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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이상한모자

2012.12.04 00:28

김소연 후보는 변혁모임이라는 조직에서 낸 후보입니다. 이 조직은 과거 '노동자의 힘'이라거나 '민주노총 현장파'라고 불렸던 인사들이 다수 영향력을 행사하는 조직이며 굳이 지금의 구분으로 따지자면 '사노위'라고 하는 분들에 가깝습니다. 이 분들은 진보신당에 입당한 일도 없으며 현재의 진보정당운동 그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입니다. 진보신당은 자체적인 후보를 낼 사정이 안돼 이 김소연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것이고 그에 동의하지 않는 김순자 당원이 탈당을 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한 것입니다. 알겠냐? 이 얼척없는 양반아. 이게 진보신당계하고 사회당계하고 싸워서 무소속 후보를 2명 낸 게 되니? 팩트를 알고 얘기하라고 친절히 얘기를 해줘도 검색 한 번 안 돌려보고 남의 홈페이지에 쓰레기 같은 덧글이나 익명으로 달고 있지.. 이 한심한 놈아. 얼마나 그 얘길 쓰고 싶었을까? 정당이라는게 어쩌구 권력이 어쩌구 선명성이 어쩌구, 이 새끼들은 우리가 권력을 잡으려고 10년 동안 뭔 좆같은 지랄을 해도 눈 감고 귀 막고 앵무새처럼 앵앵앵 대기나 하면서.. 무슨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어디서 정치니 뭐니 이따위 소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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