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벌레

기타 조회 수 588 추천 수 0 2013.06.10 23:08:37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했다.

왜 이렇게 답이 없는 인생을 살게 된 것일까?

답이 있는데, 풀기 어려운 문제인 것이 아니라

답이 없다.


골똘히 생각하다가

각각 한 달, 1주일 정도가 된 벌레 시체를 치웠다.

버려질 때가 되자 그것들은 전부 말라 부스러져버렸다.

한 때는 살아 움직이던 것들이.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 477

    • 이상한모자
    • 2013-10-01
    • 조회 수 538
  • 476

    • 이상한모자
    • 2013-06-11
    • 조회 수 545
  • 475

    • 이상한모자
    • 2013-06-11
    • 조회 수 546
  • 474

    • 이상한모자
    • 2013-11-07
    • 조회 수 554
  • 473

    • 이상한모자
    • 2013-12-26
    • 조회 수 556
  • 472

    • 이상한모자
    • 2013-06-09
    • 조회 수 562
  • 471

    • 이상한모자
    • 2013-06-10
    • 조회 수 575
  • 470

    • 이상한모자
    • 2013-06-10
    • 조회 수 578
  • 469

    • 이상한모자
    • 2013-06-11
    • 조회 수 578
  • 468

    • 이상한모자
    • 2013-12-19
    • 조회 수 582
  • 467

    • 이상한모자
    • 2013-12-24
    • 조회 수 582
  • »

    • 이상한모자
    • 2013-06-10
    • 조회 수 588
  • 465

    • 이상한모자
    • 2013-06-08
    • 조회 수 592
  • 464

    풍경 [1]
    • 이상한모자
    • 2013-06-16
    • 조회 수 597
  • 463

    • 이상한모자
    • 2013-06-11
    • 조회 수 610
  • 462

    • 이상한모자
    • 2013-10-06
    • 조회 수 611
  • 461

    • 이상한모자
    • 2013-07-02
    • 조회 수 616
  • 460

    테스트 [4]
    • 이상한모자
    • 2013-10-01
    • 조회 수 618
  • 459

    • 이상한모자
    • 2013-06-17
    • 조회 수 619
  • 458

    • ㅂㅊㄸㄱ
    • 2013-09-07
    • 조회 수 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