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우리 시대에 대학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자본의 논리와 스펙 경쟁에 잠식된 대학을 자퇴하면서 쓰여진 ‘김예슬 선언’이 그것에 대한 본질적인 성찰을 요구했다고 말한다. 특히 진보를 표방하는 교수-지식인들과 동료 명문대생들에게 김예슬은 따라할 수 없는 윤리적 행위를 한 어떤 숭고한 존재이다. 김예슬을 보고 반성한 교수도, 김예슬에 대한 연대를 다짐한 여느 명문대생도 김예슬의 길을 따라갈 수는 없었으므로 감히 “이 시대에 가장 위악한 것 중에 하나가 졸업장 인생인 나, 나 자신임을 고백”한 그녀의 성찰의 내용을 거스를 수 없다.


http://hook.hani.co.kr/archives/2062

aidster

2010.05.22 12:35:24
*.192.39.58

교양만을 전담하는 국립대학.. 꽤 괜찮은 아이디어이군요. 대학세부분에서는 저항이 심하겠지만,

괄태충

2010.05.22 19:33:24
*.30.45.117

실현되면 정말 좋을 아이디어 같은데요

오페스

2010.05.24 11:11:13
*.146.87.81

"비밀글입니다."

:

하뉴녕

2010.05.24 11:12:27
*.49.65.16

예 오타인데 그대로 나왔네요 ㄷㄷ

김수영

2010.06.09 07:24:16
*.121.220.174

간지나는 남성의류 사이트중한곳 스타일와우 <---네이버검색이용해보세여662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181 정용진, SSM, 그리고 단골술집 [19] 하뉴녕 2010-11-22 3665
1180 [레디앙] 진보신당 선거전술을 평가한다. [3] 하뉴녕 2010-06-22 3641
1179 [경향신문] 디스토피아 소설 다시 읽기 [1] 하뉴녕 2010-08-28 3625
1178 [한겨레hook] 황장엽과 리콴유, 어떤 반민주주의자들의 판타지 하뉴녕 2010-10-12 3619
1177 [한겨레 hook] 동희오토와 정몽구의 만남을 허하라! [2] 하뉴녕 2010-07-22 3546
1176 [아주문화] 우리 시대에도 ‘교양’은 가능할까 [25] [2] 하뉴녕 2010-01-04 3530
1175 [경향신문] '국가대표 판타지'의 그림자 [1] 하뉴녕 2010-06-26 3523
1174 [펌] 노회찬 서울시장후보 장외토론회 [6] 하뉴녕 2010-05-28 3506
1173 [펌] "키보드워리어 진중권!" 최종화 : 희망을 가슴에 [35] [2] 하뉴녕 2009-06-11 3491
1172 돼지고기김치찌개 file [6] 하뉴녕 2010-07-23 3479
1171 [펌] 심상정의 노무현 1주기 추모 발언 하뉴녕 2010-05-23 3470
1170 좌파를 찾아서 [29] 하뉴녕 2010-08-18 3445
1169 조선일보에 부치는 편지 : 뉴라이트가 추락하는 이유는? [11] 하뉴녕 2011-03-24 3438
1168 구대성 은퇴 [7] 하뉴녕 2010-08-16 3419
1167 박경순과 '국보법 올인론자'들에게 하뉴녕 2004-12-28 3418
1166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 개소식 연설 [4] 하뉴녕 2010-05-11 3405
1165 키워질의 진화심리학적 기원 [2] 하뉴녕 2011-02-05 3374
1164 고추된장찌개 file [3] 하뉴녕 2010-07-21 3339
1163 안티조선 운동사 해설강의 1강 (11. 3. 7 두리반) [8] 하뉴녕 2011-03-07 3335
1162 미유키 : 아다치 미츠루식 소년 만화의 출발점 file [10] 하뉴녕 2008-01-04 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