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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배후세력

조회 수 1073 추천 수 0 2009.01.23 03:58:52
전철연이든 덤프연대든 뭐든 기본적으로 사회단체 등의 경우 소위 투쟁을 하러 갈 때에는 자기들 단체 이름이 커다랗게 박힌 깃발을 들고 가는 것이 보통이다.

전철연의 경우, 깃발도 깃발이지만 노래도 자기들 식으로 (이를 테면 철의 노동자는 철의 철거민) 부르고 또 이랬든 저랬든 그 이름이 박힌 조끼도 입고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철의 철거민'의 가사는 이렇다. "아아 전철연은 우리의 사랑~ 투쟁으로 이룬 사랑~"

'배후'세력이라 함은 '배후'에 있어야 할텐데,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전철연은 참으로 희안한 배후세력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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