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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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35.188.247 이란 아이디를 쓰고 계시길래, 한 십초간 검색을 해봤습니다.
이전에도 '형님'이란 아이디를 쓰면서 저에게 내용없는 충고를 하셔서 한때 제가 아이피 차단을 단행했던 그분이시더군요.
그리고 구글에서 때려보니 '블랙타이거'라는 아이디가 나옵디다. 제가 진보누리와 이 블로그에서 어떤 좌파의 한미FTA 분석에 관한 코멘트 라는 글로 비판했던 그 분이지요.
연장자분들, 인터넷에서 어린이들에게 까불려면 매체의 속성을 확실히 챙깁시다. 진중권은 디씨에 덧글 달려고 할 때도 아이피 걸릴까봐 피시방에 가서 단다고 하던데... 그 정도 프로(?)의식은 있어야 겠죠? 그게 귀찮으면 자아동일성을 주장하시던가...
난 또 변희재나 김휘영이 온 줄 알았네. 아 멍청한 극좌파는 내가 신자유주의자들을 까든 말든 무슨 상관이래요? 좌파라는 정체성보다 '형'
이라는 정체성이 더 앞서고, 그래서 내가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까니까 그게 기분나쁜가 보죠? 낫살 쳐먹고 멍청한게 그토록 자랑이에요? 그냥 견해만 비판할 때 가만히 계세요. 도대체 얼마나 더 모욕적인 소리를 들어야 찌그러질래요? 메저키스트에요? 잘 먹고 잘 살진 않았지만 그런 한심한 인간들에게 충고질이나 받을 만큼 한심하게 살진 않았습니다.
이전에도 '형님'이란 아이디를 쓰면서 저에게 내용없는 충고를 하셔서 한때 제가 아이피 차단을 단행했던 그분이시더군요.
그리고 구글에서 때려보니 '블랙타이거'라는 아이디가 나옵디다. 제가 진보누리와 이 블로그에서 어떤 좌파의 한미FTA 분석에 관한 코멘트 라는 글로 비판했던 그 분이지요.
연장자분들, 인터넷에서 어린이들에게 까불려면 매체의 속성을 확실히 챙깁시다. 진중권은 디씨에 덧글 달려고 할 때도 아이피 걸릴까봐 피시방에 가서 단다고 하던데... 그 정도 프로(?)의식은 있어야 겠죠? 그게 귀찮으면 자아동일성을 주장하시던가...
난 또 변희재나 김휘영이 온 줄 알았네. 아 멍청한 극좌파는 내가 신자유주의자들을 까든 말든 무슨 상관이래요? 좌파라는 정체성보다 '형'
이라는 정체성이 더 앞서고, 그래서 내가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까니까 그게 기분나쁜가 보죠? 낫살 쳐먹고 멍청한게 그토록 자랑이에요? 그냥 견해만 비판할 때 가만히 계세요. 도대체 얼마나 더 모욕적인 소리를 들어야 찌그러질래요? 메저키스트에요? 잘 먹고 잘 살진 않았지만 그런 한심한 인간들에게 충고질이나 받을 만큼 한심하게 살진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사적으로 절 알지도 못하면서 다짜고짜 반말을 하는 개념을 물말아먹은 인간들의 댓글은 보자마자 삭제합니다. 선의를 가졌네 어쩌네 지랄하지 마시구요. 제가 열일곱 열여덟에 처음 인터넷을 할 때엔 저런 인간들이 적었어요. 하긴 그땐 제가 성질을 부리기도 했죠. 그후에 제가 게시판 시대에 '고운말'을 썼던 것은 게시판에서 정치를 하면 무언가가 바뀔 수 있다는 어줍잖은 환상을 가졌기 때문이구요. 기껏해야 블로그에서나 자기 의견을 펴는 지금 그따구 환상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무례'에 대해 단호하게 응징을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낫살 좀 더 처먹었다고 다짜고짜 충고질을 하는거, 무례하고 촌스럽고 덜 된 인간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나 싫어하는거 안 말릴테니까 그냥 혼자서 혀 끌끌차고 지나가세요.
그럼 공지 끝.
전 윤형씨 입장에서 보면 저도 낫살 쳐먹은 축인데, 왜 님이 그들에게 욕 쳐 주시는 게 어째 카타르시스가 느껴질까요...
그나저나 그 센스쟁이에다가 세련된 노정태님 개인 블로그에는 왜 댓글이 안 달리는지 알 수가 없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