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대답해죠잉

조회 수 5080 추천 수 0 2008.03.31 02:03:26
27세 남자의 정상적인 성생활이란 건 어떤 것입니까?
주위에서 지저분한 얘기들을 많이 듣는데
웃기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해서 그냥 웃어버리면
나보고 야한 얘기 좋아한다고 성화임.
머 사람이니까 섹스도 할 수 있지만 매매하는 건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20대 후반의 평균적인 남자들은 섹스가 아직도 안 지겨운 거임?
매매하는 얘기 나올 때 속으로 좆병진들.. 하고 있지만 겉으론 걍 들어주니 끝이 없구나.
대체 성매매는 어떻게 시작된 거임?
검색해 볼 시간이 없어서 만능지식인 애아빠의 지식을 빼내오고 싶다.
나도 머리를 안 쓰고 돈을 벌고 싶다. 그러나 이런 너저분한 몸뚱아리를 누가 봐주려나?

주변에 그런 사람 한명도 없다는 애아빠의 말에 충격받고 추가한다.
경험자들 기분 좋은 가여? 탁탁탁보다 더?
아놔 걍 계속 들어주다가 야한 얘기 좋아한다고 낄낄대는 거 보고 짜증이..
알다시피 내가 지금 또 이상한 스캔들에 시달리고 있잖아요.
어디서 여자나 사서 자는 색히들이 나를 지네랑 같은 부류로 생각하는 건지.
ㅅㅂ 그 면만 생각하면 상종도 하기 싫지만 걍 친구니까 그 부분만 가리고 넘어간다.
근데 내가 무슨 매매도 이해해줄 만큼 아량 넓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걸 보니 진짜....

마법사

2008.04.23 13:39:56
*.229.204.163

경험해본후 연락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2 여러분~! 인터넷이 풀렸슴다! file 이상한 모자 2011-01-02 763
71 [쓸모없게 된 글] 심상정을 권한다 [1] 이상한 모자 2010-05-31 762
70 돈 쓸 일이 많다. file [1] 이상한 모자 2010-03-03 762
69 심상정 사퇴에 대한 큰 스승 7문 7답 이상한 모자 2010-06-01 761
68 재미있는 오늘의 기사 2개 이상한 모자 2010-01-11 761
67 은평 을에 대한 전망? [1] 이상한 모자 2010-07-18 760
66 [레디앙] 프랑스도 방송장악 저지 투쟁 중 이상한 모자 2009-01-02 759
65 민원인 열전 [5] 이상한 모자 2010-03-16 759
64 기타치고 노래하는 동영상 이상한 모자 2010-02-02 758
63 지방선거에 대한 단상 이상한 모자 2010-01-28 758
62 자의식 이상한 모자 2010-09-19 758
61 [기사] 역시 사람은 배가 있어야 돼 이상한 모자 2010-02-27 758
60 소위 국회의원 130만원 문제에 관한 단상 [4] 이상한 모자 2010-08-22 757
59 '선거 전술'이라는 함정 이상한 모자 2010-03-06 757
58 [옛날글] "노동자"라는 진보의 근본어휘 [12] 윤형 2010-09-12 756
57 고사작전에 대한 짧은 메모 [1] 이상한 모자 2010-05-25 756
56 [참세상/경계를 넘어] 이스라엘은 뭘 노렸나? 이상한 모자 2009-01-13 755
55 [펌/정종권] 토론회, 토론회, 토론회 [1] 이상한 모자 2010-01-30 755
54 민하쨩 생일을 축하해 [3] 아가뿡 2008-10-14 755
53 역부족인것 같습니다. [6] 이상한 모자 2010-05-30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