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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김택용 선수가 우승하다니 ;;;;

조회 수 1041 추천 수 0 2007.03.03 18:59:29

마재윤은 2006년 내내 프로토스에게 3판 졌는데, 오늘 하루 3판지는데 한시간 반밖에 안 걸렸다.

마치 "누가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약하다고 했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듯한 그의 플레이...

"하룻강아지가 범을 잡았다."
 
인터넷이 집으로 들어온 날에 이런 경기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이젠 목살에 맥주를 먹으러....-_-;;;

jiva

2007.03.03 19:46:04
*.19.203.81

민노당이 대선에서 한나라당을 압승할 수 있는 확률보다 낮았지요.

무언가 상당히 희망적인 경기였습니다. ㅎㅎㅎ

hs

2007.03.03 23:40:09
*.232.106.56

이제 프로토스의 성지는 아이어가 아닌, 푸켓!
푸켓몬 김택용 화이팅!!!
(푸켓에 '정신과 시간의 방'이 존재한다는 소문과 함께 프로게이머 단체 관광 예약 쇄도 중이라는 루머가..)

Milkwood

2007.03.04 00:15:12
*.177.1.12

"비밀글입니다."

:

하뉴녕

2007.03.04 11:16:52
*.176.49.134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잭필드스포츠

2007.03.04 06:37:41
*.254.56.64

경기는 못보고 결과만 들었습니다. 이제 적절한 짤방을 만드는 일만 남았군요.

하뉴녕

2007.03.04 11:17:21
*.176.49.134

앗, '적절한 짤방' 기대가 되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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