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글 수 1,361
디시 진갤에 올렸는데 아직 무플임.
역시 나의 유머(?)는 안 되는 것인가, 아니면 이들이 "코색히가 쓰러지지 않아"를 모르는 것인가.
심상정 이미 물 건너간 것 같고, 노회찬도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여론조사 꾸준히 앞서지만 한나라당 지지층 특성상 초박빙 예상됨. 제길) 어제 오후에 "1석도 안 나오면 어떡하지? 그럴 가능성 5할 넘는다 ㄷㄷㄷ" 하다가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올랐음.
닉네임 | 진빠1호 |
제 목 | 호빵맨이 쓰러지지 않아. |
정신을 차리면 어느새 호빵맨이 설쳐대. 그리고 하나둘 여론조사에서 발리지.
<7막 7장> 빨이라도, 남아 있다면, 손쉽게 지지율을 올릴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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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그저께 갔을 때는 이제 단일화도 됐고 해볼만하다는 분위기였는데,
어제 진중권 강연회 끝나고, 오늘 일어나니까 뭐 이런 일이 -_-;;;;
일단 오늘도 가는데 정확히 알아보고 와야겠네요. 심, 노만 되면 된다는 생각에, 대운하 반대 연합전선도 지지했었는데...
하아........................ 대선 때 문국현처럼 겉으로는 원칙에 어긋난다 온갖 명분 들이대면서
실제론 가당찮은 요구를 했나 보군요. 아 짜증나네요.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오늘 가보고 정말 가망이 없다 싶으면, 슬프지만.. 노회찬 쪽으로 가야겠네요
그저께 갔을 때는 이제 단일화도 됐고 해볼만하다는 분위기였는데,
어제 진중권 강연회 끝나고, 오늘 일어나니까 뭐 이런 일이 -_-;;;;
일단 오늘도 가는데 정확히 알아보고 와야겠네요. 심, 노만 되면 된다는 생각에, 대운하 반대 연합전선도 지지했었는데...
하아........................ 대선 때 문국현처럼 겉으로는 원칙에 어긋난다 온갖 명분 들이대면서
실제론 가당찮은 요구를 했나 보군요. 아 짜증나네요.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오늘 가보고 정말 가망이 없다 싶으면, 슬프지만.. 노회찬 쪽으로 가야겠네요
민주당 후보는 (이름을 불러주고 싶지 않군요.) 여론의 무관심을 단일화 제안을 통해 극복하고 심상정과의 지지율 격차를 좁혔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제안을 수용하지 않고 있는 건데... 오늘 수용하면 내일까진 결과가 나오고 있겠죠. 한편 고양 지역의 시민단체들은 만일 그가 심선본의 여론조사 제안을 거절하면 사퇴운동에 나서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상황이 그런 거죠.
저는 심선본이 단일화 제안을 받은 것이 그렇게까지 큰 오류라고는 보지 않는데, 당게시판에서 너무 비판이 많아서 (그 비판 내용들은 모두 존중합니다만) 내일쯤 당게에 글을 하나 써볼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결과가 안 좋게 나올 수 있는데, 그 책임을 심선본 사람들에게 넘겨서는 안 될 일입니다.
저는 심선본이 단일화 제안을 받은 것이 그렇게까지 큰 오류라고는 보지 않는데, 당게시판에서 너무 비판이 많아서 (그 비판 내용들은 모두 존중합니다만) 내일쯤 당게에 글을 하나 써볼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결과가 안 좋게 나올 수 있는데, 그 책임을 심선본 사람들에게 넘겨서는 안 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