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http://galleon.tistory.com/111


논쟁의 전개


논쟁의 시초는 김규항이 지방 선거가 끝난 후에 <한겨레신문>에 쓴 "오류와 희망"이라는 칼럼이었다. 이 칼럼은 최근 진보신당이 처한 어려움의 원인을 '대중성에 대한 강박으로 인한 프레임 오류'라고 주장했다. 오랫동안 자기 정체성을 대중들에게 보인 한나라당과 민주당(혹은 친노세력)과는 달리, 진보정당은 자신들이 '자유주의자(민주당이나 친노세력)'들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했어야 했는데, 사퇴한 심상정은 물론이고 완주한 노회찬 역시 이 부분이 부족했다는 이야기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 왜 좌익은 희망버스를 곤혹스러워 하지 않는가? [21] [1] 하뉴녕 2011-07-14 23547
» [갤리온] 진중권과 김규항의 논쟁을 보며 하뉴녕 2010-09-14 5316
3 정당 지지자의 계층 분포와 진보정당 운동 [1] 하뉴녕 2010-09-10 8894
2 김규항의 진중권 비평에 대해 [39] [1] 하뉴녕 2010-08-17 7154
1 노회찬, 조선일보, 그리고 한국사회 [11] [3] 하뉴녕 2010-03-12 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