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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설날 맞이 단체문자

조회 수 782 추천 수 0 2008.02.07 16:17:52


일주일에도 한번씩은 보게 되는 너무 친한 친구 두엇은 제외하고, 어제 오후 정확하게 103명의 지인에게 단체문자를 발송했다. 지금까지 29명의 지인이 답문을 보냈고, 3명의 지인이 엠에센으로 반응했다.


시간을 들여 반응이 있었던 사람들은 특별히 다른 그룹에 저장해 두었다. (;;;)





일년에 두번 이렇게 말해야 하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아흐리만팬

2008.02.07 18:08:05
*.41.252.135

윤형님도 설날 잘 쇠세요. 요즘 중권이 형아가 프레시안에 살림 차린 것 같은데 윤형님은 그런 매체에 글 안쓰시나여 ㅋ

kritiker

2008.02.07 19:12:17
*.50.194.71

어, 너 문자 보냈었네 (이 글 읽고 핸드폰 봤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현

2008.02.07 20:23:21
*.180.24.71

답문을 하라는 무언의, 아니 대놓고 압박이로군요..ㅎ

이상한 모자

2008.02.07 21:05:34
*.147.155.23

죄송.. 전 거의 모든 단체 문자에 반응을 하지 않는지라.. (보낸 사람이 너무 많은 답문에 괴로워 할 것을 예상하여)

누구게

2008.02.08 23:51:50
*.73.194.171

단체문자는 좀 싫던데... 그럴려면 안 보냈음 좋겠어요. 자기가 회사라서, 홍보내지는 인맥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안부에 뻔한 이야기라도 이름 한번 불러줬음 좋겠어요... 난 단체문자에 답문 안해요. 보낸 사람한테 나는 여러사람 중에 한 사람이고, 내가 거기에 답문을 보내면 그냥 당신한테 보내는거잖아요. 당신이 뭔가 홍보하거나, 영업을 하는 게 아니라면, 이름 한 번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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