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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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질문이 있는데요... 정말 디워를 까면 안 되는 겁니까?
씨지를 제외한 드라마 트루기를 살펴만봐도 형편없는 영화 아닙니까? 주제의식이 뭔지/메시지가 뭔지/감독이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가 뭔지.. 알 수 있었던가요?
단지 영구의 거침없는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을 하고 싶어서
'디워'를 까는 건 용납하지 못한다는 식의 논리라면 민주주의에 반하는 것 아닙니까? 반대를 용납하지 못하는 건 민주주의에 반하는 거라 배웠는데요.
진중권씨의 독설 솔직히 전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발언의 내용에 대한 화형식인지, 몇몇 단어에 불과한 것들에 대한 화형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어떤 것에 대한 독설이 담긴
비판마저도 포용하고, 좀 더 발전적인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는 매개체라고 생각을 해준다면 감정뿐인 작금의 이 과열현상이 조금은 냉정을 찾아 이성적인 논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씨지를 제외한 드라마 트루기를 살펴만봐도 형편없는 영화 아닙니까? 주제의식이 뭔지/메시지가 뭔지/감독이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가 뭔지.. 알 수 있었던가요?
단지 영구의 거침없는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을 하고 싶어서
'디워'를 까는 건 용납하지 못한다는 식의 논리라면 민주주의에 반하는 것 아닙니까? 반대를 용납하지 못하는 건 민주주의에 반하는 거라 배웠는데요.
진중권씨의 독설 솔직히 전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발언의 내용에 대한 화형식인지, 몇몇 단어에 불과한 것들에 대한 화형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어떤 것에 대한 독설이 담긴
비판마저도 포용하고, 좀 더 발전적인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는 매개체라고 생각을 해준다면 감정뿐인 작금의 이 과열현상이 조금은 냉정을 찾아 이성적인 논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