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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저의 소개

조회 수 5099 추천 수 0 2008.02.28 20:27:17



1997년 - 네티즌이 됨

나우누리 플라자란에서 뻘글러로 활동
나우누리 동물사랑모임에서 활동
나우누리 안시 동호회에서 전설적인 명의 장영경을 알게 됨

1998년 - 오덕의 길을 걸음
나우누리 애니메이션 동호회 앙끄 회원
나우누리 바람의 검심 클럽 부시삽
나우누리 세일러문 팬클럽 회원
나우누리 은영전 모임 회원
(닉네임은 '비텐펠트'로 몇 번 글만 올리고 활동을 안 했음)

1999년 - 막장의 길을 걸음
나우누리 횡설수설란에서 '사탕공주'가 됨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과 쪽지를 주고 받음
잠을 자지 않음

2000년 - 신비의 전대 활동
'신비의 전대' 라는 무장 저항단체를 조직, 홈페이지를 테러 함

2001년 - 정치적 의식을 가짐
'딴지일보'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봄
디씨인사이드에 접속
나우누리 미스테리란에서 '그것은 뇌의 착각입니다.' 라는 유행어를 창조

2002년 - 혼란의 시기
기타를 배우며 예술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
이문옥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가 끝난 후 '깨끗한 손' 사이트에서 악플러 생활
'이상한 모자' 닉네임 탄생
멋모르고 개혁당 발기인에 이름을 올리나 돈을 내지 않아 지워짐
민주노동당 입당

2003년 - 키보드워리어가 됨
진보누리 발기인 및 진보누리에서 키보드 워리어 생활
진보누리 운영위원
상도누리 등에 출입하기 시작
LCD 모니터 공장에 다니며 자본주의의 기본 원리를 천재적으로 깨우침

2004년 - 운동권이 됨
민주노동당 1기 최고위원 선거, 민동원 후보 사무총괄
(실제로 한 일이라곤 비행기 표 1번 끊어준 것이 전부)
수원에서 민주노동당 활동
삽질을 하다가 중앙파견대의원에 출마, 찬반투표에서 반대표 100표로 떨어짐
평등사회로 전진하는 활동가 연대(준) 최연소 창립 회원
(아무도 최연소라고 믿지 않는 천인공노할 비극이 벌어짐. 이때부터 왕따의 역사가 시작)

2005 - 암흑의 시기
학교에서 독서모임 활동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많은 삽질을 함

2006년 - 직업적 운동권이 됨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덤프연대 서울서남지부 사무차장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덤프연대 사무차장
전국건설노동조합 건설기계지부 사무차장
(이름은 다르지만 어차피 다 그게 그거)

2007년 - 정치인이 됨
민주노동당 강남구위원회 사무차장
프로레슬링 시청
컴퓨터 업그레이드
아빠가 됨
왕따가 심화됨

2008년 - 왕따가 됨
신당파가 됨
왕따가 심화됨


아가뿡

2008.03.29 18:15:47
*.230.164.216

장영경이란 사람 좋은 사람 같더군요

우왕

2008.03.31 23:04:19
*.71.48.165

친해지고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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