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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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얘기를 하신 분부터 이 아래로 튀어나오길 바란다. 논점이 있는 얘기를 안 하는 사람에게 내가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면 그가 말하는 주장은 그가 어느 학교 어느 학번 어느 정파의 운동권이었는지 최소한 나에게만은 고해성사 할 때에만 성립할 수 있는 주장이다. 그런 말 없이 대충 얘기해도 통용이 되는 세상인가? 나도 회사생활하다가 도중에 돌아와서 익명으로 "너 왜 이렇게 망가졌니....안쓰럽다...ㅇㅇ" 하면 되는 그런 세상인가? 도대체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냔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게 맘에 안 드냐? 그럼 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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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2010/12/06 13:30 답글 | 수정 | 삭제
제가 이택광 스토커가 아니라서 이택광과 관련된 논란을 모두 스크랩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 이택광이 이 같은 논란에 휘말린 건 3차례입니다. 촛불 논쟁, 폴라니 논쟁, 그리고 이번 비센샤프트 논쟁이지요.
http://www.jayul.net/view_article.php?a_no=1337&p_no=1
http://www.jayul.net/view_article.php?a_no=1338&p_no=1
http://www.jayul.net/view_article.php?a_no=1347&p_no=1
http://sellars.blog.me/
검색해보니까 당장 찾을 수 있는게 이렇게 나오는군요. 님도 대충 다 참여하신 논쟁들이니 부연설명은 않겠습니다. 김우재님과 저련님은 작년 촛불 논쟁 때 부터 이택광의 개념 남발에 대해서 비판해왔습니다. 이택광은 그에 대해서 대답하지 않았어요.
대부분 경우 명백하게 이택광의 과실이 큽니다. 이번 비센샤프트 논쟁의 경우 그의 개념 사용이 얼마나 불성실한지를 여실하게 보여준 분명한 사례지요. 블로거 스피어에서 이택광에게 제기하는 문제는 타당합니다. 이택광이 피해갈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님은 늘 억지를 부리며 이택광을 옹호합니다. 왜 그런가요? 아마도 한 줌 밖에 안되는 좌파담론계에서 밥그릇 먹기 싸움 때문인가요?
http://news.search.naver.com/search
님은 한 주에 한번 이상씩 언론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님이 아무리 찌질하게 살아도, 님과 비슷한 나이 또래에 님과 같은 영향력을 지닌 젊은 이가 없습니다. 공적 담론계에서 가장 레디컬한 비판을 받아야 하는게 바로 님인 것입니다. 이건 님이 가진 영향력에 따라나오는 당연한 책임감인 것이지요.
한번씩 트위터에서 님이 "내가 X같이 살고 있으니까 제발 욕하지 마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한심해서 한숨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님이 그렇게 힘들게 산다고 말할 때는 동정하기도 하고, 잘 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운동 좀 했다는 사람들은 님에게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님이 옛날에 안티조선 운동때 보여준 정열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님을 지지하고 응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때 님에게 가졌던 기대가 '동정'으로 변하더니, 그 다음에는 '실망'으로 변하더군요. 이제는 분노로 변하기 바로 일보 직전입니다. 글쓰는 걸 그저 밥벌이 용으로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인간에게 운동권이 왜 그리 많은 희망을 걸었던지. 그리고 밥벌이를 지키기 위해 되지도 않는 논쟁을 일삼으며, 인터넷에서 패거리나 만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이제는 님이 운동권이나 지식인 사회에서 해악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안티조선 때 한윤형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가 남이 써낸 논지를 재탕하면서 밥벌이 해먹는 사람이 될 줄이라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스스로가 일그러졌다는 것을 알면서도, 한 줌 영향력과 권력을 탐해 그 자리를 벗어던지고 나오지도 못하는 궁상맞은 사람이 되었으리란 걸 누가 알았겠습니까.
첫째, 저는 트위터에 "내가 X같이 살고 있으니까 제발 욕하지 마라"고 한 적이 없어요. 이따위로 사는데 기득권, 영향력, 패거리와 같은 단어를 남발하니 우습다고 얘기하는 겁니다. 지금 님이 하는 짓이 그거네요. 안 웃긴가요? 제가 무슨 한줌 영향력과 권력을 탐합니까? 이짓 때려치고 사교육 시장만 가도 돈도 더 벌고 님같은 사람의 비난 들을 일도 없습니다. 세대론 가지고 청탁 계속 와도 쓸 거 다 썼다 싶으면 "다른 사람한테 청탁하라."가 자르는게 접니다. 미쳤지요. 겨우 이 낫살 쳐먹고 청탁을 거절해요. 뭐하러 그러고 살까요? 욕은 욕대로 다 먹어가면서.
둘째, 제 주장에 불만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레디컬한 비판'을 하시기 바랍니다. 논점도 없는 글을 싸지 마시구요. 제가 글을 써서 푼돈을 버는게 참 불만이신 모양인데, 돈 때문에 논지가 흐트러진 부분이 무엇인지부터 입증하세요. 도대체가 제가 제 자유기고가 밥그릇에 신경쓰면 뭐하러 전공도 학교도 다른 '교수님'에 대한 비판에 성질을 부립니까? 시간 아깝지 않을까요? 그 시간에 한겨레hook에 한편 더 쓰면 푼돈이라도 주는데요? 진보판 청년논객이라는 알량한 영향력에도 그 편이 낫지 않을까요? 저는 신변잡기적인 글 쓰면 한겨레hook에 올리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제가 왜 님에게 이런 소릴 들어야 하죠?
셋째, 이택광-조정환 촛불논쟁 때 김우재와 저련이 무슨 글을 썼는지 저는 아는바가 없습니다. 조정환의 옹호자들에게 집중했으니까요. 그때 촛불논쟁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개념남발이었는데, 저는 그중에서 이택광의 '개념남발'이 제일 현상을 설명하는데 근접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옹호한 겁니다. 조정환 논의는 변형된 자율주의에 촛불을 끼워맞추는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제가 옹호한다고 해서 제가 욕을 먹어야 할 이유는 무엇인지요?
넷째, 제가 이택광을 옹호한다고 뭐라뭐라 하시는데, 왕년에 제가 진중권을 사력을 다해(?) 옹호한 것에 비하면 정말로 새발의 피도 안 되는 노력입니다. 지금의 제가 왕년의 저에 비해 뭐가 어쨌다는 겁니까?
다섯째, 담론의 세계에는 여러 계층구조와 협업관계가 있고 저는 거기서 가장 구체적인 얘기를 하는 축에 해당하죠. 이론 얘기를 할 때는 다른 지식인들의 말을 빌려옵니다만, 이게 남의 논지를 재탕하는 겁니까? 오히려 지식인들이 제 논지를 가져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안티조선 때 한윤형은 지금보다 훨씬 심했죠. 무수한 네티즌들이 그랬듯 강준만과 진중권의 논지를 반복하면서 조선일보를 옹호하는 지식인을 비판했을 따름이니까요. 지식인과 대중 사이에 중간저자가 존재하지 않는게 한국의 담론체계의 의사소통이 힘들어지는 원인인데, 생활도 안 되는 단행본 작업하면서 그 짓을 메꾸려는 사람을 표절작가 비슷한 걸로 몰아가는 저의는 뭡니까?
여섯째, 운동권은 제게 희망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제가 이판에 들어왔을 때 운동권은 망하는 중이었고, 그들은 중 저를 좋게 평가하는 치들이 "이젠 저런 식으로 나이브한 운동을 해야 되는 갑다."라고 중얼거렸을 뿐입니다. 저한테 부르주아지 운동한다고 빈정거렸던 그 수많은 운동권 선후배들이 지금은 어디 갔는지 알 수 없고 저혼자 90년대와 00년대의 논의들을 정리하고 남겨놓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제 개인의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일곱째, 님은 제게 바라는게 뭡니까?
자, 그럼 제가 서로 님을 옹호해야 패거리짓이 아니게 될까요? 이택광은 이제 논점이 아니죠? 제가 문제삼은 님 덧글에 이택광 얘기가 얼마나 나오나요? 별로 안 나오죠?
문제는 님이 저에 대한 제대로 된 비판을 하지 못하고 인신공격만 했다는 것입니다.
그 인신공격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위에 적어두었습니다.
첫째, 저한테 기대했다가 실망했다는 그 운동권들을 일렬종대로 집합시켜서 여기에 데려 오세요.
둘째, 그런 인물이 없고 그냥 님 개인의 경험이었다면 님의 소속/학번,정파를 까세요. 그래야 최소한의 비판이 성립하죠? 제가 운동권에 끈이 없어서 실명은 어차피 못 찾습니다. 너같은 버러지처럼 남의 인신공격하면서 쾌감얻는 사람도 아니니까 알아도 상관없어요. 너같은 버러지 신상 찾아보고 싶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그 견해가 어디서 유래하는지나 고백하세요. 망상이 아니라면.
셋째, 인신공격 하기 위해 님의 정체성을 까기 싫다면, 사과하세요. 그게 싫으면, 그냥 도망치세요.
심플하죠? ㅇㅋ?
문제는 님이 저에 대한 제대로 된 비판을 하지 못하고 인신공격만 했다는 것입니다.
그 인신공격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위에 적어두었습니다.
첫째, 저한테 기대했다가 실망했다는 그 운동권들을 일렬종대로 집합시켜서 여기에 데려 오세요.
둘째, 그런 인물이 없고 그냥 님 개인의 경험이었다면 님의 소속/학번,정파를 까세요. 그래야 최소한의 비판이 성립하죠? 제가 운동권에 끈이 없어서 실명은 어차피 못 찾습니다. 너같은 버러지처럼 남의 인신공격하면서 쾌감얻는 사람도 아니니까 알아도 상관없어요. 너같은 버러지 신상 찾아보고 싶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그 견해가 어디서 유래하는지나 고백하세요. 망상이 아니라면.
셋째, 인신공격 하기 위해 님의 정체성을 까기 싫다면, 사과하세요. 그게 싫으면, 그냥 도망치세요.
심플하죠? ㅇㅋ?
서로
1. 화가 났다고 님의 인신공격이 정당해지는 건 아니지요? 제 인신공격은 인정하나 사과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제부터 쓰는 글의 인신공격은 빼지요. 님도 목소리 크다고 이기는 것 아니니, 힘 좀 빼세요.
2. 논점 파악 못하셨다니 또 한번 친절하게 요약해주지요. 앞선 토론에서는 논점 파악도 못하고, 논지 전개도 너무 엉성해서 실망했습니다. 이번에는 실망시키지 않아주셨으면 좋겠군요.
일단 저는 두 가지 사실판단을 했습니다.
1. 지식인 한윤형의 영향력
2. 이택광/한윤형이 형성하는 패거리
이 두가지는 사실판단입니다.
후자는 인정했지만, 어쩔거냐.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고
전자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이에 대해 저는 분명
'주 1회 이상 언론에 노출되는 지식인'이라는 근거를 댔습니다.
제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근거를 통해 부정하세요.
그리고 이 같은 사실 판단을 통해 저는
한윤형은 영향력 있는 지식인으로써 공적 담론에 있어서 엄밀함 및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의 님은 형편 없다고 이야기했구요.
이것도 인신공격인가요?
님 좋아하는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세요.
2. 논점 파악 못하셨다니 또 한번 친절하게 요약해주지요. 앞선 토론에서는 논점 파악도 못하고, 논지 전개도 너무 엉성해서 실망했습니다. 이번에는 실망시키지 않아주셨으면 좋겠군요.
일단 저는 두 가지 사실판단을 했습니다.
1. 지식인 한윤형의 영향력
2. 이택광/한윤형이 형성하는 패거리
이 두가지는 사실판단입니다.
후자는 인정했지만, 어쩔거냐.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고
전자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이에 대해 저는 분명
'주 1회 이상 언론에 노출되는 지식인'이라는 근거를 댔습니다.
제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근거를 통해 부정하세요.
그리고 이 같은 사실 판단을 통해 저는
한윤형은 영향력 있는 지식인으로써 공적 담론에 있어서 엄밀함 및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의 님은 형편 없다고 이야기했구요.
이것도 인신공격인가요?
님 좋아하는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세요.
이 문제는 간단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 사실 판단을 통해 저는 한윤형은 영향력 있는 지식인으로써 공적 담론에 있어서 엄밀함 및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형편없다.'고 얘기하면서 왜 형편없는지 얘기 안 하는게 '비판'입니까? 제 글의 대부분이 다 의미없다고 이미 말씀하셨잖아요? 이 주장이 성립하려면 제 글의 대부분을 다 봤어야 하는데,
묻죠. 여기 이 블로그에 1,200개의 글이 있네요.
1) 몇 개 봤습니까?
2) 안티조선 시절의 글은 몇 개 봤나요?
3) 각 시절의 글을 몇 개씩 봤길래 그땐 내가 괜찮았는데 지금은 형편없다는 판단이 가능한지요?
4) 이런 판단을 할 근거만큼 보지 않았다면 일단 무릎꿇고 손들고서 내게 얘기해야 하지 않나요? 이 머저리야...
지금의 님은 형편 없다고 이야기했구요.
이것도 인신공격인가요?"
당연하죠. 내용이 없거든요. 제가 영향력이 있다고 칩시다. 그리고 이택광을 옹호하고 있다고 합시다. 그게 잘못된 일이라면, 근거를 제시해야 할 거 아니에요? 이 판은 님이 말한 그딴 책임감이 없다면 있을 필요도 없는 판입니다.
자 더 말씀해 보세요. 웅얼웅얼하지 말고, 내용을 얘기해 보세요. 내용을.
"그리고 이 같은 사실 판단을 통해 저는 한윤형은 영향력 있는 지식인으로써 공적 담론에 있어서 엄밀함 및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형편없다.'고 얘기하면서 왜 형편없는지 얘기 안 하는게 '비판'입니까? 제 글의 대부분이 다 의미없다고 이미 말씀하셨잖아요? 이 주장이 성립하려면 제 글의 대부분을 다 봤어야 하는데,
묻죠. 여기 이 블로그에 1,200개의 글이 있네요.
1) 몇 개 봤습니까?
2) 안티조선 시절의 글은 몇 개 봤나요?
3) 각 시절의 글을 몇 개씩 봤길래 그땐 내가 괜찮았는데 지금은 형편없다는 판단이 가능한지요?
4) 이런 판단을 할 근거만큼 보지 않았다면 일단 무릎꿇고 손들고서 내게 얘기해야 하지 않나요? 이 머저리야...
지금의 님은 형편 없다고 이야기했구요.
이것도 인신공격인가요?"
당연하죠. 내용이 없거든요. 제가 영향력이 있다고 칩시다. 그리고 이택광을 옹호하고 있다고 합시다. 그게 잘못된 일이라면, 근거를 제시해야 할 거 아니에요? 이 판은 님이 말한 그딴 책임감이 없다면 있을 필요도 없는 판입니다.
자 더 말씀해 보세요. 웅얼웅얼하지 말고, 내용을 얘기해 보세요. 내용을.
서로 님이 저련 님 블로그에 쓰신 답글에 대해 코멘트 하겠습니다.
1. 님이 이택광을 옹호한 주요논지가 '취사선택'이었지요. 저는 그에 대해서 그에게 학문적엄밀함을 요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 논의는 시작되지도 않았고, 지금은 이택광이 그것을 피해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엄밀함에 대한 요구는 저련님이든 김우재님이든 혹은 학계에서든, 계속해서 일어나겠지요. 사실 님이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이택광이 책임져야 하는 문제이지요.
--> 저는 "이택광의 논지를 옹호"한 것이 아니라 "이택광이 저련에 대해 답변을 안 한 이유"에 대해서 옹호하면서 취사선택이란 얘기를 한 것 뿐입니다. 머리가 나쁘면 말을 말길 바랍니다.
2. 님이 이택광을 옹호한다면, 그 만큼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님이 이택광을 옹호하는 이유를 찬찬히 살펴보면, 그의 주장이 맞기 때문도 아니고, 정당한 비난에도 님이 먼저 발끈하며 그를 옹호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건 그저 님이 이택광과 친하기 때문입니다. 패거리가 글을 쓰는 기준이 되는 사태는 비난받아 마땅하지요.
--> 이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전혀 대지 못했습니다. 그냥 씨부리면 말이 됩니까? 근데 왜 논증도 안해놓고서 자기 주장이 맞다는 겁니까?
3. 제가 그 아래 단 사족이라 말하기엔 긴 코멘트 들은. 글을 쓰다가 님에 대한 실망감에 감정이 울컥했다고 해야겠군요. 감정을 빼고 말하면, 이미 님에게 글쓰기란 밥벌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님은 나름 양심적으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 자체가 비극입니다. 안티조선운동이 키운 유일한 지식인이 차마 사교육시장에 가지 못해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 이 판에서 글을 쓴다는 건, 저 같은 사람에게 계속해서 비난 받는 사실을 전제로 하여야 합니다. 엄밀함과 지식인으로써의 양심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 이런 말을 하려면 님이 뭐하고 밥먹고 사는지 까길 바랍니다. 설마 공장노동자는 아니시죠?
4. 원래 이 바닥에서 넉넉하게 돈 받으며 일한 사람 없습니다. 님도 인정하시겠지만, 님보다 글 잘 쓰는 사람도 많고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도 많습니다. 현장에서 언론에 한번 노출되기만을 원하는 약자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님은 님이 가진 영향력이 무게를 아셔야 합니다. 님이 '돈 몇푼 안되는 일'이라고 폄하하는 그 만큼의 지면이 없어서 억울하게 죽어간 노동자, 정치인, 지식인에게 모욕인 것이지요.
--> 저는 언제나 사회문제를 위해 글을 써왔고, 제게 주어진 지면에 적합한 다른 사람에게 지면을 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이건 님이 검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뭐 지금은 이 블로그 보는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문제도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근거로 제가 어떤 모욕을 했다는 겁니까? 모욕받았다는 사람 데려오세요.
5. 님은 좋은 글을 쓸 수가 없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더욱 글이 볼품없어지겠지요. 왜냐하면 님은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님이 안갖힘을 쓰고 있는 건, 할 말이 없는데 말을 하려하니까. 그걸로 밥벌이를 하려고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징징거리지 말고 그냥 훌훌 털고 떠나세요. 더 궁핍해도 꼿꼿한 이들에게 님의 자리를 넘겨주는게 낮지 않나 싶습니다.
--> "님이 안갖힘을 쓰고 있는 건, 할 말이 없는데 말을 하려하니까. 그걸로 밥벌이를 하려고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랬으면 제 인생이 퍽이나 쉬웠을 것입니다. 도대체 할 말이 없어서 억지로 말을 해서라도 밥벌이를 할 수준이라면, 왜 사교육에 종사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왜 신변잡기성 글도 많이 올라오는 한겨레hook에 매번 글을 올리지 않고,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릴까요? 그저 공적인 문제제기를 환기하겠다는 의도만으로도 많은 글을 올리는데요? 할 말이 없는데 사람이 그러고 사나요?
"더 궁핍해도 꼿꼿한 이" 제게 데려오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행동하세요. 저는 밥벌이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이 판에 누가 필요한지 고민하고 인맥 엮어주려고 맨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실체가 있다면 데려오세요.
1. 님이 이택광을 옹호한 주요논지가 '취사선택'이었지요. 저는 그에 대해서 그에게 학문적엄밀함을 요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그 논의는 시작되지도 않았고, 지금은 이택광이 그것을 피해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엄밀함에 대한 요구는 저련님이든 김우재님이든 혹은 학계에서든, 계속해서 일어나겠지요. 사실 님이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이택광이 책임져야 하는 문제이지요.
--> 저는 "이택광의 논지를 옹호"한 것이 아니라 "이택광이 저련에 대해 답변을 안 한 이유"에 대해서 옹호하면서 취사선택이란 얘기를 한 것 뿐입니다. 머리가 나쁘면 말을 말길 바랍니다.
2. 님이 이택광을 옹호한다면, 그 만큼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님이 이택광을 옹호하는 이유를 찬찬히 살펴보면, 그의 주장이 맞기 때문도 아니고, 정당한 비난에도 님이 먼저 발끈하며 그를 옹호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건 그저 님이 이택광과 친하기 때문입니다. 패거리가 글을 쓰는 기준이 되는 사태는 비난받아 마땅하지요.
--> 이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전혀 대지 못했습니다. 그냥 씨부리면 말이 됩니까? 근데 왜 논증도 안해놓고서 자기 주장이 맞다는 겁니까?
3. 제가 그 아래 단 사족이라 말하기엔 긴 코멘트 들은. 글을 쓰다가 님에 대한 실망감에 감정이 울컥했다고 해야겠군요. 감정을 빼고 말하면, 이미 님에게 글쓰기란 밥벌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님은 나름 양심적으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 자체가 비극입니다. 안티조선운동이 키운 유일한 지식인이 차마 사교육시장에 가지 못해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 이 판에서 글을 쓴다는 건, 저 같은 사람에게 계속해서 비난 받는 사실을 전제로 하여야 합니다. 엄밀함과 지식인으로써의 양심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 이런 말을 하려면 님이 뭐하고 밥먹고 사는지 까길 바랍니다. 설마 공장노동자는 아니시죠?
4. 원래 이 바닥에서 넉넉하게 돈 받으며 일한 사람 없습니다. 님도 인정하시겠지만, 님보다 글 잘 쓰는 사람도 많고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도 많습니다. 현장에서 언론에 한번 노출되기만을 원하는 약자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님은 님이 가진 영향력이 무게를 아셔야 합니다. 님이 '돈 몇푼 안되는 일'이라고 폄하하는 그 만큼의 지면이 없어서 억울하게 죽어간 노동자, 정치인, 지식인에게 모욕인 것이지요.
--> 저는 언제나 사회문제를 위해 글을 써왔고, 제게 주어진 지면에 적합한 다른 사람에게 지면을 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이건 님이 검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뭐 지금은 이 블로그 보는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문제도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근거로 제가 어떤 모욕을 했다는 겁니까? 모욕받았다는 사람 데려오세요.
5. 님은 좋은 글을 쓸 수가 없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더욱 글이 볼품없어지겠지요. 왜냐하면 님은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님이 안갖힘을 쓰고 있는 건, 할 말이 없는데 말을 하려하니까. 그걸로 밥벌이를 하려고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징징거리지 말고 그냥 훌훌 털고 떠나세요. 더 궁핍해도 꼿꼿한 이들에게 님의 자리를 넘겨주는게 낮지 않나 싶습니다.
--> "님이 안갖힘을 쓰고 있는 건, 할 말이 없는데 말을 하려하니까. 그걸로 밥벌이를 하려고 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그랬으면 제 인생이 퍽이나 쉬웠을 것입니다. 도대체 할 말이 없어서 억지로 말을 해서라도 밥벌이를 할 수준이라면, 왜 사교육에 종사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왜 신변잡기성 글도 많이 올라오는 한겨레hook에 매번 글을 올리지 않고,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릴까요? 그저 공적인 문제제기를 환기하겠다는 의도만으로도 많은 글을 올리는데요? 할 말이 없는데 사람이 그러고 사나요?
"더 궁핍해도 꼿꼿한 이" 제게 데려오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행동하세요. 저는 밥벌이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이 판에 누가 필요한지 고민하고 인맥 엮어주려고 맨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실체가 있다면 데려오세요.
서로//
1. 그런 의미라면 너는 무슨 똥을 크게 싸길래 스스로를 내가 상대할만한 대상으로 상정하는 건지 심히 궁금합니다. 왜 나는 너님이 만드는 잡음을 상대해야 하죠?
2. 저련 블로그가 니 블로그입니까?
3. 처음에 니가 한 얘기가 워낙 병신같았어도 어쩄든 그 블로그에서 했던 얘기와 맥락이 닿았길래 거기서 얘기한거 아닙니까? 근데 한윤형이 운동권의 희망이었는데 요새 실망스럽다 운운이 그 논점이랑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래서 내가 여기로 가져왔죠? 증거 대라고 했죠? 너는 지금 명확히 증거를 대야할 사안에서 빼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니가 이택광이 덜 구체적이라고 욕해요? 이택광은 자기 나름의 레퍼런스는 있었어요. 난 너님에게도 그거 보여달라는 거에요.
4. 티스토리 블로그에 덧글 제한은 없습니다. 제가 말한 멍청한 소리를 작살내고 싶으시다면, 퍼와서 하세요. 님의 무식함을 조목조목 짚어드리죠.
1. 그런 의미라면 너는 무슨 똥을 크게 싸길래 스스로를 내가 상대할만한 대상으로 상정하는 건지 심히 궁금합니다. 왜 나는 너님이 만드는 잡음을 상대해야 하죠?
2. 저련 블로그가 니 블로그입니까?
3. 처음에 니가 한 얘기가 워낙 병신같았어도 어쩄든 그 블로그에서 했던 얘기와 맥락이 닿았길래 거기서 얘기한거 아닙니까? 근데 한윤형이 운동권의 희망이었는데 요새 실망스럽다 운운이 그 논점이랑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래서 내가 여기로 가져왔죠? 증거 대라고 했죠? 너는 지금 명확히 증거를 대야할 사안에서 빼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니가 이택광이 덜 구체적이라고 욕해요? 이택광은 자기 나름의 레퍼런스는 있었어요. 난 너님에게도 그거 보여달라는 거에요.
4. 티스토리 블로그에 덧글 제한은 없습니다. 제가 말한 멍청한 소리를 작살내고 싶으시다면, 퍼와서 하세요. 님의 무식함을 조목조목 짚어드리죠.
동로
서로/ 꼰대질에도 등급이 있는데 이건 최악의 꼰대질이군요.
그럼 한윤형님이 어떻게 살아야 서로님의 기준에 맞는 지식인이 되는 것입니까? 자신의 생각이야 어떻든 이택광은 까야 되고, 이제 서로님의 놀라우신 판단능력에 의하면 글이 신선하지 않으니까 이바닥을 떠나야 하고... 아이고,, 아예 미아리에 장판을 까시고 작가지망생들을 데려다가 미래를 봐주세요.
저도 꼰대질 하나 하지요. 님 혹시 어머니가 공부하라고 맨날 때리고 인정안해주고 자유를 억압해서 남에게도 도덕적으로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자기에게도 그러는 도덕꼰대가 되신건가요? 정신과에 가보세요. 미술 치료도 받고. 자존감도 낮고. 자기한테 억압이 좀 심하지요?
그럼 한윤형님이 어떻게 살아야 서로님의 기준에 맞는 지식인이 되는 것입니까? 자신의 생각이야 어떻든 이택광은 까야 되고, 이제 서로님의 놀라우신 판단능력에 의하면 글이 신선하지 않으니까 이바닥을 떠나야 하고... 아이고,, 아예 미아리에 장판을 까시고 작가지망생들을 데려다가 미래를 봐주세요.
저도 꼰대질 하나 하지요. 님 혹시 어머니가 공부하라고 맨날 때리고 인정안해주고 자유를 억압해서 남에게도 도덕적으로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자기에게도 그러는 도덕꼰대가 되신건가요? 정신과에 가보세요. 미술 치료도 받고. 자존감도 낮고. 자기한테 억압이 좀 심하지요?
병신같은 머저리가 내 트위터를 보고 가관이라고 하길래 해당 시간의 트윗 내용을 옮겨놓는다. 난 솔직히 이 양반이 내 트윗을 알고 있단 티를 내서, 너님 흥분해서 일로 오라고 일부러 썼어 ㅇㅇ...
근데 틀린 얘긴 없었다고.
하뉴녕(hanyhy) 약 1시간 전 그래 너같은 버러지가 내 트윗 보고 있는 줄은 알고 도발했더니 잘도 내 블로그에 찾아 들어오네? 너 이쇼키 오늘 뒤졌어...아효....
하뉴녕(hanyhy) 약 1시간 전 음...뭐 물론 세상엔 저에 대해 이상한 소리를 하는 종자들이 365일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모두 다 저에게 욕을 먹어 마땅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중 제가 기분이 나쁜날에 욕한 친구들만 경을 치는데요. 이게 제가 책임을 져야할 불공평한 일인가요?
하뉴녕(hanyhy) 약 1시간 전 존나 깝치고 싸고 자빠졌다가 판 깔아주면 또 암소리도 안하지....-0-;;;; 아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운동권들 데려와 보라고. 그중에 안티조선 운동 따위 좋아한 놈이 얼마나 있었나...(난 솔직히 그런 태도 엄청 존중했었다.)
하뉴녕(hanyhy) 약 1분 전 앞으로 공론장에 듣보잡이 나와서 이상한 소리를 하면 자비의 원리 따위 발휘하지 말고 문장 하나하나를 후벼파줘야겠다. 공정함이 없는 행위인지는 모르나, 오늘 내 블로그에서 헛소리한 병신같은 머저리가 다음에 공적인 지면에서 만나자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근데 틀린 얘긴 없었다고.
하뉴녕(hanyhy) 약 1시간 전 그래 너같은 버러지가 내 트윗 보고 있는 줄은 알고 도발했더니 잘도 내 블로그에 찾아 들어오네? 너 이쇼키 오늘 뒤졌어...아효....
하뉴녕(hanyhy) 약 1시간 전 음...뭐 물론 세상엔 저에 대해 이상한 소리를 하는 종자들이 365일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모두 다 저에게 욕을 먹어 마땅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중 제가 기분이 나쁜날에 욕한 친구들만 경을 치는데요. 이게 제가 책임을 져야할 불공평한 일인가요?
하뉴녕(hanyhy) 약 1시간 전 존나 깝치고 싸고 자빠졌다가 판 깔아주면 또 암소리도 안하지....-0-;;;; 아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 운동권들 데려와 보라고. 그중에 안티조선 운동 따위 좋아한 놈이 얼마나 있었나...(난 솔직히 그런 태도 엄청 존중했었다.)
하뉴녕(hanyhy) 약 1분 전 앞으로 공론장에 듣보잡이 나와서 이상한 소리를 하면 자비의 원리 따위 발휘하지 말고 문장 하나하나를 후벼파줘야겠다. 공정함이 없는 행위인지는 모르나, 오늘 내 블로그에서 헛소리한 병신같은 머저리가 다음에 공적인 지면에서 만나자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서로
한윤형/
그러니까 님이 양아치에요.
제가 비판한 행태들 이번 대화에서 고스란히 보여준거죠.
저는 님에 대한 판단을 많이 죽여서 말한겁니다.
사실 속으로는 그보다 더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님에게 가한 인신공격을 미안하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양심인거죠.
그래서 그 이후 대답은 가능한 성실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님에게도 인신공격을 배제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뭐죠?
그냥 분풀이 하고 있지요?
이 패거리를 이용해서 말이지요.
님이 끌고다니는 패거리의 폐해가
눈 앞에 등장했는데도
님은 여전히 근거를 대라고 웅얼거리네요.
이건 거의 좀비를 소환하는 주문에 가깝군요.
님이 말하는 최소한의 양심.
그것도 어느정도 알아요.
하지만 그걸 지키기에 님은 너무 망가졌지요.
화를 누르고 나면, 님이 다시 측은해집니다.
수고하세요.
그러니까 님이 양아치에요.
제가 비판한 행태들 이번 대화에서 고스란히 보여준거죠.
저는 님에 대한 판단을 많이 죽여서 말한겁니다.
사실 속으로는 그보다 더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님에게 가한 인신공격을 미안하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양심인거죠.
그래서 그 이후 대답은 가능한 성실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님에게도 인신공격을 배제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뭐죠?
그냥 분풀이 하고 있지요?
이 패거리를 이용해서 말이지요.
님이 끌고다니는 패거리의 폐해가
눈 앞에 등장했는데도
님은 여전히 근거를 대라고 웅얼거리네요.
이건 거의 좀비를 소환하는 주문에 가깝군요.
님이 말하는 최소한의 양심.
그것도 어느정도 알아요.
하지만 그걸 지키기에 님은 너무 망가졌지요.
화를 누르고 나면, 님이 다시 측은해집니다.
수고하세요.
그러니까 니가 양아치에요.
비판을 받아도 마지막 말은 지가 하려고 하죠.
님이 저에 대해 무슨 판단을 하던 상관없어요.
핵심은 거기에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게 없었기에 님은 제게 미안하다고 했다나요?
쫄려서 그런 거죠.
그리고 그후 대답은 참 좆같이 했습니다.
제가 무슨 인신공격을 했던가요?
그런데 님은 뭐죠?
그냥 정신승리하고 있죠?
키워로서 저는 맨날 일대 십 이상으로 싸웠어요. 그딴 변명 하지 마시죠.
제가 이택광의 일개 돌격대장이라고 주장해놓고서도
이제는 제가 패거리의 짱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님은 님이 한 말이 옳다고 웅얼웅얼대네요.
정말 그 처절한 정신승리에 눈물이 나네요.
님은 내가 말하는 최소한의 양심,
그게 없어요.
십년 동안 직장다니다가 이제와서 운동권에 훈수두려고 하면 누가 인정하겠어요?
화를 누르고 나면, 님이 정말 병신같아집니다.
담에 또 오세요. 샌드백으로 딱인 수준이네요.
비판을 받아도 마지막 말은 지가 하려고 하죠.
님이 저에 대해 무슨 판단을 하던 상관없어요.
핵심은 거기에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게 없었기에 님은 제게 미안하다고 했다나요?
쫄려서 그런 거죠.
그리고 그후 대답은 참 좆같이 했습니다.
제가 무슨 인신공격을 했던가요?
그런데 님은 뭐죠?
그냥 정신승리하고 있죠?
키워로서 저는 맨날 일대 십 이상으로 싸웠어요. 그딴 변명 하지 마시죠.
제가 이택광의 일개 돌격대장이라고 주장해놓고서도
이제는 제가 패거리의 짱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님은 님이 한 말이 옳다고 웅얼웅얼대네요.
정말 그 처절한 정신승리에 눈물이 나네요.
님은 내가 말하는 최소한의 양심,
그게 없어요.
십년 동안 직장다니다가 이제와서 운동권에 훈수두려고 하면 누가 인정하겠어요?
화를 누르고 나면, 님이 정말 병신같아집니다.
담에 또 오세요. 샌드백으로 딱인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