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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20대 개새끼론은 솔직히 말하면 진지한 반박의 대상도 되지 못한다. 386세대도 안 되는 인간들이 지금 20대를 무능하다고 까고 있는 모양인데, 너희들은 뒤로 좀 짜져있어. 어디 윗세대 정체성으로 제 정체성을 체화한 찌끄래기들이 소시적에 당한 걸 애들한테 되풀이 하려고 해? 찌끄래기라서 무시하는 거 아냐...찌끄래기들이 꼰대질 하려고 하니까 무시하는 거지... 그동안 후임이 안 들어와서 서운했어? 인생이 다 그런 거야... 그런 거 자꾸 억울해하면 변희재 된다... 요즘 밥은 먹고 다니냐? 니들이 그렇게 욕하는 20대 후배들한테 술은 좀 사주고? 혹시 실컷 니들 때문에 나라 망했다고 욕은 해놓고 술값 안 내고 슬그머니 일어나는 그런 선배는 아니지?


세대론에 대해선 이미
 이렇게 훌륭한 텍스트가 있으니 진지하게 탐구해 보고 싶은 사람들은 참조하도록. 이 글은 그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을 환기하기 위해 쓰는 것이니 재미로 읽으시라. 잘 모르는 사실이 뭐냐고?


(귓속말) 자네한테만 말해주는 건데, DJ는 빨갱이야...


이 이건 아니고, 노빠들은 언제나 운동권을 욕하지만, 실은 지들이 가장 허접한 운동권이야... 왜 운동권을 욕하냐하면, 세상 사람들이 다 지들같은 줄 알기 때문이지... 자 그럼 한번 가벼압게 증명해 볼까?



1. 진보들은 언제나 지들이 실력이 없어서 지지율이 안 나오는 주제에 남 탓만 한다. 좌파가 망한 게 노무현 탓이냐? 니들이 못한 탓이지...

-> 노빠들은 언제나 지들이 실력이 없어서 정권을 뺏긴 주제에 남탓만 한다. 국민개새끼론...으로 가다가 수틀리면 좀 만만한 애들 잡아서 20대개새끼론... 야 솔까말 20대가 투표 안 해서 이명박이 대통령됐냐? 386들이 부동산 값 더 부풀리고 펀드로 돈 벌려고 이명박 찍은 거 아니고? 솔직히 말해봐. 니들 뭔가 캥기는 거 있지? 대선 때 누구 찍으셧쎄여?


2. 노지지자들은 열심히 사람들을 설득해서 정권을 창출했잖아. 너희들은 그런 걸 못하면서 왜 맨날 남탓만 하냐?

-> 아 그래 그 좋은 실력으로 2007년에 졌잖아. 그러니까 아마도 통치를 잘못한 거겠지?


3. 그건 사람들이 조중동에게 세뇌된 탓이지.

-> 그래그래 좌파가 안 되는 것도 조중동과 노빠가 사람들을 세뇌하는 탓이지. 그리고 니가 헛소리하면서 표를 안 주기 때문이겠지.


4. 너희들은 문제가 그거야. 야임마 유권자는 소비자이고 너희들은 생산자인데 소비자의 똥구멍을 빨아야지 맨날 호통만 치고 있으니 되겠냐?

-> 너희들의 문제가 바로 그거야. 야 임마 20대 똥구멍을 빨아대면서 제발 찍어주세요~~ 라고 해도 찍을까 말까인데 왜 호통을 쳐? 소비자라며? 너희들은 감성 마케팅의 제왕이라며? 그걸로 정권 창출했다며? 근데 왜 유권자를 개새끼라고 욕해? 진짜로 확 싹싹 빌기 전까지는 투표율을 혁명적으로 낮추자고 선동하고 다닐까 보다...


5. 나는 생산자 아니거든요. 정치인 아니고 시민이거든요.

-> 저도 그렇거든여...


6. 너희들은 숫자가 적으니 더 열심히 잘해야지, 생산자가 아니라고 하면 어느 세월에 지지율을 늘리겠냐?

-> 너희들도 정권 뺏겼으니 더 열심히 잘해야지... 20대 개새끼라고 욕하면 20대가 표주겠냐? 그래가지고 다음 선거 때도 가능성 있겠냐? 박근혜한테 발리고 울지나 마...


7. 아우 진보들 정신승리 좀 하지 마라. 도대체 너희들은 노빠 욕하면서 얻는게 뭐냐? 자기위안?

-> 제발 너희들도 정신승리 좀 하지 마라. 20대 욕하는거, 솔직히 20대에게 무슨 영향을 미칠 수 있는게 아니란거 니들이 더 잘 알잖아. 얘들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알기나 하냐? 그거 그냥 니들 마음 편하려고 하는 짓 아냐? 386세대가 만들어낸 정권, 망했는데, 거기에 니들 책임은 없다고 우기고 싶고, 니들이 이명박 찍은 건 숨겨야 하고, 노무현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도 남에게 전가하고 싶고, 막 그래서 까는 거 아냐? 아주 보고 있자면 정신병 수준이야...


돌아가신 분은 너희들보다는 훨씬 교양있고 똑똑한 사람이었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여울바람

2009.06.16 19:02:53
*.143.20.106

으핫핫ㅠㅠ..

에..

그런데, '386 세대도 안되는 인간들' = '노빠' 였나요? ;
최근 소문이 퍼진 '모 분'의 정치적 성향이 그런..?;

아니면, 다른 노빠들의 '호통'..?

여튼, 첫문단은 무척 유쾌.상쾌.통쾌하옵니다.ㅋㅋ 풍자문학의 진수?ㅋ

하뉴녕

2009.06.16 19:17:32
*.108.31.142

그분의 정치적 성향을 체크해 볼 생각까지는 없지만, 아마도 맞겠죠...ㅎㅎㅎ

뭐 그게 중요한 글은 아닙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일반론이죠 ;;

구정물

2009.06.18 11:11:53
*.50.172.118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 어느 분께서 김용민 교수 글을 올려놨길래 거기에 올렸던 글입니다. 허접하면서도 긴 글이라 여기에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

저는 세대론 자체에 공감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특정세대의 경향성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사실 특정시대의 사회성을 반영하는 일부분일 뿐입니다. 아래 글에 386 선배들 이야기가 잠깐 언급되는데, 386이 사회문제와 관련해 특별히 대단했다는 것은 일정정도 허구입니다..(선배들도 사실 별 것 없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신화처럼 여겨지는 것에 대한 지적입니다.)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피격되었던 집회 참여인원이 1000여명이었습니다. 6월항쟁에 참여한 엄청난 인원들은 일상적이었던 것이 아니었다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받아들이겠지만, 학생운동의 조직력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는 96년 전후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학생운동이 지금처럼 사그라든데에는 386 선배들의 부정적 유산이 결정적 요인이었구요. 오히려 군사문화, 비민주적 조직운영 등의 유산들이야말로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은 진정한 세대론적 모습이었죠. 누가 낫다 그르다를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386들의 내부적 비민주성이 당시 사회의 반영이었다면 현재 20대들의 생존본능도 사회의 반영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김용민 교수는 386이 아니라 저와 어느정도 비슷한 시기를 공유하고 있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선배세대의 권위를 빌어 후배세대를 비난한다는 것이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오히려 20대가 지금처럼 지지부진한 이유는 김용민 교수나 저같은 90년대 초중반학번 세대가 학생운동의 전환기 때 말아먹어서 그렇다는게 정확한 분석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97년 '말'지에서 전대협 고위간부 출신이 '우리때는 잘했는데, 니네는 왜 그래?'라고 썼던 칼럼을 본 이래 가장 무책임한 글로 보여집니다. 솔까말, 20대때문에 지금 나라가 이 모양입니까. 지난 대선, 총선 모두 3, 40대가 펀드와 아파트에 눈이 멀어 특정 후보, 특정 정당에 표 던지며 변심한거 아닙니까.

현재의 20대를 둘러싼 사회환경은 그 이전세대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IMF가 기점이죠. IMF는 80년대 학번들이 마주한 5.18, 그 이전 세대의 트라우마인 전쟁과 가난에 비교해 그 충격이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20대 성장기는 독재정권 시절이 아니라 민주정권 시절이었구요. 그리고 그 민주정권 시절의 대학의 모습은 그리 바람직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각 개인에게 놓여진 경제적 전망도 갈수록 안좋아져만 갔죠. '그렇다고 한나라당이야?'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그러니까 민주당이지!'라는 말은 택도 없는거죠. 동의 안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현재 20대의 보수화에는 지난 정권의 책임이 결코 작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20대의 정치성향은 분석의 대상이지 비난의 대상은 될 수 없다고 봐요.

아래의 글에서 대단한 집단으로 기록하는 386들도 결국에는 각자가 놓여진 사회환경 속에서 일관된 행보를 걸었습니다. 아파트와 펀드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예전처럼 건실한 노동만으로 평생이 보장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그리고 386들의 자녀조기유학 열풍도 사회환경의 조건이 크구요. 그런데 그런 것 가지고 지금의 3,40대들은 스스로를 비난하던가요. 그들도 결국에는 지금처럼 피를 보고서야 다시금 정치성향을 수정하는거 아닙니까. 그들은 시대에 따라 최선을 다해 살았어요. 그런데 그게 시대마다 다른 모습과 판이한 결과로 나타나는 거구요.

제가 아래 글과 같은 세대론 비판에 부정적인 이유는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 김용민 교수의 글과 똑같은 비난을 80년대후반 선배들로부터 받았는데 당시 결코 공감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세월이 흐를수록 황당한 비난으로 기억되더군요.) 아마 그들도 80년대 초반선배들에게서 같은 비난을 받았을 것인데 거기에 공감했다는 기록은 보지 못했습니다. 흥미로운게 70년대 학번들은 80년대와는 또 갈라져있어요. 그런데 예전에도 그랬지만 위와 같은 식의 세대론은 그냥 자뻑행위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잘나신 분들이라면 20대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좀 도와주셔야죠. 20대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분석해서 해결책을 찾아보고 그래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런 것도 충분한 상태에서 위와 같은 글이 나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국개론'과 별 다를 바 없는 글이 20대에게 무슨 자극과 도움이 될까 싶군요.

여담이지만 세대론과 같은 인식은 오히려 당해 시대 분석에 있어 장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간 기억이라 환상을 갖게 하거든요. 김용민 교수님 나이를 보니 93학번인 듯 한데, 당시가 문민정부 출범 첫해였죠. 김영삼 전 대통령 지지도가 서태지와 맞먹을 때였습니다. 자연스레 학생운동에서 93학번은 좀 위축된 분위기였고, 학생운동 말아먹은 학번이라는 황당한 비난도 들었습니다. 김용민 교수는 과연 그런 비난에 수긍을 할 수 있을까요.

하뉴녕

2009.06.17 00:24:55
*.108.31.142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

쎄미노오빠

2009.06.17 20:21:06
*.209.65.152

노빠,좌빠 싸움은 지겹기도 해서 별 할 말이 없고, 세대론 문제는 답답하고 안타깝고 뭐 그렇다. 단지 이한열 열사 죽음 시 시위참여 인원 150명은 어느 술자리 에서 나온 얘긴지..또 학운조직 전성기가 96년 전후란 구라는 무슨 하품 나는 소린지.이건 뭐 대책이 없네.

구정물

2009.06.18 11:35:19
*.50.172.118

확인해보니 당시 집회 참여 인원이 1000여명이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다른 기록과 혼동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그 부분은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생운동과 관련해 조직력을 언급한 것이지 전성기를 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조직력과 전성기가 어긋나있는 부분을 20대 비난과 관련해 살짝 결부시킨 것 뿐입니다.

한걸음

2009.06.17 09:22:19
*.134.253.94

왕년엔 할아버지들이 복덕방에 모여서 '김종필이 어떻구, 김대중이 저떻구' 했다면
요즘은 젊은 세대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노빠가 어떻구, 좌빨이 저떻구' 하고 있는 것 같군요.

풍자적으로 가볍게 쓴 글에 정색하는 거 같아 민망스럽기도 하지만,
열혈 노무현 지지자들에게 '니들이 그렇게 잘 했는데 정권은 왜 뺐겼냐'라고 묻는 것이 적절하고 타당한지가 영 찝찝하네요. 뭐 저쪽에서 먼저 '좌파'를 건드려서 발끈했다 손 치더라도 말입니다.

한 가지 더,
조갑제들은 진짜 좌파들은 본체만체 없는듯 무시하면서 'DJ, 노무현'을 천하의 좌파빨갱이로 몰아 저들에 동조하면 빨갱이라고 널찌기 선을 긋는데
우리는 너와 나의 차이, 차이, 차이만을 보다 선명하게 구분하고자 선 위에 선을 긋고, 다시 그 위에 선을 그어 민노당과 진보 신당의 차이, 운동권과 이른바 '노빠'들의 차이에만 너무 몰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조금 답답하기도 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없어서 유령으로 댓글답니다. 양해 바랍니다.

하뉴녕

2009.06.17 10:09:58
*.108.31.142

말 돌려주는 거에요. 그리고 "자기 책임론"은 전적으로 타당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적으로 부당하지는 않죠.

좌파들이 잘 안 되는게 자신들의 무능과 사회적 편견의 조합이듯, 참여정부가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것도 그렇습니다.

venceremos

2009.06.17 10:10:06
*.12.86.121

노빠들하고 아옹다옹하기도 짜증나는 데다가 올해부터 앞자리가 '3'으로 업그레이드된지라, 눈 딱 감고 '내가 30대가 되서 하는 말은 아니고 너희 20대는 정말 개새끼들'이라고 읊어볼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저를 구원해 주시는군요.

그냥 그 분들이 하시던 말씀을 이렇게 되돌려 드리기만 해도 되는 것을.

하게타카

2009.06.17 14:49:56
*.153.227.82

세대론 뭐 이런걸 떠나서,제조업 중심의 정규직 일자리가 아닌 신자유주의 금융업 중심의 비정규직 일자리만 만드는데는 한나라당 민주당이 따로 없더군요..

전 무조건 비정규직과 대입정책 에 관해선 두 정당이 똑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산주의를 신념으로 가졌어도 그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곧은 자세를 견지하기란 쉽지 않죠..저는 비전향 장기수 분들의 그 의지력를 정말 존경합니다.

그런면에선 한국 정치인들 중엔 비전향 장기수분들 같은 굳건한 신념을 가진 인간들을 찾아볼 수 가 없습니다.

전부다 감방에 한 10년 썩히면 다 전향할겁니다. 거의 4~50년 씩 형량을 사신 분들은 정말 성직자 수준인듯해 절로 존경스러워 집니다.

Deepthroat

2009.06.18 00:02:06
*.221.69.108

투표를 많이 해봤자, 각하 표가 더 느는 결과가 났을거 같은데 말이죠..

아직도 '투표 안한 젊은이들이 잘못'하는 '자칭' 386들이 많이 보여서말이죠..

자기 아랫세대를 욕하면 자기를 욕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걸까요.

kritiker

2009.06.18 00:44:55
*.200.145.121

자기들은 안 뽑았나ㅋ 어디서 뒷짐지고 훈수두는겐지 참 ㅎㅎ
여러 사이트에서 참 소모적인 논쟁이 오가더군.

grainy

2009.06.18 14:04:54
*.55.7.229

"비밀글입니다."

:

하뉴녕

2009.06.18 19:02:44
*.49.65.1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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