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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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방
아무 생각없이 강의 들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듣게 되더군요. 도움 되는 강의였습니다만, 이미 들어 놓은 보험이 많은지라.. 크크.... 강의 듣고 나서 저에게 보험 가입을 강력 요청한 동창생 쉐이들 욕을 하고 맙니다. (그 쉐이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크흑... 덕분에 보험 약관 꼼꼼하게 다시 읽으며 분노하는 바람에 스트레스 지수가 팍팍 오르는 폐단을 낳긴 했지만서도.... 이번 강의의 핵심 "보험사는 결코 손해 보는 장사 안한다. 근데 가입을 유도할 땐 이것 저것 빼고선 가입자가 모든 혜택을 다 받을 수 있는 것 처럼 말한다. 그래서 온갖 현란한 정서적 호소에 주의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험 가입을 하게 될 때, 강의에서 듣게 된 내용을 충실하게 따르게 될지...
그 이후로 불안함이 가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사정이 넉넉치는 못하다보니,
보험에 대한 관심을 애써 외면해 왔는데요.. 들어보니 다른 건 몰라도 실손보험이란 건 들어야 할 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윤형님께서도 혹시 가입하신 실손보험회사가 있으신지요?? 물론, MTN님께서 특정 보험사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하였으나 아는바가 전혀 없다보니...
동양생명정도면 괜찮을까요??(근데, 동양"생명"이면 손해보험은 취급안하는건가요?? 보험에 대해 전혀 모르다보니.. 이전에 다친거 때문에(특별히 큰 후유증은 없습니다만) 실손보험가입이 안될 수도 있나요??
p.s. 질문 드리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긴 했는데... 그 분들 말을 어느선까지 믿어야 할지.. 님도 보험쪽으로는 잘 모르시겠지만... 최소한 거짓은 안말할 거 같아서.. 틀려도 좋으니(최소한 제가 어설프게 알알보고 하는 거 보다는 나을 거 같아서요) 아는대로 좀 말씀해 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