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재무적 위험과 보험설계 / 김대영

조회 수 2202 추천 수 0 2010.12.18 13:09:46

친한 형이 한 강연인데 재미있고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째 보험설계사들에게 적대적인 강연인 것 같아 ㄷㄷㄷ

즐감하시길....


MTN 방송

음..

2010.12.19 01:01:33
*.214.245.154

한윤형// 얼마전에 좀 크게 다친적이 있는 30대인데요...
그 이후로 불안함이 가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사정이 넉넉치는 못하다보니,
보험에 대한 관심을 애써 외면해 왔는데요.. 들어보니 다른 건 몰라도 실손보험이란 건 들어야 할 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윤형님께서도 혹시 가입하신 실손보험회사가 있으신지요?? 물론, MTN님께서 특정 보험사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하였으나 아는바가 전혀 없다보니...

동양생명정도면 괜찮을까요??(근데, 동양"생명"이면 손해보험은 취급안하는건가요?? 보험에 대해 전혀 모르다보니.. 이전에 다친거 때문에(특별히 큰 후유증은 없습니다만) 실손보험가입이 안될 수도 있나요??

p.s. 질문 드리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긴 했는데... 그 분들 말을 어느선까지 믿어야 할지.. 님도 보험쪽으로는 잘 모르시겠지만... 최소한 거짓은 안말할 거 같아서.. 틀려도 좋으니(최소한 제가 어설프게 알알보고 하는 거 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요) 아는대로 좀 말씀해 주시면 안될까요??

하뉴녕

2010.12.19 14:07:03
*.149.153.7

저는 의료보험 조그만거 하나 들었을 뿐이구요. 상담을 원하시면 저 동영상에 나오는 분에게 다리놓아드릴 수는 있습니다. -0-;;; 필요하시면 제 메일로 연락주세요. a_hriman@hotmail.com

음..

2010.12.19 14:26:16
*.214.245.154

아?!..그렇게까지 피해드리고 싶지는 않구요.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님 글 포함해 좋은 정보 전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나가다

2010.12.19 15:30:40
*.50.53.121

잘봤습니다~ 안그래도 보험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

메버릭 꾸랑

2010.12.20 00:49:32
*.8.142.72

보험으로 밥 먹고 사는 친구들이 생각나서 클릭하기가 무섭네요 ㅋ

음..

2010.12.20 13:01:47
*.214.245.154

보험회사가 나쁘다는 얘기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저.. 보험사도 장사하는 사람들이니 손해보고는 안하지 않겠냐는 말씀정도?.. 아무튼 들어놓아서 손해볼 일은 없는 내용인 거 같습니다.ㅎㅎ

김대영

2010.12.20 13:45:29
*.66.49.84

제가 봐도 참 그럴 듯 하군요.^^;

하뉴녕

2010.12.20 18:15:22
*.104.240.222

이 분이 참 헣허허...;;

nishi

2010.12.20 20:38:28
*.16.220.11

"비밀글입니다."

:

하뉴녕

2010.12.20 21:29:42
*.102.141.176

음 저는 무슨 소스를 가지고 발언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다른 패널들 계시면 얘기를 덧붙이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nishi

2010.12.20 22:12:33
*.0.145.249

"비밀글입니다."

:

메버릭 꾸랑

2010.12.24 07:20:23
*.215.44.3

한윤형씨 블로그에 종종(?) 악성댓글 달리잖아요~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어떤 팬덤의 극소수의 무리들이 제 블로그에서

정중하게(?) 괴롭히는데 짜증이 나네요~ 차라리 욕설을 씨부리면 그냥 무시하면 되겠는데

말이죠..... 그걸 보면서 쌩뚱맞게 한윤형씨 도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치들을 어떻게 대응할까 조언을 구할려고 했는데, 부질없는 것 같고 내년이 되면

일빠로 한윤형신간이나 읽어야겠어요~ ㅋ

하뉴녕

2010.12.24 11:12:19
*.46.180.23

ㅎㅎㅎ 감사합니다. ^^;;

똠방

2010.12.26 23:38:31
*.211.71.156

아무 생각없이 강의 들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듣게 되더군요. 도움 되는 강의였습니다만, 이미 들어 놓은 보험이 많은지라.. 크크.... 강의 듣고 나서 저에게 보험 가입을 강력 요청한 동창생 쉐이들 욕을 하고 맙니다. (그 쉐이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크흑... 덕분에 보험 약관 꼼꼼하게 다시 읽으며 분노하는 바람에 스트레스 지수가 팍팍 오르는 폐단을 낳긴 했지만서도.... 이번 강의의 핵심 "보험사는 결코 손해 보는 장사 안한다. 근데 가입을 유도할 땐 이것 저것 빼고선 가입자가 모든 혜택을 다 받을 수 있는 것 처럼 말한다. 그래서 온갖 현란한 정서적 호소에 주의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험 가입을 하게 될 때, 강의에서 듣게 된 내용을 충실하게 따르게 될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61 본격 은영전 비평 : 양 웬리와 탈정치성 [22] [1] 하뉴녕 2010-07-29 384960
1360 드라마 사조영웅전, 황용의 계보 file [2] 하뉴녕 2007-07-09 46964
1359 이거시 황장군 님의 위력이죠!!!!!!! [6] 하뉴녕 2009-06-23 43110
1358 [딴지일보] 스타리그의 진정한 본좌는 누구인가? (4) - 잊지 마라, 0대 본좌 기욤 패트리를! [8] 하뉴녕 2009-07-13 42726
1357 한화의 가르시아 헌정 짤방 file [5] 하뉴녕 2011-06-30 38541
1356 [기획회의]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 키워드로 살펴보는 저자 "20대 멘토" 편 [126] [1] 하뉴녕 2011-08-19 30961
1355 현실론과 정치공학 -Sophist와 RVD에 대한 반론 포함 하뉴녕 2004-06-30 28989
1354 어떤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 윤리적 판단을 위한 역지사지 [118] 하뉴녕 2011-08-03 27516
1353 [작가세계] 이건희는 생각하지마. [5] 하뉴녕 2011-07-13 26899
1352 우리편 전문가, 비평의 방법론, 그리고 현실의 재구성 [13] 하뉴녕 2011-09-13 26601
1351 [작가세계] 장하준의 ‘더 나은 자본주의’, 그리고 한국 사회 [14] 하뉴녕 2011-07-23 26043
1350 어떤 민주당 지지자들 [85] 하뉴녕 2011-07-28 25327
1349 [고황] 야권연대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24] 하뉴녕 2011-06-21 25075
1348 피해자중심주의와 냉소주의 [7] 하뉴녕 2011-08-18 24570
1347 죄책감의 정치의 두 부류, 그리고 도덕성의 강박 [9] 하뉴녕 2011-09-15 24384
1346 [황해문화] 루저는 ‘세상 속의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22] 하뉴녕 2011-07-15 24051
1345 SNS의 진보성? [14] 하뉴녕 2011-07-10 23836
1344 왜 좌익은 희망버스를 곤혹스러워 하지 않는가? [21] [1] 하뉴녕 2011-07-14 23624
1343 안운사 해설강의 2,3강 업로드 [2] 하뉴녕 2011-04-04 23611
1342 슬럿워크와 잠재적 성범죄자의 문제 [10] [1] 하뉴녕 2011-07-26 2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