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개꿈

조회 수 17911 추천 수 0 2009.03.13 11:26:00

김택용 - 와일드카드전 6연승, 스타리그 16강 3연승, 스타리그 8강 대 도재욱 1연승 중, 현재 10연승 중 (역대 2위 기록이라고 함.)

당연히 나는 오늘 경기에서도 택이 도재욱을 가볍게 꺾고 4강 진출해서 찬수박을 만나길 기원하고 있는데...

어제 꿈에서 8강 2경기를 보는데 도재욱이 저그를 택했고, 5드론 저글링 러시를 감행했다...

그리고 택이 털렸다...

진짜로 개꿈이로구나...;;; 

8con

2009.03.13 12:31:07
*.170.167.245

크크. 택이 2연패 하고 떨어지는거임.

하뉴녕

2009.03.13 12:38:24
*.212.62.79

깝ㄴㄴ 혁명가의 혁명은 계속된다. 혁ㅋ명ㅋ

ㄱㄱ

2009.03.13 12:57:43
*.123.233.161

어라? 김택용 양대리그 광탈 아니었나요? 그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하뉴녕

2009.03.13 13:04:29
*.212.62.79

한참 안 보셨나 보네요.

손찬웅 허리디스크 부상 - 온게임넷 16강 진출 포기 - 16강 탈락자 12명(맞나?)이 와일드카드전 개최 - 김택용 6전 전승 (테란 박성균 이재호 전 포함)으로 16강 티켓 따냄 - 16강전서 대 송병구 / 박성준 / 박명수 전 3승으로 8강 진출 - 8강 대 도재욱 전 1승 (도합 스타리그 10연승 중) 입니다. 엄재경이 서킹하고 있음.

김택용이 손찬웅에게 전화걸어서 "우승하면 보양식 사주겠다."고 했는데 손찬웅은 "하지만 난 (같은 팀인) 이제동이 우승하길 바란다능."이라고 얘기했고 그 말을 들은 이제동이 "보양식은 내가 사주겠다."라고 얘기했답니다. ㅋㅋㅋ 하여튼 이제동 멋있는 친구임...ㄲㄲㄲ

unknom

2009.03.13 13:47:41
*.60.19.53

엄잭영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벌써 부터 들리는데요.

Superfixall

2009.03.13 17:05:36
*.168.211.193

이건 사람이 아니예요. 사람이 어떻게 신을 이깁니까! 택신이예요 택신

maybe

2009.03.13 18:40:12
*.165.193.231

마빠는 그저 버로우...

maybe

2009.03.13 18:42:09
*.165.193.231

하늘이 택을 보낸 후 마를 보내야 했건만, 말이죠...

하뉴녕

2009.03.13 18:51:12
*.62.249.22

택 4강 진출 ㅠㅠ

파도

2009.03.14 21:28:19
*.136.138.143

마빠는 버로우 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44 [딴지일보] 스타리그의 진정한 본좌는 누구인가? (4) - 잊지 마라, 0대 본좌 기욤 패트리를! [8] 하뉴녕 2009-07-13 42476
» 개꿈 [10] 하뉴녕 2009-03-13 17911
142 택뱅리쌍 모에화 그림과 실물 사진 비교 file [8] 하뉴녕 2009-05-04 15406
141 현장검증 file [7] 하뉴녕 2010-01-24 12413
140 [경향신문] 프로게이머의 인권 [10] 하뉴녕 2010-10-23 11236
139 [펌] 김택용 vs 마재윤 OSL 8강 2,3차전 하이라이트 동영상 [2] 하뉴녕 2007-12-02 8421
138 [펌] 박정석 프로리그 80승 실패 포모스 반응 하뉴녕 2007-12-24 8055
137 [딴지일보] 스타 본좌론 최종화 - 하지만 홍진호가 출동하면 어떨까? [32] 하뉴녕 2009-09-15 7272
136 [프레시안] '승부 조작' 프로게이머 욕하기 전, '현실'을 봐라 [28] [1] 하뉴녕 2010-05-18 5299
135 [딴지일보] 스타리그 본좌론 (5) - 마재윤 이후의 본좌론, 그리고 본좌론에 대한 회의 [5] 하뉴녕 2009-07-31 4938
134 홍진호 은퇴 file [8] 하뉴녕 2011-06-16 4676
133 우정호의 센스 넘치는 인터뷰 [1] 하뉴녕 2010-06-16 4619
132 황신께서 등짝의 기록을 방어하다 [2] 하뉴녕 2010-06-29 4552
131 [경향신문] 프로게이머 이윤열의 '명예' 하뉴녕 2010-09-25 3845
130 [정책간담회] 게임, 게이머, 노동권을 말하다 file [7] 하뉴녕 2010-05-27 3216
129 [펌] 홍진호의 예언 - 레알 돋긔 [1] [1] 하뉴녕 2010-06-23 3158
128 전통 하뉴녕 2005-12-26 2899
127 [펌] 열정 / pain (스타리그 관련 글) [18] [1] 하뉴녕 2010-05-13 2684
126 [딴지일보] 스타리그의 진정한 본좌는 누구인가? (3) - 임이최마 계보론의 정당화 [5] 하뉴녕 2009-07-03 2659
125 승부조작 게이머 스타2 복귀 떡밥 [2] 하뉴녕 2010-07-22 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