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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감성적 민조주의 세력 말고 흔히 말하는 주사 NL 이 얼마나 남은 건가요?

거의 이쪽은 사라졌다는 말도 있고...최소한 당권파 중에서 절대 다수는 아닌라는 말도 있고...

아는 사람도 없으니...문득 궁금....


댓글 '6'

이상한 모자

2011.11.28 06:55:20
*.208.114.70

감성적 민족주의 세력과 주사 NL을 굳이 구분하는 것은 이제와서 무의미한 것 같구요. 소위 전국연합의 구 지도부들을 붙들고 "아직도 주사를 믿느냐?" 라고 하나하나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주사를 자기 사상으로 갖고 있더라도 전술이라는 측면에서의 유연성은 각기 다른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하뉴녕

2011.11.28 08:57:13
*.118.59.209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분당 이전에 있던 사람들이 분당 이후 탈당을 했을리가 만무하기 때문에...-0-;;;

.

2011.11.28 23:20:38
*.167.198.61

당권파를 포함한 다수입니다.
현 집권전략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사생팬

2011.11.29 07:27:12
*.32.56.119

캄사!! 그러면 이후 관계에서 민노당의 종북주의 문제를 정면에 내거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백수

2011.11.29 14:47:57
*.206.112.107

분당 이후에 그걸로 반짝 했었는데, 아무래도 진보신당 조직력이 떨어지다 보니 시원찮았던걸로... 민주노총이 민노당 배타적 지지하는한 종북주의 공격으로 무너질 것 같지는 않아요;; 유시민이랑 노심조 영입해서 종북색 빼내려는 이미지도 보여주고 있는지라. 게다가 정치세력의 주 생존전략이 네거티브가 된다면, 향후 성장에도 지장이 있지 않을까요?

이상한부자

2011.11.29 15:40:55
*.234.167.41

민주노동당의 지지율을 깎아먹을 순 있겠지만 진보신당 지지율을 높이는 데에는 전혀 도움이 안될 전술입니다. 어차피 진보신당도 대북 문제에 있어서는 대북 친화적인 정책을 낼 수밖에 없는데, 정치 오덕이나 좌빨이 아니라면 진보신당의 이런 행태를 '모순적 행태'로 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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