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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운동권 김진표??

조회 수 1476 추천 수 0 2012.02.28 22:43:27
백수 *.103.155.25

아니 이게 무슨 소리죠? 훌륭하신 정치인 김진표 선생께서 운동권이셨다니? 큰 스승님 이래선 수만명의 좌빨들이 행시 붙어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다 소용없는것 아닌가요? 역시 때려부수는 수 밖에 없어....


김진표(金振杓, 1947년 음력 5월 4일(양력 6월 22일)~)는 대한민국공무원이자 정치인이다.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1971년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대학원을 졸업했다. 열린우리당으로 당선되어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했고, 지역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이다.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전까지는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김대중 정부), 국무조정실장(김대중 정부), 부총리재정경제부 장관 및 교육인적자원부 장관(노무현 정부) 등을 두루 거쳤으며, 노무현 당선 직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재선에 성공한 후 민주당 최고위원, 원내대표로 재임중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학생집회에 참가하였으며>>, 당시 병원에 실려가서 40일이나 학교를 결석한 일도 있었다. 서울대 법대 시험에 낙방한 이후, 자살을 기도하였으나, 실패하고, 1년 간 열심히 공부하여서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였다. 고려대학교 이창렬 교수의 영향하에 <<사회주의 서적을 많이 탐독하였으며>>, 행시에 합격하고, 공무원의 길을 가게 되었다. 이후, 17대,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여,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다.


  • 2003년 경제부총리 시절 10.29 부동산 대책직후 분양원가 공개등의 강력한 정부조치를 요구하는 여론에 <<"그것은 사회주의적인것밖에 안된다.'>>고 일축해 논란을 빚었다.[1]
  • 2011년 6월 KBS의 수신료를 올려 광고수익을 종편채널에 할당하려한다는 논란이 있었던 KBS수신료 인상안을 당대표인 손학규와 합의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여당과 합의하여 파문이 일었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당시 인상안 합의를 두고 "살다 보면 일이 이렇게 잘 해결되는 수도 있다. 앞으로 일이 잘되려나 보다"라고 할만큼 만족감을 나타내 김진표 당시 원내대표는 여당과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2]
  • 2011년 10월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진표는 한나라당, 정부와의 한미 자유 무역 협정발효후 피해대책 합의문에 서명한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10월은 아직 국회 비준안통과도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사실상 FTA찬성과 마찬가지라는 비난을 받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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