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글 수 1,361
96년
대 이란 8강전 2 : 6
-> 실시간으로 보다가 울었다.
2000년
대 이란 8강전 2 : 1
-> 이동국을 좋아하기로 마음먹었다.
대 사우디 4강전 1 : 2
-> ...
대 중국 3-4위전
-> TV에서 중계를 안 해줬다. -_-;; 일본웹의 반응을 보고 경기 내용을 알았다. 이때 아마 이동국이 득점왕이었지?
2004년
대 이란 8강전 3 : 4
-> 호프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봤는데, 한골 따라갈 때마다 하이파이브 하고 포옹하고 난리 부르스를 쳤는데 그래도 지더라. 당시 한국축구는 쓸데없이 올림픽 축구에 올인하지만 않았어도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이었다. 이란은 올림픽에서 일찍 떨어지는 바람에 우리보다 맴버가 좋았다. 당시 미디어몹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었는데, 올림픽이 아니라 아시안컵에 집중해 달라고 난리를 쳤다. -_-;;
2007년
...
...벌써 십년이 넘었군요. ㅠ.ㅠ
아시안컵 최근성적이 별루 군요..
물론 4강이 어디냐? 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그래도 월드컵4강 진출국이라는 위안을 언제까지 해야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