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글 수 1,361
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BL 블로그로 만들고 있었으니...쳇 ;;
지금 송작가 님은 '송문열'이라 불리며 진갤에서 더러운 진빠들에게
마치 유리가면 작가가 팬들에게 신성시되듯이 신격화 되고 있음
중권고교 1화 - 질문자의 전학
중권고교 2화 - 진빠1호
중권고교 커플링 인기 투표
중권고교 3화 - 선도부장 레종
갤로거 | 松 |
제 목 | 중권고교 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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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체를 알 수 없는 빛덩이는 점차 레종 형과 내가 있는 쪽으로 가까워졌다 =ㅁ=;;; 도대체 저건 뭘까??-ㅅ-??? 레종: 하, 이게 누구신가 -_-+++ 우리...잘난 학생회장 볼빵 님이시군.... 그래, 이런 이쁜이가 당하고 있으니까.. 마음이 동했나보지? 낄낄낄... 레종 형 옆에서... 난 정말 모욕 당하는 기분이 들었고...울고싶었지만... -.ㅠ..★ 참고 있어야 했다.. 왜냐하면... 멀리서 순이 누나가 지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순이 누나 앞에서... 우스운 꼴을 보일 수는 없어. 난폭하고 강력한 일진에 여깡이라지만... 난 사실은 알고 있다... 이사장님을 바라볼때 순이 누나의 너무나도 여려지는 사슴같은 눈망울을... 이사장님은 나와는 비교도 안되게 너무 쿨하지만... 하지만.. 그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누나를 지켜보는 내 마음은... 더욱더 찢어지는 것 같은걸 누나는 알까? 나 질문자, 누나를 반드시 행복하게 만들고 말겠어 >ㅁ<!!!!!!!!!♡ 수줍수줍 헤헤..♡ 볼빵: 레종, 선도부의 권력을 이용해서 전학생을 괴롭히다니, 네놈은 진보신당의 당원 자격도 없어. 잘생기고 지적이고 샤프한 이미지인 학생회장 볼빵 형은 레종 횽을 보자마자 레종형아를 쳐다보면서 저렇게 쏘아붙였다!!! OㅁO;;:!! 지금 나 때문에 사태가 이렇게 커진거야 ㅇ_ㅠ;;;;??? 전학 온지 얼마 안돼서 부터 이런 일이 터지다니 -ㅁ-;;;;; 곤란하다 ㅠㅅㅠ. 어쨌든 볼빵 형은... 저렇게 멋지고 샤프한데다가 자상하고 정의감도 넘치다니.. 문득 형처럼 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그럼 진빠1호 앞에서...나도 좀 더.. 용기를 가져서 한마디 할 수 있었을 텐데.. 생각해보니 그 아이도... 악한 인상은 아니었어. >_<;;:!!!! 꺄악! 나 지금 그 불량아를 가지고 무슨 생각을 하는고얌??!!?! 레종: 하하하, 역시 도련님이로군. 거기 전학생 내가 충고 하나 하지, 파울 클레의 그림이 있다. 앙겔루스 노부스라고 하는. 천사 하나가 그려져 있는 그림이지.... 질문자: ??????? 레종: 그의 눈은 찢어져있고, 입은 벌어져 있으며... 그의 날개는 활짝 펼쳐져 있지.... 질문자: ?????????????????? 레종: 그의 몸은 과거를 향하고 있어.... 여러 사람들이 있지만 하지만 그 속에서 그는 단 하나만의 사람만을 본다.... 질문자: ????????????????????????/(뭐라는거지 ㅠ_ㅠ?) 레종: 천사의 발 앞에 내던져지는 그 사람은....... 위험한 모습을 하고 있지.. 낄낄낄... 질문자: 네...? (..내가 아는 사람의 이야기같아.. ㅡ.ㅡ;;) 레종: 너는 그 불량아를 깨우고 얼러주고 싶지만 한 줄기 난폭한 바람이 널 방해할거다. 그 이름은 볼빵이야. 볼빵을 조심해. 볼빵은 널 계속 날려 보내려고 할테지만.. 굴하지 마라...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은 곧 극복이니깐 말이야.. 훗.. 넌 너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있어... 질문자: .......... (무슨 소리일까) 레종 형이 말하는 것은 너무 철학적이고 어려워서... 알아 들을 수가 없었지만... 왠지 가슴이 깨질 것 처럼 아팠다 .. 내가 사랑하는건 순이 누나인데,,,? 형은 누구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 그 말을 끝내고 레종 형은 날 툭 치고 가버렸다. 그리고 난 멍청하게 그만 넘어져 버렸다,,, ;ㅁ; 끼잉 그러자... 샤프하고 멋진 볼빵 형님께서 손을 내밀어 주셨다. 볼빵: 하하.. 우리 문자.. 꽤 칠칠 맞구나. 일어날 수 있겠니? 난 너무 수줍고 황송해서 얼굴이 빨개졌지만... 손을 거절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난 문득... 날 잡아먹을 듯 노려보는 진빠1호의 시선을 느꼈다...! Oㅅo;;;;!!!!! 진빠1호: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
삘이 | 1등!!선리플 후감상 | 2008/06/17 | |
볼빵 | 아아.... 난 누구를 사랑하나여.... | 2008/06/17 | |
이챠 |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송문열! | 220.81.85.140 2008/06/17 | |
이챠 | 시는 좌스트, 소설은 송문열만 믿고 가자. | 220.81.85.140 2008/06/17 | |
볼빵 | 시는 좌스트, 소설은 송문열만 믿고 가자! 우왕! | 2008/06/17 | |
삘이 | 진빠1호: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꺆꺆꺆 | 2008/06/17 | |
권디워홀 | 꺅꺆꺅 | 211.209.238.45 2008/06/17 | |
권디워홀 | 5화 기대기댁 | 211.209.238.45 2008/06/17 | |
키리이 | 1편부터 다 읽었다 ..한 줄기 난폭한 바람 ... 사랑이라 부르는 것은 곧 극복 ... 레종 대사가 알흠다운데 ? | 59.187.251.97 2008/06/17 | |
551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 | 2008/06/17 | |
ALITH | ㅋㅋㅋㅋㅋ | 2008/06/17 | |
볼빵 | 하하.. 우리 문자.. 꽤 칠칠 맞구나. 일어날 수 있겠니? | 2008/06/17 | |
진빠1호 | 헉...;; 근데 질문자는 순이를 언제 봤다고 벌써 좋아하고 있는 거야? ㅠ.ㅠ | 211.176.49.134 2008/06/17 | |
미느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ㅣ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8/06/17 | |
COHIBA | ...................ㅠㅠ | 2008/06/17 | |
볼빵 | 오늘 자정을 기다려 주세요. 라디오 드라마 '중권고교'가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 2008/06/17 | |
just~~ | 앗 미소년 볼빵~ 진빠1호의 대립양상.. 후후후 흥미진진 | 2008/06/17 |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어이 거기 범생이..당장 문자에게서 손 떼..!!!
松 ▶ 훗
松 ▶ 괜찮습니다
松 ▶ 무려
松 ▶ 소설의 총공이 아닙니까???????
松 ▶ 총공은
松 ▶ 모든 작가의
松 ▶ 사위같은 거임니다.
......허락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