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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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근처 초등학교에 가서 달리고 왔다. 17분 동안 운동장 열바퀴. (2km). 대충 시속 7km가 되는 건가? 한 두달만에 달리는 것 같다. 군인일 때는 가장 잘 달릴 때는 8km를 달렸는데(물론 아주 잠깐이긴 했지만), 그리고 전역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4km는 뛰었는데 안 달리다보니 많이 줄었다. 달리기를 한 후 이십분쯤 더 걸어다니다가 돌아왔다.
이쯤에서 간략하게 살펴보는 내 몸무게 변동의 역사.
19세(2001년) ----- 57kg 대충 이랬다.
20세(2002년) ----- 52kg 이건 좀 심하게 말랐다. 아주 신경질적으로 보였다는.
21세(2003년) ----- 58kg 그래서 찌우려고 노력했다.
22세(2004년) ----- 72kg 이건 뭐... 답이 안 나옴. 갑자기 이렇게 찔 줄 몰랐음.
23세(2005년) ----- 67kg 군대 가서 뺐다.
24세(2006년) ----- 62kg 나름 열심히 뺐다.;;;
전역 후 ----- 65kg 제기랄 ;;;
여름방학 ----- 68kg 쿠헥..;;;
자, 이제 빼려는 이유를 알겠죠.
P.S 달리는 건 별로 안 어려운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어렵다 ;;;
이쯤에서 간략하게 살펴보는 내 몸무게 변동의 역사.
19세(2001년) ----- 57kg 대충 이랬다.
20세(2002년) ----- 52kg 이건 좀 심하게 말랐다. 아주 신경질적으로 보였다는.
21세(2003년) ----- 58kg 그래서 찌우려고 노력했다.
22세(2004년) ----- 72kg 이건 뭐... 답이 안 나옴. 갑자기 이렇게 찔 줄 몰랐음.
23세(2005년) ----- 67kg 군대 가서 뺐다.
24세(2006년) ----- 62kg 나름 열심히 뺐다.;;;
전역 후 ----- 65kg 제기랄 ;;;
여름방학 ----- 68kg 쿠헥..;;;
자, 이제 빼려는 이유를 알겠죠.
P.S 달리는 건 별로 안 어려운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