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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부모와 자식

조회 수 1478 추천 수 0 2008.08.18 02:12:33





오늘 아버지가 술을 먹고 '너는 아버지를 부모대접 해주지 않는것 같다' 라며 불평했다.

나는 매우 화가났다.
그런 말 27년 만에 처음 들었다.

나는 부모와 자식 관계를 잘 몰라서, 도대체 아버지가 뭘 해야 되는 사람인지도 모른다.
나도 내가 뭘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그런데 그걸 이제와서 뭐 어쩌라구..

상담하러 가서 이 얘길 해야되나..
도대체 상담은 언제 가야 되는거지?

아가뿡

2008.08.18 17:01:20
*.81.186.74

이 얘길 꼭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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