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경기도에 운하파자는 얘기가 아니다. 그보다 훨씬 더 섹시한 얘기다. 경인일보 7월 21일자 보도에 의하면, 경기도는 “김문수 지사 주재로 열린 실·국장 회의에서 고졸자 취업 확대를 위해 9급 및 기능직 공무원 채용시험과 공기업 하위직 채용시험의 응시자격을 고졸 학력자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해당 사안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겠다고 한다. 김문수 지사가 ‘즐쿰(즐거운 꿈) 모드’에 돌입하신 모양이다.


http://hook.hani.co.kr/archives/9004

이상한 모자

2010.07.21 11:33:51
*.114.22.131

어제 이거 보고 구청에서 한참 웃음.

asianote

2010.07.21 17:55:49
*.251.15.31

이런 거 해도 헌재가면 백방 깨질텐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뉴녕

2010.07.21 18:22:06
*.39.144.120

사실은 헌재까지 가기 전에 정부에서 커트당하겠죠.

ygy2011

2010.07.21 23:08:08
*.134.141.184

그래도 멋지네요.

turn

2010.07.21 23:21:49
*.197.27.139

윤형님 사진이 ㅋ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 [작가세계] 이건희는 생각하지마. [5] 하뉴녕 2011-07-13 26837
30 '타블로의 딜레마'에 빠진 조선일보 [26] 하뉴녕 2011-03-15 3715
29 <안티조선 운동사>, 닫는글 : 다시 언론 운동을 꿈꾸며 [1] 하뉴녕 2011-01-20 8304
28 정치평론에서의 초월적 논증 [40] [1] 하뉴녕 2011-01-15 6661
27 반MB진영의 연평도 삽질 [19] 하뉴녕 2010-11-26 3322
26 북한의 연평도 군사공격에 대한 각 신문 사설의 반응 비교 [9] 하뉴녕 2010-11-24 3781
25 [한겨레hook] 곽노현의 정신혁명, 올바른 개혁의 방법인가. [10] 하뉴녕 2010-11-23 3728
24 조선일보의 자존심 [9] [1] 하뉴녕 2010-11-04 4261
23 [한겨레hook] 황장엽과 리콴유, 어떤 반민주주의자들의 판타지 하뉴녕 2010-10-12 3619
22 [갤리온] 진중권과 김규항의 논쟁을 보며 하뉴녕 2010-09-14 5316
21 한국 자본가 계급의 탄생과 국가의 역할 - 노정태/홍명교 논쟁에 부쳐 [10] [3] 하뉴녕 2010-08-11 7907
20 [한겨레 hook] 동희오토와 정몽구의 만남을 허하라! [2] 하뉴녕 2010-07-22 3546
» [한겨레 hook] 누가 김문수의 몽상을 방해하는가? [5] 하뉴녕 2010-07-21 3743
18 김상봉이 삼성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비평 [3] 하뉴녕 2010-07-16 2960
17 [한겨레 hook] '민간인 사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6] 하뉴녕 2010-07-14 4674
16 [미디어스] 한겨레신문이 유시민에게 사과한 이유는? [20] [2] 하뉴녕 2010-06-18 5363
15 [레디앙] 누구를 위한 진보정당 운동인가 [35] [1] 하뉴녕 2010-06-16 7810
14 [한겨레 hook] 민주당이 좌파다 [8] 하뉴녕 2010-06-10 4031
13 [한겨레 hook] 박용성과 김예슬의 ‘그 대학’에 관한 망상 [5] 하뉴녕 2010-05-22 19492
12 [레디앙] 미안하다, 조선일보! 우리가 무능해서... [9] [2] 하뉴녕 2010-05-14 8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