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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그렇게 되고 싶었던 사람들

조회 수 1626 추천 수 0 2005.11.07 13:40:00
카이만, 군인, 일병 왕고였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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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세 : 양 웬리 (아무리 '얀 웬리'가 더 익숙해도, 해적판의 잘못된 번역을 따를 수야 ;;)

17-19세 : 진중권 (유일하게 실존하는 인물이군. 한때 스승처럼 생각했고, 지금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다.)

20-21세 : 간달프 (덧붙이자면 흰색보다 회색이 더 좋다. 흰색은 너무 높아 보여서인지도 모르겠다만.)

22세 : 영호충 (그때쯤엔 참으로 '소오강호'를 갈망하고 있었다.)

23세 현재 : 병장 ㅡ.,ㅡ;;;





......개그로 이해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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