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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3 11:58
절절히 와닿는 글이네요. 3년전 노동조합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했을 때 큰스승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조합원들이 제가 전하는 말과 제 의지를 보려 하지 않고, 제 나이를 갖고 '아직 어려서', '때가 덜 묻어서', '순수해서', 따위의 논리(?)로 저를 평가하는 데 갑갑하기만 하더군요.
선거는 졌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올해 노동조합 선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30대입니다.
(아차. 진보신당 당원이기도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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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히 와닿는 글이네요. 3년전 노동조합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했을 때 큰스승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조합원들이 제가 전하는 말과 제 의지를 보려 하지 않고, 제 나이를 갖고 '아직 어려서', '때가 덜 묻어서', '순수해서', 따위의 논리(?)로 저를 평가하는 데 갑갑하기만 하더군요.
선거는 졌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났습니다. 다시 올해 노동조합 선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30대입니다.
(아차. 진보신당 당원이기도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