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모군 : 취업준비와 사회참여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입으로는 중얼거리고 있으나 일 떠맡기는 데 도가 튼 실무담당자들 때문에 결국은 "아아, 올해 떨어지면 대학원인데..."라고 한탄하고 있음. 인생막장...... (그래도 용돈벌이는 그럭저럭 하는 듯?)
어떤 냉소주의자들 : H모군 등을 보고 비웃고 있으나 취업준비는 안 하고 좌파지식익이나 운동하는 인간들 블로그를 모조리 다 보면서 논파(?)하는데 세월을 허비하고 있음. 만만찮음......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이상한 모자 : 운동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