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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1rz

2011.10.05 01:03

그러고보면 난닝구랑 PD들이 싸우는 건 진보누리 때부터니 말입니다. 벌써 10년째죠? 신당에 대해 또 비관적인 얘기를 해두자면 마이웨이 좋아하는 노무현이 탄핵 직전엔 끝없이 히스테릭을 부렸는데 막연한 지지도 말고 선거 시뮬레이션에선 좆망이 확실했기 때문이죠. 탄핵이 끝나고도 김효석과 추미애를 입각시키려고 할 정도니...., 속내는 속내지만 불안감은 노씨가 가지고 있었겠죠. 이번에 신당이 만들어질 경우 그냥 궤멸이거나 공멸.

백수님에겐 파이터 모드가 되버리는데 이 분이 은근히 모르시는 척을 하는건지 일단 딴지를 거는지 헷갈려서 말이죠. 저야 당연히 신당 좆망, 박원순 낙선에 판돈 걸었으니... 그런데 이게 난닝구로서야 자기이행적 예언에 가까운거라...

이거 너무 뜨거워지니 선거 중후반 즈음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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