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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좀 제대로 된 집에...

기타 조회 수 504 추천 수 0 2013.12.11 21:18:55

1.JPG


사람 마음이란 게 참 간사해서 수원 집에서 살 때에는 어떤 집에서 살게 되던지 무조건 혼자 살기만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좀 제대로 된 집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절실하다.


지금 사는 집은 월세가 아주 저렴하거니와 그와 대조적으로 넓다는 장점이 있는데, 집이 도무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보증금이니 월세니 아무리 찾아봐도 그럴듯한 집은 없고... 내년 6월인가가 계약 끝일텐데 고민스럽다. 서울 구석으로 가야 하는지...


댓글 '2'

송리

2013.12.12 00:10:27
*.201.161.99

난 송리다! 난 짱이다!

피의불똥침

2013.12.12 10:22:28
*.142.50.12

강동의 군주시여 강녕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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