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펌] 디빠들의 애국질이 낳은 결과...

조회 수 984 추천 수 0 2007.09.17 00:16:53
꼬습다는 감정이 반... 씁쓸하다는 감정이 반...
영어도 못하고 열차타고 외국 나갈 수 없는 섬나라에 사는데다 언론이라곤 알몸사진을 1면에다 싣는 타블로이드 찌라시들밖에 없으니까, 제작비 반도 회수 못해도 '성공'이라고 우길지도 모르겠으나...

쇼박스는 손해본 게 없고 심형래 감독에게 투자한 사람들은 투자금 회수하기 힘들겠군요. 그래도 디빠 여러분 성원에 힘입어 다음 영화를 찍겠죠?


디갤펌

나는디빠다.JPG (41.1 KB)


Korean f-ing with Yahoo.
by countertroll (<U>movies profile</U>) <NOBR>Sep 15, 2007</NOBR>
1 of 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Be careful of the reviews you read here.
Many Koreans are trying to raise the grade of this movie because it is Korean.

한국인들이 야후를 엿먹이고 있다.
여기서 리뷰 읽을 때 주의해라.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인이란 이유로 점수 올리고 있다.


IF A REVIEW IS MISSING THE LETTER "S"......
by mustang0504@sbcglobal.net (<U>movies profile</U>) <NOBR>Sep 14, 2007</NOBR>
3 of 7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where the writer omits the letter "s" on pluralizations......and then gives the movie an A+
리뷰가 'S'를 빠뜨리고 있다면......
작성자가 복수형에 "S"를 빠뜨리고 A+를 준다면
한국인 감별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구나

WARNING [you have entered the FALSE review zone]
 
by motionpicturereviewer (movies profile) <NOBR>Sep 14, 2007</NOBR>
148 of 32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경고 [넌 사기 리뷰 존에 들어와있다]
http://movies.yahoo.com/mvc/dfrv?mid=1808746240&s=&rvid=7-498544&i=1&spl=&ys=aeyy0emVPa.cluRFTUqCzQ--

MISLEADING REVIEWs WOW this movie is bad
by totalsieged (<U>movies profile</U>) <NOBR>Sep 14, 2007</NOBR>
10 of 1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사기치는 리뷰들 와우.. 이 영화 구리다
http://movies.yahoo.com/mvc/dfrv?mid=1808746240&s=&rvid=255-961848&i=20&spl=&ys=ZRPD7pmITWiXrgM1Wegrnw--

I have actually seen this movie
by davidlrude (<U>movies profile</U>) <NOBR>Sep 14, 2007</NOBR>
9 of 18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나 이 영화 진짜로 봤다
A+ 도배되 리뷰들이 영화 보지도 않고 사기치는 거라고 꼬집네
http://movies.yahoo.com/mvc/dfrv?mid=1808746240&s=&rvid=7-498487&i=25&spl=&ys=NLRdvMviyh9ScShWgjU9lA--


Don't think Koreans are Faking the rateing here.
by allcingiboston (<U>movies profile</U>) <NOBR>Sep 14, 2007</NOBR>
6 of 11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I really suspect that Mr. Shim's production or distributor hired some Koreans to bombard Yahoo
ratings. How could so many "families" go to see this movie before Friday night?


한국인들이 여기서 가짜 평점 매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난 심형래의 프로덕션이나 배급사가
몇명의 한국인들을 고용해서
야후 평점을 조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그 많은 "가족"들이
금요일밤(디워 개봉일) 전에
이 영화를 보러 간단 말인가?

미국인들 보기에 디빠들 리뷰가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이런 코멘트까지 달까
이 미국인 말대로 정말 알바를 고용했는지 몰라도 정말 그런 거라면 어리석은 선택이었다.
http://movies.yahoo.com/mvc/dfrv?mid=1808746240&s=&rvid=255-961894&i=32&spl=&ys=jXXw6LvnlQ4rEoPE_Q_RMw--

A+... are you kidding me
by jkangg (<U>movies profile</U>) <NOBR>Sep 14, 2007</NOBR>
3 of 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A+? 장난하냐?

http://movies.yahoo.com/mvc/dfrv?mid=1808746240&s=&rvid=255-961880&i=37&spl=&ys=xAHDlem2gbvoHo_2RHIr_A--

Don't believe the user rating ...
by jgonzales13 (<U>movies profile</U>) <NOBR>Sep 14, 2007</NOBR>
6 of 1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유저 평점 믿지 마라
http://movies.yahoo.com/mvc/dfrv?mid=1808746240&s=&rvid=7-498598&i=44&spl=&ys=NTjRgz9tqqg6bPPzrRmPjA--

i would give D but since others abuse i give F
by popoholmsy (<U>movies profile</U>) <NOBR>Sep 14, 2007</NOBR>
2 of 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난 D를 주고 싶지만
엉터리 점수 때문에 F를 준다.

http://movies.yahoo.com/mvc/dfrv?mid=1808746240&s=rt_a&rvid=7-498571&i=6&spl=&ys=lpXNuGokX_THubf.XPFoQA--

Koreans please stop !!!
by cwebbkings (<U>movies profile</U>) <NOBR>Sep 14, 2007</NOBR>
3 of 11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한국인들 (평점 조작) 그만둬!!!
http://movies.yahoo.com/mvc/dfrv?mid=1808746240&s=rt_a&rvid=7-498607&i=10&spl=&ys=QtiYKmUeYnlQ_nTBbp_VNg--

Don't ACT KOREANS LIKE THAT!
by shghdcjf55 (<U>movies profile</U>) <NOBR>Sep 14, 2007</NOBR>
1 of 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Why do korean people manipulate these ratings?
I can't believe what they're doing now.

한국인들 그런 짓 하지마!
왜 한국 사람들은 평점을 조작하지?
난 그들이 하고 있는 짓을 믿을 수가 없어.

http://movies.yahoo.com/mvc/dfrv?mid=1808746240&s=rt_a&rvid=7-498651&i=16&spl=&ys=zdrUVPHkvkQV8nI1N.ViiQ--

WHAT A SUCKY KOREAN GUYS
by abraveboy66 (<U>movies profile</U>) <NOBR>Sep 14, 2007</NOBR>
2 of 4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what the hell are korean people doing now?
please, STOP!

씹스런 한국 새퀴들
한국 사람들 뭐하는 거야?
제발 그만둬!

http://movies.yahoo.com/mvc/dfrv?mid=1808746240&s=rt_a&rvid=7-498651&i=16&spl=&ys=zdrUVPHkvkQV8nI1N.ViiQ--

OMG! some korean people are so stupid.
by loveumovie3 (<U>movies profile</U>) <NOBR>Sep 14, 2007</NOBR>
한국 사람들 멍청하구나
http://movies.yahoo.com/mvc/dfrv?mid=1808746240&s=rt_a&rvid=7-498665&i=20&spl=&ys=bNXEpNoK2REyGQ8zHWHDoQ--

이밖에도 주옥같은 글들이 많다.
디갤보다 훨씬 재미나다.
가서 읽어라.

http://movies.yahoo.com/mvc/drv?mid=1808746240&s=&st=0&tot=659&ys=2_6TYouez0b6WAXvRT2PPw--



개소문펌


디워 미국 네티즌들 반응: "내 눈을 칼로 찌르고 싶어" (US)


2007년 9월 14일 <디워>가 미국 개봉을 했습니다. 영화 리뷰에 이어, 미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amamer
플롯이 꽝이야. 아마추어들이 자기 집 뒷마당에서 찍어도 이것보단 낫겠다. 영화가 너무 후져서컬트 필름 깜도 안됨.



asojuaco
이건 진짜 후진 영화야. 특수 효과도 그저 그렇고 연기는 아주 아주 나빠. 영화 보는데 들인 시간이 아까워. 이걸 보느니 다른 일을 할걸.



davidlrude
이 영화는 사상 최악의 영화 중의 하나얌. 우리는 아주 자주 웃음을 터트렸는데 영화가 하도 후지니까 웃기기까지 하더라고. 하지만 니가 지금 아주 지루하지 않다면 지불한 관람료가 아까울 영화야. 이런 영화에 수백만 달러를 쓴 영화사가 있다니 믿을 수가 없어. 특수 효과는 괜찮았지만, 적절한 맥락에서 사용되지 못하면 돈지랄이지.



geojia0428
칼로 내 눈을 찌르고 싶어(Let me get a knife to stab my eyes). 이 영화는 꽝이야. 스토리 전개가 느리다거나 연기가 나쁘다는 의미에서 꽝이 아냐. 스토리가 전혀 말이 안돼. 서로 만난지 3시간이 안되어 주인공들이 사랑에 빠지고, 뱀들은 멍청하기 짝이 없어. 괜찮은 전투 장면들이 조금 있지만 그것들도 말이 안되는건 마찬가지야. 사람들이 도통 죽거나 부상당하지를 않네. 주인공 기자는 총을 맞았는데도 멀쩡해. 그리고 19살짜리가 어떻게 집을 가지고 있어? 대학에 있어야 하는거 아냐? 아무튼 내가 이런 영화를 보다니 자살하고 싶어진다.



spicy_donut
이런 쓰레기 영화를 끝까지 본 내 자신이 믿기지가 않아. 끔찍한 연기에 영화에 사실상 플롯이란게 없어. 그나마 간신히 봐줄만한 유일한 것은 CG인데 그것도 기껏해야 B급이야. 이런 영화에 돈을 낭비하지 마라. 심지어 dvd 로도 볼 가치가 없어.



popoholmsy
원래 D를 줄려고 했는데 평점 가지고 장난치는 놈들 때문에 F를 주겠어. 여기에서 A+ 평점을 주는 놈들한테 속지마. 이 영화는 진짜 끔찍해. 뻔한 스토리, 평범하거나 나쁜 연기, 후진 연출, <반지의 제왕>/<스타워즈>의 아류. 니들이 시간이 남아돈다면 한번 보면서 나쁜 영화란 이런거구나 하고 연구해 볼 정도의 가치는 있어. 영화 마지막에 하늘로 솟구치는 드래곤 장면이 유일하게 볼만했는데 내가 드래곤을 좋아하거든.



jgonzales13
여기 <디워> 평점을 믿지마. 한국인들이 몰려와서 이 끔찍한 영화에 A 평점을 주고 있어. 아마 호의적인 리뷰의 80 퍼센트 이상은 평점을 조작하려는 한국인들이 쓴걸거야. 나는 한국 영화를 자주 보는데 이게 내가 본 최악의 한국 영화같아. 연출도 발로 하고 연기도 발연기고… 영화 자체가 웃음거리(this movie is a joke).



kanethechosen
사상 최악의 영화. 농담 아님. 이 영화를 본다면 니 눈을 뽑아 내고 싶어질거야. 말도 안되는 플롯에 캐릭터 연구가 전혀 없고 몇몇 장면들은 스토리 전개에 불필요한데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어. 전반적으로 티비용으로도 후진 영화야. 공상 과학 영화 전용 케이블 채널에 편성되기도 힘들거 같은데.

니가 이 영화를 본다면, 그런 영화를 본 너 자신을 증오하게 될 것이야.



mikeh12322
끔찍해. 영화 역사상 최악의 영화야. 이 영화가 좋다고 뻥치는 짜가 리뷰들을 믿지 마라.



cwebbkings
한국인들 이제 그만 좀 하지!!

평점을 좋게 준 리뷰들을 좀 봐봐. 모두 엉터리 영어고 평점을 조작하려는 한국인들이 쓴게 분명해.

이 영화는 영화 역사상 최악의 영화야. 내가 본 영화들 중에서 배우들 연기가 가장 후져. 이 영화는 <파워 레인저>에 비디오 게임 동영상을 섞어 놓은 것이야.



ccherackal
이 영화 정말 꾸져. 눈에 띄는대로 <디워>란 <디워>는 모조리 불태워 버리는건 어떨까? 하지만 그건 아마 아까운 산소를 낭비하는 일이 되겠지.

이 영화에서 최악인게 뭔지 고르기도 힘들어. 연기일까, 아니면 <Charlie’s Angels Two>를 마치 세익스피어처럼 보이게 하는 대사일까? 뜬금없이 장면들과 인물들이 툭툭 튀어 나오게 하는 편집? 혹은 주인공들을 곤경에서 구출하기 위해서 감독이 사용하는 트릭이 주인공의 마법 목걸이로 적들을 싹 쓸어버리게 하는 것이라는걸까?

이 영화를 선택하는 이유가 뭐든지간에 너 자신이 책임을 져야할거야. 세상을 걸고 맹세하는데 이 영화를 절대로 피해라.



scowebmar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영화는 보지 말 것을 알린다!!! 영화 시작한지 15분도 지나지 않아서 내가 함정에 빠졌다는 걸 알겠더라.

스토리도 꽝!! 연기도 꽝!! 이런 끔찍한 영화를 만들다니 이 감독은 마땅히 블랙리스트에 올려져야해. 천만다행으로 45분쯤 지났을 때 극장 전원이 나가서 극장 지배인이 딴 영화 보라고 영화 표를 주더라고. 우리 지역 신문에 평이 실리지 않았을 때 이 영화가 꽝이라는 것을 눈치챘어야 했는데.



mhreview
농담이 아니고 이런 영화에 니들 돈 낭비하지 마. 나는 중간까지 보다가 결국 그냥 나와버렸다. 플롯도 구리고 뭔가가 일어나길 계속 기다리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더라고. 끝까지 본 내 친구가 내 선택이 옳았다고 했어. 극장에서 보지 말고, 빌려 보지도 마라.



loveumovie3
하느님 맙소사! 한국 사람들 중에 정말 똘아이들이 있구나. 야, 니들 여기서 도대체 뭐하는거야? 한국 사람들이 다 그렇게 멍청하다고 생각하진 않아. 하지만 여기서 평점 조작하는 한국인들은 정말 멍청이들이야. 닥치고 니들 할 일이나 해!!! 엉터리 영어 보고 싶지 않다구. 그만해.



mchavinfunmil
이 영화에 돈(또는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사상 최악의 영화다. 미친 한국인들이 짜가 리뷰로 사람들 낚는거야. 속지마!!!



nickykewlkewl
한국인들 영어 정말 못하네. 니들 할일이나 해! 영어를 못하면 하지를 말라고. 진짜 이 영화에 감명을 받았다면 이유가 있어야 될거 아냐. 노상 “very good~~ good”이라고만 하면 뭐가 좋은지 알겠냐? 불쌍한 친구들!



BF84
솔직히 말하자면 영화 처음 10분밖에 리뷰를 못하겠네. 10분 지나고 환불받아야 겠다고 결정했거든. 극장 직원들이 친절하게 환불을 해주더라고. 하지만 팝콘하고 소다는 환불이 안되었지. 아무튼 영화 처음 10분 정말 끔찍하더라. 이런 영화를 보느니 차라리 홈리스에게 8달라를 주고 야구 방망이로 때려달라고 하는게 나을거야. 그거나 이 영화 보는거나 피장파장이고, 적어도 홈리스가 8달라를 버는거잖아.



clamp1999_00
내가 본 최악의 영화야!!! 이전까진 <Catwoman>이 최악의 영화였는데 그건 적어도 Halle Berry(* 흑인 미인 배우)가 나오잖아. 후진 연기, 후진 연출, 후진 스토리. 도대체 A+ 준 사람들은 뭐지? 혹시 A랑 F랑 헷갈린거 아냐??



bigdaveno52
최악의 영화. 이 영화를 한번 더 보느니 차라리 살아있는 뱀을(뱀이 이 영화에 나오는 빌어먹을 드래곤보다 더 멋질거임) 잡아다 윤활 젤리를 바르고 불을 붙여 내 xxx에 쑤셔 넣겠다. 농담 아니고 이 영화 볼 돈이 있으면 그걸 차라리 태워봐. 그거나 <디워> 보는거나 시각적, 지적으로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Cranberry

2007.09.17 00:32:19
*.128.205.116

푸하하하하...
홈리스에게 8달러 준다는 평 너무 웃겨서 의자에서 굴러떨어질 뻔 했습니다.

저런 데 가서 A+ 평점 주는 사람들, 저러면 디워를 빛낼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그거야말로 한국 캐망신 시키는 짓이라는 걸 알 수 있을텐데. Orz

kritiker

2007.09.17 00:34:51
*.250.21.232

A랑 F랑 헷갈렸냐니...내 학점...ㅠㅠ

양녕대군

2007.09.17 00:39:33
*.24.179.119

김씨가 또 글 한편 쓰겠군요. <제국주의자들의 취향> 이라고..ㅋㅋ

하뉴녕

2007.09.17 00:46:44
*.176.49.134

"네티즌들의 평점 조작이 잘못이라는 얘기는 문제의 본질을 짚지 못한 것이다. 그들은 평점을 조작하려 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취향을 무시한 재수없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짜증을 부린 것 뿐이다. 동네 양아치들끼리 파출소에 가도 '선빵'을 가리는 법이니." 라고 일갈하실지도.

마지막에

2007.09.17 03:32:57
*.131.47.115

bigdaveno52 이사람 대단한 발상이네요.

스쿱

2007.09.17 09:07:02
*.140.169.136

우리에게도 표현의 자유만 있었다면 훨씬 근사하게 깔 수 있었을텐데...

김수민

2007.09.17 11:20:34
*.205.13.143

'우리에게도 표현의 자유만 있었다면' 이라는 스쿱님의 말씀에 한표.ㅎㅎㅎ


장정일이 자신의 독서일기에서 모리스 버만의 '미국문화의 몰락' 중 인용한 부분을 여기 재인용합니다.
우리의 경우와 몇 가지 맥락과 상황은 다르지만 들여다 볼 지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상업주의 문화는 자신들의 입장을 옹호하려는 목적에서 대중문화에 대한 이런 비판들을 엘리트주의적이라고 매도하거나 문화의 상업주의는 모든 사람을 참가시키는 민주화 과정의 일부로서 긍정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대다수 미국인들이 권력이 전혀 없는 지식인들에 대해 엘리트주의자라고 비난하듯이 부르면서도 진정으로 권력이나 재력을 독점하고 있는 엘리트들은 기업체라는 것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mike

2007.09.17 22:58:09
*.78.113.170

'국위선양'이라는 디빠들의 대의가 혼란스러워 지는 순간이겠어요.

극단혹은중용

2007.09.18 00:18:18
*.31.49.149

질롯 님은 이걸보면 뭐라고 그러실지 궁금합니다.

erte

2007.09.18 01:24:09
*.206.216.2

my life for Adun! 에 한표.

Dali

2007.09.18 16:23:10
*.246.187.134

제가 말입니다
김규항 팬이었습니다.
그런데 읽다가 설득당해서..
김규항 팬 철회했습니다.

촌철살인과 전투의지는 제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건데.
어이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1 [펌] 잡초와 골초, 송명수 2003/05/09 [3] 하뉴녕 2007-10-03 934
480 월별 방문자수 [6] 하뉴녕 2007-10-01 842
479 '형'질 하는 인간들에게 경고 [9] [1] 하뉴녕 2007-10-01 796
478 결혼식 [9] 하뉴녕 2007-09-30 820
477 OSL 16강 김택용 1승 축하!! [6] 하뉴녕 2007-09-29 902
476 세대론과 X세대 키보드 워리어들 [32] 하뉴녕 2007-09-29 2312
475 여가 시간과 잡생각 [9] 하뉴녕 2007-09-28 2180
474 고독한 계보학 : 판타지 소설을 쓰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뉴녕 2007-09-27 1167
473 개와 늑대의 시간 : 개와 늑대, 혹은 폭력의 분별성 하뉴녕 2007-09-27 1121
472 추석 연휴 동안 있었던 일 [8] 하뉴녕 2007-09-26 866
471 재미있는 일들... [14] 하뉴녕 2007-09-23 828
470 어떤 포스트 구조주의자에게 [37] [1] 하뉴녕 2007-09-21 1270
469 문어체 소년의 인용구 노트 3 : 자유와 도덕법칙 하뉴녕 2007-09-21 832
468 꽤 기분좋았던 하루 [15] 하뉴녕 2007-09-21 817
467 <디 워>, 페티시즘 [22] 하뉴녕 2007-09-20 1938
466 <디 워>가 재미있다는 사람들 [13] 하뉴녕 2007-09-20 1047
465 살을 빼야 한다-. [7] 하뉴녕 2007-09-19 854
464 명박사신기 [3] [1] 하뉴녕 2007-09-19 988
463 대선 정국에 관한 잡담 [14] [2] 하뉴녕 2007-09-17 1108
» [펌] 디빠들의 애국질이 낳은 결과... [11] [1] 하뉴녕 2007-09-17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