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 배출해낸 최고의 로 꼽히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과거 체중이 100kg에 육박했던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한 장기하는 "군대에 가기 전 몸무게가 100kg 가까이 나갔다"고 고백했고, 멤버들 또한 "당시 장기하가 입던 코트는 사람 두 명이 들어갈 정도였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사진으로 공개된 당시 장기하의 모습에 '다른 사람 같다'면서도 '지금보다 훨씬 귀엽다', '진짜 어려 보인다'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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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신이 미나상에게 강림하여 말씀하시니,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아멘.
기사는 참 좋은데, 초 좀 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