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펌] 노회찬 서울시장후보 장외토론회

조회 수 3506 추천 수 0 2010.05.28 18:35: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세훈의 '토론 무산' 융단폭격 속에서도
노회찬은 꿋꿋이 마이크 잡고 토론을 해야겠다!


노회찬, 서울시민을 위한 노회찬 인터넷 초청토론 열어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저녁 9시 30분부터 독자적으로 ‘서울시민을 위한 노회찬 인터넷 초청토론’(노회찬 초청토론)을 열어 서울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이날 토론은 칼라TV가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며, 2.1 연구소장인 우석훈 박사와 문화평론가 진중권씨가 노회찬 후보와 함께 토론에 나섭니다. 

오세훈, 정책선거 소신은 어디다 두고
같은 시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서울시장후보 TV토론’이 방송됩니다. 이 토론은 '이제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오세훈 후보가 노회찬 후보의 참석을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회찬 후보는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민주당 한명숙, 자유선진당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들은 모두 동의했는데 왜 유독 오세훈 후보만은 계속 노회찬을 피하는지 정말 영문을 알 수 없습니다.

"아니이게 무슨 일이야" 진중권도 급 귀국
방송토론이 시작되기 한 시간 전인 10시부터 지난 4년간 오세훈 서울시정의 평가와 대안, 그리고 현재 북풍 정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가, 토론이 시작되는 11시부터는 오세훈, 한명숙 후보 등의 발언에 대해 노회찬 후보가 자신의 견해와 대안을 밝히고 우석훈, 진중권씨가 이에 대해 평가하며 견해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날 토론은 종로2가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선본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부 일정으로는, 밤 9시 반부터 10시까지는 사전 홍보 동영상 및 현장 스케치, 10시부터 11시까지는 사전토론회, 이후에는 대안 토론 이원 생방 토론회가 이어집니다. 이날 사전토론에서는 노회찬과의 토론 회피하는 오세훈, 천안함 사건과 6.2 지방선거, 시장의 자격, '거짓말' 잘하는 오세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이번 토론은 칼라TV와 노회찬의 공감로그에서 방송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TV 바로 가기


unknown

2010.05.28 22:10:23
*.60.18.72

실시간 시청중입니닿

짜증

2010.05.28 22:26:48
*.152.236.21

왜 아프리카 TV로 송출할까요? Active X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닷오-르

2010.05.29 01:14:15
*.166.172.52

레알토론회가 언제 장외토론회로 바뀌었냐능...

abrasax

2010.05.29 13:46:27
*.17.132.90

다시보기가 있으면 또 봐야겠네요.
마지막에 우석훈 선생님이 울분을 토하시던데... 씁쓸했습니다.

현재의 한국 정치 상황이 이런 것일까요.
지지율 3위인 후보를 배제하고 토론회를 한다니, 이 정도면 알권리 훼손 아닙니까?
미친 세상입니다 정말.

?

2010.05.29 21:07:42
*.134.207.85

사퇴한다는 뉴스가 나오던데 어제 방송 왜 하신건지...쩝

하뉴녕

2010.05.29 23:05:57
*.40.203.239

뉴스가 나온 건 심상정 쪽이고 그것도 더 두고봐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3 죄책감의 정치의 두 부류, 그리고 도덕성의 강박 [9] 하뉴녕 2011-09-15 24310
62 잘못된 서사 [89] 하뉴녕 2010-08-24 11832
61 [펌] 당신의 월차가 세상을 바꾼다 / 노정태 [5] 하뉴녕 2008-04-07 9566
60 진보신당, 생존의 방법은 없는가? [113] [1] 하뉴녕 2011-02-13 9433
59 정당 지지자의 계층 분포와 진보정당 운동 [1] 하뉴녕 2010-09-10 8894
58 도대체 어떻게 ‘진보’하란 말인가? [32] [4] 하뉴녕 2010-04-30 8154
57 [레디앙] 미안하다, 조선일보! 우리가 무능해서... [9] [2] 하뉴녕 2010-05-14 8094
56 2012년 선거연합과 유시민의 선택 [41] 하뉴녕 2011-04-01 7904
55 [레디앙] 누구를 위한 진보정당 운동인가 [35] [1] 하뉴녕 2010-06-16 7810
54 김규항의 진중권 비평에 대해 [39] [1] 하뉴녕 2010-08-17 7153
53 진보정당 독자노선론 정리 (1) - 연합정치론의 불가능함에 대해 [36] 하뉴녕 2010-08-28 7150
52 [성심교지] 대학생, 지방선거에서 무엇을 고민할 것인가 [3] [2] 하뉴녕 2010-06-01 7037
51 [딴지일보] '반MS단일화',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사정 [37] [1] 하뉴녕 2010-04-19 6047
50 [88세대와 쌍용3] 88만원 세대가 쌍용자동차 투쟁과 만나지 못한 이유는? [21] [1] 하뉴녕 2010-04-06 5514
49 [갤리온] 진중권과 김규항의 논쟁을 보며 하뉴녕 2010-09-14 5316
48 [프레시안] '승부 조작' 프로게이머 욕하기 전, '현실'을 봐라 [28] [1] 하뉴녕 2010-05-18 5300
47 "방 있어요?" 행사 포스터 file [9] 하뉴녕 2010-04-30 4867
46 [딴지일보] '노무현 시대' 이후에도 진보정치는 가능할까? [15] [2] 하뉴녕 2009-04-21 4701
45 진보진영 대표자 연석회의 합의문과 이후 상황에 대해 [11] [1] 하뉴녕 2011-06-02 4630
44 [경향신문] ‘소통’ 안보이는 정치인 트위터 [10] 하뉴녕 2010-12-31 4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