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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http://galleon.tistory.com/111


논쟁의 전개


논쟁의 시초는 김규항이 지방 선거가 끝난 후에 <한겨레신문>에 쓴 "오류와 희망"이라는 칼럼이었다. 이 칼럼은 최근 진보신당이 처한 어려움의 원인을 '대중성에 대한 강박으로 인한 프레임 오류'라고 주장했다. 오랫동안 자기 정체성을 대중들에게 보인 한나라당과 민주당(혹은 친노세력)과는 달리, 진보정당은 자신들이 '자유주의자(민주당이나 친노세력)'들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했어야 했는데, 사퇴한 심상정은 물론이고 완주한 노회찬 역시 이 부분이 부족했다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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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소통 [12] [1] 하뉴녕 2010-08-14 4332
1229 [경향신문] 비둘기와 매의 시간 [13] 하뉴녕 2010-11-26 4324
1228 목수정을 옹호하지 않는 이유 [28] [3] 하뉴녕 2009-04-04 4293
1227 <안티조선 운동사>, 출간 [36] [1] 하뉴녕 2011-01-03 4289
1226 군대에서 영어 몰입 교육을? [17] 하뉴녕 2008-02-07 4278
1225 [경향신문] 표만 훔쳐가지 말고 정책도 훔쳐가라 [6] 하뉴녕 2010-05-22 4267
1224 글쓰기와 권위 [33] 하뉴녕 2010-01-10 4267
1223 조선일보의 자존심 [9] [1] 하뉴녕 2010-11-04 4261
1222 [펌] 한국의 저축률 하락에 대한 외신의 우려 [4] 하뉴녕 2009-08-05 4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