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변희재의 진중권에 대한 사랑은,
살로메의 세례 요한에 대한 사랑과 닮은 바가 있다...
변희재는 진중권에 대한 끝없는 구애에도 성과가 없자 좌절하여 진중권을 죽이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그리하여 그는 아버지 조선일보 앞에서 뇌쇄적인 춤을 추게 된다...
이름하여 아홉 실크의 춤......
아홉 겹의 실크를 하나 하나 벗어던지면서 추는 므흣한 춤이었다......
더구나 아홉 번째 실크는 망사라는 소문도 전해지는데......
ㅈㅅ...
P.S 변희재가 무슨 짓을 하든 저는 먹고 살아야 하므로 이벤트는 계속 됩니다.
2009/01/23 - [공지] - [찌질한 이벤트] 책 제목을 공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