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김택용 프로리그 100승 돌파 ㅊㅋㅊㅋ

조회 수 942 추천 수 0 2009.12.19 15:35:22

하루에 위메이드 저그 둘을 쳐잡으며 2승 추가, 팀은 4연패의 늪을 벗어나 6위에서 4위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본인은 프로리그 통산 100승 돌파.

프로리그 100승 돌파는 1) 박정석 2) 이제동 3) 이영호 순으로 돌파한 바 있으며 이윤열은 코앞인데 출전 기회가 잡히지 않고 염보성과 송병구가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음.

토스가 저그에게 후달리는 시대에 저그전은 또 어느새 6연승 중.

포모스 반응 몇 개 모음.


김택용 저그전 어느새 다시 5연승중.....
 글쓴이 : 영원  (221.♡.203.205)
조회 : 67  

어느새부턴가 다시 묘하게 토스전 테란전 포스가 떨어지고 저그전 포스가 올라가기 시작했어....

정말 지멋대로인 놈이야....

역시 김택용 저그전은 레알이다 진짜 쉽게 쉽게 잘해..



김택용 참.

 글쓴이 : 핫산  (211.♡.226.248)
조회 : 323  
아스트랄.
허헣 09-12-19 15:06
 180.♡.241.151 답변  
참 저그가 짜증나게 잘하는선수인듯
23424 09-12-19 15:08
 218.♡.96.92 답변  
택용이 100승 ㅊㅋ여 ㅋㅋㅋㅋㅋㅋㅋ
태풍 09-12-19 15:09
 121.♡.127.88 답변  
그런데 가끔 이상해!!!

아스트랄 택용에게 바치는 헌사
 글쓴이 : 윤형  (218.♡.65.16)
조회 : 166  

"너에 대해 예측해달라는 건 무리다. 너에 대한 데이터는 의미가 없거든.
너에게선 장점과 단점이 묘하게 섞여 버리니까..."


- 아다치 미츠루 <터치>에서, 메이세이 고교의 감독이 우에스기 타츠야에게

pain 09-12-19 15:13
 122.♡.66.56 답변  
아름다운 원겟플레이였음.
     
윤형 09-12-19 15:17
 218.♡.65.16 답변 수정 삭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플레이...ㅋㅋㅋ
fourms 09-12-19 15:27
 125.♡.59.136 답변  
제가 알고 있는 데이터는 광탈이랄까요.
     
윤형 09-12-19 15:29
 218.♡.65.16 답변 수정 삭제  
양대백수! 오오오오~~~

김택용 저그전 꾸역꾸역 이긴다
 글쓴이 : CarTe  (220.♡.190.242)
조회 : 207  

입칙 09-12-19 15:22
 121.♡.230.147 답변  
이렇게 이기면 보통 꾸역꾸역 이긴다는 표현을 쓰는건가?
     
CarTe 09-12-19 15:21
 220.♡.190.242 답변  
예전이었으면 스무스하게 이긴다고 했을텐데, 요즘은 왠지 꾸역꾸역 이긴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거 같아서여 -ㅇ-;
         
입칙 09-12-19 15:25
 121.♡.230.147 답변  
그런가요

흐음 하긴 최근엔 썩 깔끔하지 못한 경기도 몇개 있긴 했으니..
ㅇㄴㄹ 09-12-19 15:21
 124.♡.136.178 답변  
저막이라고 까여도 어쨌든 6연승,,
홈원 09-12-19 15:21
 114.♡.237.29 답변  
강 불안불안하게 계속 이기는 게 낫지, 안심하고 보면 어김없이 뒷통수를 모닝스타로 까버리는 코쟁이니...
ppoqq 09-12-19 15:23
 222.♡.146.147 답변  
오늘은 깔끔하지 않았나?

원게이트 플레이니 초반 히드라 저글링에 앞마당 위협 당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그 이후엔 드랍도 잘 막고.... 원사이드 했는데?
이쁘지효 09-12-19 15:26
 110.♡.189.240 답변  
글게요 아슬아슬하게 똥쭐타게 힘들게 계속 이김
근데 벌써 어느덧 저그전 6연승, 코파기기계들 2명에게 복수하고..
ㅇㅇ 09-12-19 15:27
 116.♡.193.95 답변  
첨에 첫 코세어가 몰멀쳌할때 등잔 밑에서 히드라가 꾸역꾸역 모일 때 어찌나 불안하던지...

확실히 김택용이 꾸역꾸역 이기는거 같긴하다
 글쓴이 : 코넬  (119.♡.217.15)
조회 : 36  
조일장때부터
오늘까지

꾸역꾸역 막고 막은다음 한방병력 모아서 이기는경우를 자주 보는거같아

1.김택용 스타일이 변한건가?
2.아님 성격이 소심해진건가?
3.저그들이 김택용만 만나면 초반올인 전략 플레이를 즐겨쓰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이렇게 하는건가?



사실 개인적으로는
훅 찌르기로 훅 파버려서 훅하고 압도해버리는 예전모습이 더 좋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101 서양 윤리학사 : 윤리학 입문 뿐 아니라 철학 입문에도 좋은 교양도서 [1] 하뉴녕 2005-01-08 2551
1100 경제학 3.0 : 우리는 김광수경제연구소를 활용할 수 있을까? [14] 하뉴녕 2010-01-02 2548
1099 [펌] 어느 진보신당 후보와 유빠 친구와의 대화 [6] 하뉴녕 2010-05-20 2534
1098 [미디어스] 쇠 젓가락 들고 강간하면 무죄? [4] [1] 하뉴녕 2010-12-02 2524
1097 ‘20대 개새끼론’으로 살펴본 노빠들의 정신분열 [14] 하뉴녕 2009-06-16 2517
1096 인디다큐페스티벌 2011 하뉴녕 2011-03-23 2516
1095 강준만, 혹은 어떤 무공비급 [1] 하뉴녕 2006-02-07 2501
1094 택신강림 [1] 하뉴녕 2010-07-11 2490
1093 이상한모자 님의 위대한 문답 [2] 하뉴녕 2008-10-23 2483
1092 싫어하는 사람 [4] [1] 하뉴녕 2007-01-20 2467
1091 위키리크스 [18] [1] 하뉴녕 2010-12-01 2465
1090 대세는 패패승승승! [3] 하뉴녕 2010-05-22 2460
1089 블로그에 예측할 걸 그랬다. [4] 하뉴녕 2010-07-08 2445
1088 무상급식 논쟁에서 진보정당이 배워야 할 것 [8] [3] 하뉴녕 2010-02-24 2445
1087 [경향신문] ‘20대 비례대표’ 찬성않는 이유 [1] [1] 하뉴녕 2008-03-12 2444
1086 과학과 과학이 아닌 것? - 아이추판다 님과 노정태 님에게 답변 [5] [1] 하뉴녕 2008-03-20 2430
1085 [경향신문] 음모론 권하는 사회 [9] [2] 하뉴녕 2010-04-17 2415
1084 [펌] 나름대로 분석해본 천안함 침몰 진상 [12] [1] 하뉴녕 2010-04-02 2383
1083 자연주의적 오류와 메타 윤리학 [7] 하뉴녕 2009-07-06 2363
1082 쇼트트랙, 그리고 '사이버 민중주의' [18] [1] 하뉴녕 2010-02-16 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