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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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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나의 관심이 소중한 홈피에

... 님이 관심을 안가져줄까봐 지울까 말까 고민이 되는데..

 

... 님이 지워달라는 글 : http://acidkiss.8con.net/xe/14030

 

 

 


쟁가

2010.10.23 15:13:35
*.251.71.111

재미도 없고 쩜셋이도 보기싫은데 난 2번. 그냥 찍었어요.

이상한 모자

2010.10.23 20:36:01
*.208.112.113

역시 정통야당.

...

2010.10.24 19:33:47
*.235.165.37

쟁가/이건 또 뭐래. 쩜셋이? 이거 내가 아는 놈인가? 뭔 싸가지가 저따구 바가지야?

그리고, 싫고 재미도 없는데 왜 2번을 찍어? 무슨 허세인 건가 아니면 관심받기 원하는 쥔장한테 알랑방구를 까는 건가? 이놈도 필경 빨갱이인 듯.

놀이네트

2010.10.23 21:27:35
*.235.187.84

나도 2번!!!

송리

2010.10.23 22:22:39
*.203.191.195

저는 쩜셋님이야말로 츤데레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투표는 안했지만 그냥 소원 들어주지 맙시다. 저같이 훌륭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데 이 투표가 의미가 있을까요?

...

2010.10.24 19:07:42
*.235.165.37

내가 츤데레가 뭔지 잘 모르는데, 그게 아마 도시락을 두 개 싸와서 던져주는 와중에 꼭 너 먹으라고 싸온 것은 아니야라고 말하는 걸 의미하겠죠? 이걸 해석해서, 내가 지금 사실은 즐기고 있는 거다라는 추측을 하시는 거면 님이 제대로 틀렸는데요. 투쟁중이라니까여.

abrasax

2010.10.23 23:08:46
*.17.132.88

이상한 모자님 됐고 쪽지 확인이나 좀 해주세요 ㅋㅋ

abrasax

2010.10.25 23:29:35
*.17.132.88

으악...

이상한 모자

2010.10.24 17:48:43
*.208.112.113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이 나오면 계속됩니다.

abrasax

2010.10.24 17:44:49
*.17.132.88

'전진떡밥'이라는 글을 뒤늦게 읽게 되었는데, 6편까지 밖에 없더라고요.
혹시 다음편이 있거나, 아니면 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글이 있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연재중단인가요... ㅠ.ㅠ

이상한 모자

2010.10.24 11:40:53
*.208.112.113

어떤 쪽지죠?

...

2010.10.24 18:55:41
*.235.165.37

쟁가/이건 또 뭐래. 쩜셋이? 이거 내가 아는 놈인가? 뭔 싸가지가 저따구 바가지야?

그리고, 싫고 재미도 없는데 왜 2번을 찍어? 무슨 허세인 건가 아니면 관심받기 원하는 쥔장한테 알랑방구를 까는 건가? 이놈도 필경 빨갱이인 듯.

...

2010.10.24 18:59:03
*.235.165.37

이모/

설문은 객관적이어야 하는 거라고요. 도대체 지금 상황에서 이 후진 홈피의 방문자들이 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게 뭔 상관이래요? 나으 저작권 사수 투쟁으로 인해 촉발된 사태이거늘. 이런 경우 설문이라는 건

1. 저 새끼 그냥 찌질이니까 해달라는대로 해줍시다
2. 저 새끼 그냥 찌질이니까 무시깝시다

이렇게 두 가지가 나와야겠죠. 이래야 더 사태의 본질에도 적확하게 조응하는 설문이 되는 것이고.

...

2010.10.24 19:09:14
*.235.165.37

웃기지 마시고, 객관성을 결여한, 다분히 결과를 의도하려는 문항으로 설문을 때렸음에도 결국 진실이 드러났다면 지지를 치시죠? 민주주의를 무시하면 토가시가 화냅니다.

이상한 모자

2010.10.24 19:01:27
*.208.112.113

네 그럼 그러한 올바른 문항으로 설문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0.10.24 19:05:54
*.235.165.37

아니아니 이거 사실 설문 자체가 되게 엽기적인 거. 내가 내 글 지워달라는데 그걸 왜 설문을 때려요? 내가 그 노란 표지의 덕후담 스캔 떠서 게시판에 공유하고, 그래서 님이 그거 좀 치워달라고 하면 내가 설문을 때려야 하나요? 뭔 말이 되는 상황이래야 말이지 말야.

하긴 마계에 민주주의 해놓은 걸 안 망했다고 우기는 이 빨갱이가 저작권도 그냥 민주주의로 퉁치려는 건 당연한 노릇. 이러다 내 자지도 인증 까라고 민주주의를 하는 건 아닐까?

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압도적인 스코어를 보라! 따블도 우습구만! 민주주의로 구렁이 담 넘으려던 토가시빠돌이 똥방위, 이번에 아주 딱 걸렸네!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이제 어쩔겨?

...

2010.10.24 19:20:43
*.235.165.37

내가 볼 때는 이번 기회에 님이 그걸 절감한 듯. 그러면 나한테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지 꼬박꼬박 말대꾸네 이 양반이.

이상한 모자

2010.10.24 19:16:26
*.208.112.113

인터넷이라는건 말입니다. 믿을게 못돼요.

...

2010.10.24 19:14:28
*.235.165.37

인민의 의견이 저런데! 그냥 설문은 설문일 뿐이다?! 어차피 니 꼴리는대로 할 거면 설문은 왜 했냐 이 망할 빨갱이 놈아

이상한 모자

2010.10.24 19:12:16
*.208.112.113

독재라뇨!?

...

2010.10.24 19:12:54
*.235.165.37

아니 나 참 이해가 안가네. 저 숫자 딱 보면 몰라요? 내가 계속 이러고 있으면 쿨하게 즐기는 사람들보다 짜증내는 사람이 따블도 더 된다고요. 쟁가를 1번으로 감안하면 세따블도 더 되네. 그럼 님 홈피 더 망해요. 이거, 내 드립 쌔벼가는 사람을 상대로 내가 오히려 걱정을 해줘야 하겠습니까고요오.

...

2010.10.24 19:10:08
*.235.165.37

헐. 너무 단호하게 독재를 구현하니까 내가 칠 드립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

이상한 모자

2010.10.24 19:07:45
*.208.112.113

첫째, 저작권 문제라면 공권력의 도움을 받으시고요.
둘째, 여긴 제 홈페이지고 이건 말 그대로 설문조사입니다.
셋째, 4.19의 교훈을 기억하시고.

...

2010.10.24 19:22:34
*.235.165.37

어쨌든 앞으로 이 홈피에서 하는 설문은 다 망할 듯. 설문을 때려 놓고 결과를 무시 까는 쥔장의 설문에 과연 어떤 바보가 응할까.

이상한 모자

2010.10.24 19:27:55
*.208.112.113

님의 이 의견도 충분히 참고하지요.

...

2010.10.24 19:27:01
*.235.165.37

오호, 부담을 느끼긴 하시는군요? 불행 중 다행입니다. 그 선택이 실로 역사적인 것이 되기를 바라겠슴미다. 호홍.

이상한 모자

2010.10.24 19:23:18
*.208.112.113

결과를 무시하진 않죠. 저의 역사적인 선택에 충분한 참고가 될 것입니다.

...

2010.10.24 19:25:37
*.235.165.37

문득 정신 차리고 보니 시발 나 싫어하는 인간들이 저리 많았나. 아니면 여기 분위기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듣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뻘글을 싸니까 짜증이 난 건가. 뭐가 됐든 나 되게 오래 살 듯. 기분 째진다.

이상한 모자

2010.10.25 00:39:14
*.208.112.113

아 거..

...

2010.10.24 20:26:24
*.235.165.37

아 생각을 해봐요. 여기 그냥 후진 홈피잖아요. 그저 고정으로 오는 사람들이나 있는. 이런 곳에서 설문이라는 걸 하면 기간을 아무리 길게 잡아도 하루이틀 정도에 볼 사람은 다 보고 할 사람은 다 해요. 지금 저 결과, 아마 오늘 하루 종일 변한 건 두세 개밖에 없을 걸요? 내일부터는 아마 아무 변화도 없겠지. 그런데 저기서 네 배를 만드는 게 쉽겠냐고요. 님이 설문 결과를 무시하기 위해 자꾸 핑계를 만드는 거지.

이상한 모자

2010.10.24 19:57:07
*.208.112.113

아니 3배는 했음서 4배는 왜 안된단 거죠?

...

2010.10.24 19:38:56
*.235.165.37

아 참 내, 그게 쉬운 얘기가 아니라고요. 이 양반 참 답답하네.

...

2010.10.24 19:40:25
*.235.165.37

근데 홈피 또 버벅인다. 이 홈피는 서너명이 아니라 두 명의 댓글챗도 감당을 못하는 건가요.

이상한 모자

2010.10.24 19:36:14
*.208.112.113

그럼 뭐 제가 좀 손해본다 치고 4배로 합시다. 이 이상은 안됨.

...

2010.10.24 19:32:13
*.235.165.37

3배 정도로도 마음을 움직일 충분한 수치는 된다고 봅니다.

이상한 모자

2010.10.24 19:27:04
*.208.112.113

이게 설문이 30일까지거든요? 지워달라는게 냅두라는 것보다 한 5배쯤 많으면 진짜 제 마음이.. 앞 뒤 하나도 안 재고 바로 지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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