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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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들어 두 번째의 사흘 금주를 달성. (토, 일, 월)
일이 많이 밀려서 잠을 못 자가면서 달성한 거라고 별로 건강에 도움이 된 것 같진 않음.
그렇기는 하나, 어제는 다시 술.
1차는 희망청에서 책 준비하는 팀이랑 먹고, 2차부터는 희망청 대표 jiva 님과 그 동거인인 카즈 님과 함께 무한정 음주 달리기 모드로 나아갔음.
왜 이렇게 머리가 아픈가 했더니, 칵테일 -> 맥주 -> 소주 -> 맥주의 테크트리를 밟았다능. 흠, 하지만, 확실히 며칠 안 마시다가 확 폭음을 했더니 쾌락이 장난이 아니다. 역시 술은 가끔씩 쉬다 마셔야 제맛.
진보신당 게시판에서 계속해서 "당원 권리선언 조직화"를 하고 있는데, 참여자가 80명을 넘어섰다. 약간 분위기를 탔으니 꽤 모을 수 있을 것 같다. ^^
보통은 술 마신 것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지 않나요?
금주한 걸 가지고 포스팅 하는 사람은 윤형씨 밖에 없을 듯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