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바빠서 결과만 확인하겠지만 왠지 그 사실이 인증될 것 같은 느낌......
프징징의 시기가 왔다 |
|
글쓴이 : 연우킴 (203.♡.62.46)
조회 : 299 |
이영호는 둘째치고 박성균한테도 다 발리겠네.
아놔
|
|
참 프로토스도 안습이네 |
|
글쓴이 : ☆★ (222.♡.231.21)
조회 : 99 |
내가 토스유저는 아니지만
상성상 앞선다는 테란 상대로도 해법을 논해야한다니
하지만 이영호 박성균을 제외하면 현재 테플전 제대로하는 테란이 별로 없다는게 사실?
|
|
유독 프로토스 게이머에게 정신력이 강조되는 이유 |
|
조회 : 85 |
테란이라는 종족은 테란 게이머에게 '너는 너 할 것만 잘해도 이길 수 있어.' 라는 믿음을 줍니다.
저그라는 종족은 저그 게이머에게 '너는 상대에게 맞춰가기만 잘하면 이길 수 있어.' 라는 믿음을 줍니다.
프로토스라는 종족은 프로토스 게이머에게 믿음을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프로토스 게이머가 프로토스라는 종족에게 믿음을 줍니다.
'프로토스는 강합니다.'
아니면 자신에게 믿음을 줍니다.
'다 자신있어~!'
프로토스 게이머가 믿음을 잃어버리면 더 이상 기댈 곳이 없어집니다.
한줄요약: 프징징
|
회식을 하고 다시 해장을 하고 낮잠을 한 숨 잔 다음(무슨놈의 직장이 이래)
멍~한 상태로 생각하고 있는데,
너를 만난 게 내 인생의 어떤 변화의 계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딱 하고 머릿속에 꼬마전구를 켰다.
아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