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아흐리만의 부끄러운 과거 : 한윤형 블로그에 올려졌던 글들

아흐리만(한윤형)의 부끄러운 과거를 여러분 앞에 모두 공개합니다!

글 수 29

[갤리온] 진중권과 김규항의 논쟁을 보며

조회 수 5316 추천 수 0 2010.09.14 19:02:00
하뉴녕 *.114.22.71

http://galleon.tistory.com/111


논쟁의 전개


논쟁의 시초는 김규항이 지방 선거가 끝난 후에 <한겨레신문>에 쓴 "오류와 희망"이라는 칼럼이었다. 이 칼럼은 최근 진보신당이 처한 어려움의 원인을 '대중성에 대한 강박으로 인한 프레임 오류'라고 주장했다. 오랫동안 자기 정체성을 대중들에게 보인 한나라당과 민주당(혹은 친노세력)과는 달리, 진보정당은 자신들이 '자유주의자(민주당이나 친노세력)'들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했어야 했는데, 사퇴한 심상정은 물론이고 완주한 노회찬 역시 이 부분이 부족했다는 이야기였다.
이 게시물을
태그
엮인글 :
http://weirdhat.net/xe/ahriman/31118/070/trackback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 왜 좌익은 희망버스를 곤혹스러워 하지 않는가? [21] [1] 하뉴녕 2011-07-14 23550
28 개혁, 혹은 고통의 평등주의 [12] [4] 하뉴녕 2011-04-15 7126
27 2012년 선거연합과 유시민의 선택 [41] 하뉴녕 2011-04-01 7904
26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in 진보지식인 버전 (+청년좌파 확장팩) [48] 하뉴녕 2011-01-05 11884
25 글쓰기의 가독성과 글쟁이의 밥그릇 [25] [2] 하뉴녕 2010-12-16 6195
» [갤리온] 진중권과 김규항의 논쟁을 보며 하뉴녕 2010-09-14 5316
23 정당 지지자의 계층 분포와 진보정당 운동 [1] 하뉴녕 2010-09-10 8894
22 잘못된 서사 [89] 하뉴녕 2010-08-24 11837
21 좌파에 대한 자유주의자의 예의? 그리고 진보정당의 문제 [33] 하뉴녕 2010-08-20 6308
20 좌파를 찾아서 [29] 하뉴녕 2010-08-18 3445
19 김규항의 진중권 비평에 대해 [39] [1] 하뉴녕 2010-08-17 7154
18 헐뜯기, 비판, 그리고 대중성 [21] [1] 하뉴녕 2010-01-07 1633
17 [작가세계] 문필가는 세상을 어떻게 담아내는가? (부분공개) [9] 하뉴녕 2009-07-25 2260
16 김규항과 입진보가 만났을 때 일어나는 일들 [36] 하뉴녕 2009-05-11 2197
15 [씨네21/유토디토] 박정석과 유토디토 [7] 하뉴녕 2009-01-10 1043
14 과문증 [6] 하뉴녕 2008-10-25 1138
13 디 워는 어떻게 ‘애국주의 동맹’을 해체시켰나? [22] [1] 하뉴녕 2008-03-01 2954
12 문어체 소년의 인용구 노트 4 - 쾌락, 그리고 취향 하뉴녕 2007-10-21 1069
11 최규석, <불행한 소년> 비평 file [52] 하뉴녕 2007-10-05 12845
10 <디 워>, 페티시즘 [22] 하뉴녕 2007-09-20 193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