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께서 나이도 연만하시고, 이제 욕심을 버릴 때도 되었따...
이제 더 이상 그 무엇을 이루겠는가? 학문이란 다 때가 있는 거다.
어차피 오르고 싶지 않은 자리에 오르셨으니, 서생의 마음은 한 켠에 제껴두시고
지역구 출마까지 바라지는 않겠다.
비례 2번이라도 수락하시고, 전면에서 내공의 힘을 발휘하시길 바래봄.
박정희 정권의 직접적인 피해당사자로서, 박근혜와의 전선을 충분히 만들 수 있고,
홍세화 선생께서, 박근혜를 꾸짖지 않으면, 누가 꾸짖음?
http://www.newjinbo.org/n_news/news/view.html?no=557
홍세화 선생 비례 2번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