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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여기저기서 부른다.

조회 수 772 추천 수 0 2008.03.17 18:52:36

희망청 일을 돕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든데, 급기야는 진보신당 대변인실에서 전화가 왔다.


대변인과 부대변인 모두 '지인'인만큼 충분히 예상은 할 수 있었던 일이다.


원하는 날짜 골라서 주중 1일만 나와달라고 한다. 어차피 총선 전에 어디엔가 징발되어야 한다면 지역구보다는 대변인실이 낫겠지. (총선 전에 입당한 것부터가 에러였는지도. 근데 꼭 그렇지도 않은 것이, 지역구가 아니라 대변인실의 경우, 입당을 안 한다고 내버려둘 것도 아니었잖아?) 일단 금요일 오전은 가능하다고 약속했고, 다른 시간은 뭘 어떻게 빼야 할지 모르겠다.


무급으로 바쁘게 불려 돌아다니는 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인생, 쉽지 않다. ㅡ.,ㅡ;;

이상한 모자

2008.03.17 20:05:27
*.79.125.236

오오, 님, 저는 경기도당에 취직..

허크

2008.03.17 21:55:52
*.53.68.200

일단 저도 선거운동도 하고 할 겸 가입은 했는데요. 총선 뒤에 2단계 창당할 때 가입해야 하는지 판단이 안서네요. 이미 해놓고 고민해봤자지만 -_-;; 적은 학교 쪽 지역으로 뒀는데, 학교에 당원이 몇이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혹시 윤형님 동생분... ;;;

하뉴녕

2008.03.17 22:59:40
*.176.49.134

이상한 모자/ 오늘 전진의 집행위원장이자 동작구에서 총선에 출마하시는 김종철 님이 내게 직접 전화를 주시기도......

허크/ 제 동생은 학교 다니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동생이랑 정치 얘기를 안 하는 건 아니지만, 동생은 제 영향 별로 안 받고 자기 나름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이상한 모자

2008.03.17 23:11:15
*.221.215.237

한윤형 / 김종철님은 지금 돌아버리기 직전이라네.. 홀홀단신으로 용산을 떠나와서 선거는 해야되지, 사람은 없지, 정몽준이랑 정동영이 붙지... 사방이 적이지...

여울바람

2008.03.19 23:25:42
*.143.20.250

'희망청'...+_+
개소식/개관식(?)이후
감감 무소식이여서.
뭘 하는지 궁금했는데..
계속 뭔가 준비중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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