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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댓글 '5'

시작과끝

2011.10.24 07:40:44
*.104.204.17

축하드립니다 스승님. 이틀 바짝 땡기시길 바랍니다.

일요

2011.10.24 08:48:09
*.118.61.103

허경영을 처바르는 인터넷 대통령이자 셜록 홈즈 따위는 발가락으로 처바르는 명탐정이시며 한국 진보정당운동의 샛별이시며 천재 저술가이시며 일기당천이 가능하신 놀라운 혁명가이시며 이 시대의 큰 스승이신 이상한 모자님 만세!

'ㅅ'

2011.10.24 19:31:29
*.33.38.118

후보 자리 양보한 시점에 이미 안철수 효과는 박원순 지지율에 다 반영 됐는데, 이제 와서 안철수가 움직여 봐야 본인만 손해 아닌가요....

시작과끝

2011.10.24 20:34:29
*.104.204.17

저는 정말 돌팔이급의 판도보는눈만있지만, 제생각에는요, 요새 막 호남향우회 결집하고 민주당에서 박원순도와줘야한다! 박원순도 입당해야한다! 곧할꺼란다! 하는말들이 계속나왔잖아여? 그러면서 안철수의 무당파 지지세력들이 아! 저사람 그냥 민주당밖에만있지 정당정치인(?) 아니냐! 하는 의심을 가질 수 있을거라구 생각하는데여. 잠금해제당한 철수짱이 "아니라능 '이번선거만은' 박원순을 지지하는게 맞다능" 이런 선언을 지금상황에 해주면 그사람들을 다시 박원순표로 결집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여...

1rz

2011.10.24 23:29:25
*.141.216.226

무당파 어쩌고라는게 실체가 없지요. 안철수야 아직까진 김연아, 박태환, 유재석 같은 인물군이니 인기가 있는거지요. 요즘 보니까 안철수가 뜨니 우리도 한 몫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숟가락 얹는 양반들인데 많던데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에 들어오지 않는 안철수의 미래는 없어요.

안철수는 손해보는게 싫은 성격이기 때문에 유세에 나올리는 없었고 사진 한방 찍은 정도로는 1%선의 상승효과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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