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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판타스틱 8월호 목차

조회 수 1032 추천 수 0 2007.07.28 16:12:04
알라딘에는 아직 안 떠서 이미지를 못 올리겠는데 서점에는 깔렸는지 모르겠다. 이번호 굉장히 섹시하다. 표지도 내용도. 특집이 별도로 재미있는 데다가 새로 연재시작되는 것들이 좀 있어서 1호부터 안 본 사람들에게도 권할 수 있는 잡지인 것 같다.

나는 북리뷰 하나, 영화 리뷰 하나, 그리고 '사소한 것들의 역사'를 썼다. 그리고 이름이 안 나오지만 신간리스트도 내가 하는 거다. ㅡ.,ㅡ;;;
 



판타스틱 8월호 (VOL 4)



SPECIAL 1

Vampire Night -18

뱀파이어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과연 섹스를 할 수 있는지... 뱀파이어에 대해 궁금한 질문들을 모두 모았다. 매력적인 뱀파이어 캐릭터 열전과 뱀파이어 변천사를 요약한 연표까지 준비했다.


SPECIAL 2

2300년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15 -38

휴대용 시간여행 장치 아이타임(Itime), 썰렁한 유머를 재미있게 해주는 핫-조커(Hot-Joker), 사랑의 화살표를 보여주는 EXTA-큐피트 선글라스가 홈쇼핑 판매 순위를 장악한 2300년으로 가보자. 


ISSUE

장르소설, 한국 영화를 습격하다 -56

내년 한국 영화 제작 노트를 슬쩍 엿보니, 군침 도는 ‘장르’의 한 해가 될 것 같다. 한국 영화의 위기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꺼내든 카드가 바로 장르소설이기 때문이다.


FICTION

호러 단편 듀나 / 여우골 -66

스릴러 단편 로라 레스틱 / 어쩐지 살인을 저질렀을 것만 같은 신혼여행 -76

호러 단편 사키 / 로라 -132

SF 중편 연재 이지문 / 내일의 꽃 -138

SF 미스터리 중편 연재 코니 윌리스 / 디벙커는 귀신을 믿지 않아 <전편> -98

판타지 중편 연재 제프리 포드 / 아이스크림 제국 <후편> -174

판타지 장편 연재 루이스 캐럴 / 실비와 브루노 <3> 200

SF 장편 연재 복거일 / 역사 속의 나그네 <4> -188

듀나의 으스스한 여우골 이야기, 국내에도 열혈 마니아를 거느린  코니 윌리스의 수다스런 소설,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배합된 로라 레스닉의 발랄한 단편이 당신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지문의 스페이스 오페라는 정교한 우주관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빛난다. 달콤한 소픔 제프리 포드의 <아이스크림 제국>은 이번 호로 마무리.


COMICS

연재 WAL / 탐정 해리 시리즈 - 돌아오지 않는 남자 <3> -208

연재 정현주 & Demo / 장르문학 전문 고교 라비린스! <2> -226

어리버리 탐정 해리, 드디어 사라진 남자의 실체에 접근한다? WAL의 <돌아오지 않는 남자>는 이번 회가 클라이맥스다. 정현주&Demo의 <장르문학 전문 고교 라비린스!>, 기대하시라.


INTERVIEW

그레이트 마징가의 아저씨, 나가이 고를 만나다 -248

능란하고 능청맞은 이야기꾼 천명관 -240

마징가의 창조주이자 ‘큐티 하니’로 유명한 나가이 고와의 인터뷰. 로봇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놓칠 수 없다. 2000년대 한국 장편소설 가운데 가장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은 <고래>의 이야기꾼 천명관과의 만남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PLAY

‘화염원소의 차원’을 탐험하는 ‘결단’팀의 <던전 앤 드래곤> 플레이를 구경하다 - 48

‘결단’ 팀의 <던전 앤 드래곤(Dungeons & Dragons, D&D> 플레이를 참관했다. 주사위를 굴리고 격렬하게 토론하는 ‘결단’팀. 그들의 플레이 공간은 바로 ‘화염원소의 차원’(Flame Elemental Node)'이다. 


ESSEY

소설의 비등점, 이야기의 끓는점 -62

장르의 토착화 기획 에세이 (3) 도시라는 이름의 ‘괴담의 고향’ -244

<얼음과 불의 노래>는 1권만 넘기면 정말 재미있어! <퍼언 연대기>는 30페이지까지만 읽으면 완전 빨려든다니까! 본격적으로 소설의 재미를 느끼기까지 읽어야 하는 페이지. 소설의 비등점에 대한 에세이가 준비되어 있다. ‘장르의 토착화’ 연재 기획 그 세 번째는 한국 호러에 대한 이야기이다. 


GENRE INSIDE

판타지와 호러의 신기원, H.P 러브크래프트 -254

표현할 수 없는 공포를 치밀하고 집요한 묘사로 그려내는 이율배반적인 모험을 감행한 호러의 거장, 러브크래프트를 만난다. 


MEDIA

슈퍼히어로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270

미국 슈퍼히어로 놀이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Who Wants to be a Superhero?>. 시즌 1을 돌아보며 국내에는 아직 낯선 TV 시리즈를 집중 소개한다. 


GENRE SCOPE

신작 소설, 영화 리스트 - 268

Book 기리노 나쓰오의 하드보일드 <아웃> -262

Book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 <마일즈의 전쟁> -264

Book 와카타케 나나미의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 -266

Movie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새로운 도전 <폭력의 역사> -276

Movie 한국 공포영화의 현주소 <해부학 교실 -280


TREND

PICK UP 올여름 영화제들,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매트로폴리스의 릴리풋 소인들 -10

PICK UP 외계우표열전, 에로영화 패러디상 -12

GAME 모든 게임기 플랫폼을 장악한 트랜스포머의 위력 -14

MUSIC ‘더 스마일스’ 새로운 시도에 담긴 팝의 회고 -15

사소한 것들의 역사 : 가족 계획의 역사 -16

GALLERY 탐미적인 공포의 절정, 해리 클락 -17


TOY

십자말 풀이 -225

스도쿠 -247

장르 감별법 -46

십자말풀이/스도쿠 정답 -283


PUBLISHER

읽으면 행복한 SF를 내는 출판사 ‘행복한책읽기’ -258


READER

독자 편지, 독자 게시판 -284


LAST FANTASY

<첫 경험> -288


LETTER & NOTICE

편집자의 글 -286

다음호 안내 -287

정기구독 안내 -207

작품 투고 안내 -187



v-10

2007.07.28 21:07:43
*.43.251.97

듀나?

듀나 라는 닉네임을쓰는 분이가요?
아니면 외국작가분인가요?

하뉴녕

2007.07.28 22:25:11
*.111.245.6

듀나라는 닉네임을 쓰는 분이죠. 듀나를 모르시는군요. -0-;;;

v-10

2007.07.28 22:28:32
*.43.251.97

아...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듀나의 영화 낙서판? 아무튼 개인홈페이지가 나오더군요..
아무튼,꽤 유명한 분이시더군요 ~

메리

2007.07.30 16:08:14
*.111.244.169

신간리스트 너무 재미있어요! 매달 기대하고 있어요!

노정태

2007.07.30 16:26:26
*.124.55.33

신간리스트! 저도 그걸 보고 싶어서 매달 판타스틱 나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plath

2007.07.30 17:06:54
*.111.244.169

신간 리스트 페이지 늘려주세요!

plath

2007.07.30 17:13:37
*.111.244.169

"비밀글입니다."

:

하뉴녕

2007.07.30 18:50:04
*.176.49.134

읽고 있습니다. ㅋㅋ 좀 몇개로 나누어 올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뉴녕

2007.07.30 18:50:39
*.176.49.134

와우, 이 '내부인' 님하들...-0-;; (말이 안 나온다.)

그리고 신간리스트 페이지가 늘면 만화와 DVD만 늘텐데... 만화는 지금도 웬만큼 팔릴 신간은 다 집어넣은 후 배면에 맞춰 편집하는 형식이지만... DVD 신간은 솔직히 하기 싫어욧! ㅠ.ㅠ

kritiker

2007.07.30 23:03:45
*.250.6.213

신간리스트 보고 교보문고 달려갔어요>.<

하뉴녕

2007.07.31 00:47:47
*.176.49.134

흥. 정말일까? 구체적인 질문 : 무슨 책 때문에?

kritiker

2007.08.01 00:25:44
*.250.6.213

에잉, 알면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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