] [2] 하뉴녕 2010-06-01 7037
51 [딴지일보] '반MS단일화',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사정 [37] [1] 하뉴녕 2010-04-19 6047
50 [88세대와 쌍용3] 88만원 세대가 쌍용자동차 투쟁과 만나지 못한 이유는? [21] [1] 하뉴녕 2010-04-06 5514
» [갤리온] 진중권과 김규항의 논쟁을 보며 하뉴녕 2010-09-14 5316
48 [프레시안] '승부 조작' 프로게이머 욕하기 전, '현실'을 봐라 [28] [1] 하뉴녕 2010-05-18 5300
47 "방 있어요?" 행사 포스터 file [9] 하뉴녕 2010-04-30 4867
46 [딴지일보] '노무현 시대' 이후에도 진보정치는 가능할까? [15] [2] 하뉴녕 2009-04-21 4701
45 진보진영 대표자 연석회의 합의문과 이후 상황에 대해 [11] [1] 하뉴녕 2011-06-02 4630
44 [경향신문] ‘소통’ 안보이는 정치인 트위터 [10] 하뉴녕 2010-12-31 4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