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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언제나 시기상조

특집) 2011년 진보정치를 말한다
진보신당파, 제대로 한번 해 보자
- 진보신당파 동지들께 드리는 글

권태훈 (진보정치포럼 집행위원장)

내가 받은 청탁은 ‘진보신당파 동지들께 드리는 글’을 써달라는 것이었다. 아마도 작년(2010년) 지방선거 이후 진보신당내에서 ‘독자파’의 결집으로 여겨졌던 ‘창당정신 실현을 위한 당원모임(이하 창실모)’의 제안서에서 ‘진보신당파’로 자신을 규정했던 동지들이 2011년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풀어 달라는 것이었으리라.

‘진보신당파’의 결집을 제안하고 행동을 촉구한 제안자 중 하나로서 모임 구성과 이후 진보신당 대표단 선거, 그리고 선거 이후의 상황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나 역시 선거 이후 ‘진보신당파’의 적극적인 역할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다하지 못했다. 이 글은 이런 나 자신에 대한 반성문이자 더 이상 그냥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자는 결의문이다.

선거 이후의 썰렁한 풍경

“더 중요한 것은 긍지와 책임감을 갖고 실천할 진보신당 창당 정신을 실천할 주체를 다지는 일입니다. 이런 주체 없이는 아무리 좋은 문서가 통과되어도 공문구에 불과할 것입니다. …<중략>… 당 내 토론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진보신당파’를 구축해야 합니다. 진정 당을 책임지고 이 당과 운명을 함께 할 대오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치가들이나 활동가들뿐만 아니라 당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열린 토론 및 실천 집단을 형성해야 합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을 포괄하는 네트워크를 건설해야 합니다.”

‘진보신당파’가 결집한 ‘창당정신을 실현하는 당원모임’의 제안문이다. 이 제안문은 진보신당에 창당정신을 실현할 주체로서 진보신당파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진보신당파는 진보신당의 창당정신을 실현하는 것을 자신의 과제로 삼고 있는바 단지 일회성 조직이 아니라 진보신당 내부에서 지속적인 실천을 하는 당원들의 전국적 네트워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당시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당 대표단 선거이후의 창실모의 모습을 보면 이런 제안문이 머쓱할 지경이다. ‘진보신당파’가 우선 결집한 것이 창실모라고 하면 당 대표단 선거 이후 진보신당파는 썰렁하다고 할 정도로 활동이 없었다. 아래 그래프는 창실모 카페의 지난 3개월간 1일 방문수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창그래프.jpg

그래프를 보면 카페 방문수가 선거 직전에 가장 높다가 선거 시작 전부터 하락하여 선거 기간 중에 급락하여 낮은 수준에서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프는 1주 단위 방문자 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선거 이후 실제 1일 방문자 수는 대략 5~10여명 내외이다. 이 기간 동안 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이 있었던 것도 아니니 그나마 있었던 온라인 활동도 선거 이후에는 거의 정지 상태에 빠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선거시작 직전에 방문수가 최고에 이르고 선거시작 이후 급락했다는 점인데, 이는 대표 선거가 경선이 될지 단선이 될지 결정되기 전에는 방문수가 올라가다가 단선으로 결말이 나니까 급격히 방문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그래프는 창실모가 선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특히 대결구도가 없어지자 급격히 결속력이 약해지는 전형적인 선거운동조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이렇게 장기적으로 진보신당과 함께할 대오를 자임했지만 현실에서는 3기 대표단 선거 선거운동 조직에 머물고 있는 것이 창실모의 상황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우리의 고민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장기적 전망의 부재

창실모가 이렇게 선거운동 조직에 머문 것은 창실모가 결성되는 상황과 깊은 관계가 있다. 지자체 선거 후 당의 독자적 존립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창실모 구성원들은 창당정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우선 진보신당 자체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창실모의 첫 번째 사업은 3기 대표단 선거에서 당의 존립을 지키고자 하는 대표단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대표단 선거에서 자신의 지지 후보가 당선된 이후 창실모는 당의 존립을 지키는 것을 넘어서 당의 창당정신의 실현에 적극 나서야 했다. 이것이 자신의 진정한 존재의미였다. 그런데 선거운동‘만’ 하고 정작 본격적으로 활동해야 하는 시점에 활동 정지 상태에 빠졌다.

나는 창실모가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이 장기적 전망의 부재에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당을 지키는데 급급했지만 당을 지킨 이후에는 당을 지킨 근본적 이유, 진보신당의 독자적 존재의미를 대중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진보신당파의 역할일 것인데, 이 지점에서 진보신당파는 일관된 전망을 가지지 못했을 뿐 아니라 전망을 만들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내부에 흐르는 문제의식은 다르겠지만 겉보기만으로는 진보신당파도 민주노동당 시절 장기적 활동보다 당내 선거에만 매몰되어 활동하던 좌파의 한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장기적 전망을 마련해야 할 때

이렇게 볼 때 지금 진보신당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진보신당파로서 진보신당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마련하는 것이다. 대표단 선거를 통해 당의 최소한의 존립 기반을 유지했다면 이제는 당의 독자적 존립의미를 증명해야 하는 것이다. 진보신당은 독자적으로 존립할 이유가 있는 정당인가? 나아가 진보신당의 정치세력으로서의 독자적 전망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해야 하는 것이다.

이 점에서 나는 진보신당파는 이제는 스스로 결집의 이유로 내세웠던 진보신당의 창당정신과 그 창당정신을 현실에서 실현하여 진보신당의 독자적 존재의미를 대중적으로 확인받고, 나아가 진보신당의 강화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대안이 무엇인지 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모색과 대안제시 그리고 실천이 현재 진보신당파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인 것이다. 이 과제와 관련하여 여전히 논란중인 2012년 선거를 매개로 하는 당 연대전술을 보다 확고하게 하면서 당의 내부를 튼튼히 하는 방향으로 적극적 활동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여전히 흔들리는 당의 연대전술

왜곡된 어법이기는 하지만 굳이 ‘독자파’와 ‘통합파’라는 구분법을 따른다면 지난 대표단 선거는 독자파가 당권을 장악한 선거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대표단 선거 이후에도 당은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과 관련해서 여전히 많은 논란과 혼란에 시달리고 있다. 심지어 국참당과 합당을 주장하는 입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되는 등 올 3월 당대회에서도 이 문제가 여전히 논란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혼란과 관련하여 진보신당파는 진보신당 강화론에 기초한 확고한 연대전술을 제시하고 당이 이를 채택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나는 먼저 진보신당을 중심으로 연대연합 전술을 사고하는 시각의 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진보신당의 확대 강화에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에 따라 연대연합 전술을 평가하고 이를 기준으로 연대연합 테이블을 해쳐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진보신당은 진보의 혁신과 새로운 비전을 마련하고자 하는 세력, 좌파 정치운동 일반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민주노동당 분당이 보여주는 진보혁신과 재구성의 필요성이라는 면에서 볼 때 진보신당은 역사적으로 이를 강력히 실현할 진보의 미래세력이다. 따라서 진보신당의 발전과 강화를 중심으로 연대연합전술을 사고해야 한다는 것은 단지 정파의 이해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진보의 혁신과 재구성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진보대연합 논의를 진행해야 하며 이럴 때만이 진보대연합이 ‘도로 민노당’, 과거세력에 의한 미래세력의 분할견인으로 귀착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따라서 진보신당파의 연대연합론은 단지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는 식의 편 가르기가 아니라 진보의 혁신이라는 관점에서 과거 잘못된 구습을 확실히 청산하고 새로운 진보가 갖추어야 하는 노선을 분명히 제시하면서 의제를 선도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진보정당의 노선과 참여 조건을 분명히 제시하고 이를 진보연합 테이블의 의제로 적극 제기함으로써 연대연합논의만 있으면 의제는 실종되고 세력간 이합집산만이 난무하는 구습을 타파하고 나아가 미래비전 중심의 논의를 통해 새로운 진보에 대한 민중의 지지를 결집시켜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진보신당파는 연대연합 논의과정에서 제기되는 각종 논점에 대해서도 적극 개입해야 한다. 민주노동당이 ‘종북’에서 ‘연북’으로 바꾸면 통합이 가능하다거나 국민파를 좌파 쪽으로 끌어들이면 민주노동당과 통합해도 좌파가 다수파가 될 수 있다는 사고 등 관련 논의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쟁점들에 대해 진보신당파는 진보의 혁신과 재구성이라는 관점에서 적극 개입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진보신당파는 2012년 총선에서 어떤 연대연합 전술을 구사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서 나는 총선에서는 진보신당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연대에 기초한 역동적인 선거연대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진보신당의 정치적 성과를 최대화하여 대선을 맞이하는 전술을 구사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런 전술구사의 기본 전제는 진보신당, 또는 진보혁신의 흐름이 주도하는 새로운 진보정당의 정치적 독자성이다. 이럴 때만이 진보신당의 협상력도 극대화될 것이다. 이미 스스로의 정치적 실체가 없는 상황에서 당 내부 투쟁으로 보다 많은 선거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망상에 불과할 뿐이다.

앞장서서 선거출마 결의해야

독자와 통합으로 대표되는 당의 연대전술과 관련한 논쟁이 당내 주요한 논쟁이 되면서 정작 2012년 선거에서 진보신당이 정당으로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자꾸 뒤로 밀리고 있다. 연대전술은 선거 시기에 당이 펼쳐야하는 다양한 활동의 하나일 뿐인데도 이 주제 자체의 휘발성 때문에 논쟁이 격렬해지고 그 와중에 정작 해야 하는 선거준비는 늦춰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역효과를 제어하고 당으로서 해야 할 활동과 준비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도 진보신당파가 해야 할 중요한 활동영역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2012년 총선과 관련하여 보면 진보신당은 거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먼저 선거를 앞장서서 이끌고 갈 출마 후보군의 발굴과 육성 자체가 잘 되지 않고 있다. 활동가들은 지레 겁을 먹고 몸을 사리고 당원들은 대안이 없어 답답해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 진보신당파가 앞장서서 이런 상황을 타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복잡할 것도 없다. 진보신당파 동지들이 먼저 2012년 선거에서 당의 최전선에서 싸울 것을, 적극적으로 후보로 출마할 것을 결의하고 지역에서 직접 선거 준비활동에 돌입하는 모범을 보이면 된다. 이런저런 여건 탓하지 않고 우직하게 진보신당의 가치와 정책과 신념으로 선거를 돌파하겠다는 결의를 분명히 하고 당원들을 조직하기 시작하면 된다. 진보신당파 동지들중 우선 당협위원장 이상의 당직을 맡았거나 맡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출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셨으면 한다. 이렇게 선거를 적극 준비하면서 이를 통해 당의 지역활동을 비롯한 당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 진보신당파가 해야 할 역할이 아닐까?

진보신당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야

‘선택과 집중’은 아마도 진보신당이 사업을 계획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 중 하나일 것이다. 그만큼 진보신당은 자신의 역량을 집중하여 성과를 내는 분야, 진보신당만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지 못했으며 역으로 현재 진보신당의 규모에서는 다양한 영역에 걸친 백화점식 사업보다 자신의 이미지를 확실히 형성하고 민중의 지지를 결집할 수 있는 대표사업이 절실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진보신당파는 그동안 ‘비정규직당’이라는 추상적 수준의 방향을 제시했지만 이를 현실에서 구현하는, 현실에서 집중해야 할 사업과 이를 중심으로 하는 정치전략 및 이미지 형성 전략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제시하지는 못했다. 그 결과 3기 지도부의 등장 이후 비정규직 투쟁 현장에서의 진보신당의 결합도는 증가하였지만 양적 증가 이상을 넘어서는 질적 비전을 확보하고 전당적으로 실행하는 단계에 진입하지는 못했다.

나는 진보신당파가 진보신당의 노선(?)으로 ‘비정규직정당’을 제시한 만큼 신자유주의에 의해 삶이 파괴되고 있는 다양한 대중을 진보신당을 중심으로 결집시킬 수 있는 현실 사업의 핵심 고리를 제시하고 이를 지역과 현장에서 적극 실천해야 한다고 본다. 이 지점에서 기존 당의 사업 작풍에 대한 발본적 평가와 함께 비정규직 사업을 중심으로 피해대중의 네트워크를 구성해나가는 새로운 사업구상을 마련하고 이를 끈질기게 밀고 나가는 허리 역할을 진보신당파가 자임하기를 바란다.

3기 지도부와 비판적 협력관계를

요즘 당홈페이지 게시판을 보면 진보연합 논의와 관련하여 3기 지도부에 대한 날선 비판이 오고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비판받아야 할 것은 비판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비판과는 별개로 3기 지도부의 역사적 역할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본다.

3기 지도부는 여러 문제에 불구하고 독자파 연합지도부이다. 독자파가 중심이 되고 통합파 일부가 결합된 지도부인 것이다. 이런 3기 지도부가 2012년 선거에서 일정한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곧바로 당은 독자유지 불가와 통합을 주장하는 분들에 의해 장악될 것이다. 그 다음은? 진보신당의 공중분해가 될 것이다. 따라서 진보신당의 강화와 발전을 바라는 동지라면 당연히 이런 3기 지도부의 역사적 책무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곱든 밉든 3기 지도부의 성패는 진보신당의 미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런 상황을 냉정히 인식하고 진보신당파는 3기 지도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물론 여기서 ‘노력’이라는 것은 현 대표단에 대한 무조건적인 옹호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수미일관 당의 강화발전이라는 관점에서 당의 방향과 사업을 제안하고, 지도부가 이런 관점에서 벗어날 경우 냉정한 비판을 아끼지 않고, 지도부가 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때는 협력을 아끼지 않아야 3기 지도부의 성공 가능성도 보다 높아질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진보신당파는 3기 지도부와 비판적 협력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진보신당파, 제대로 한번 해보자

주제 자체가 이것저것 다 이야기해야 하는 방대한 주제이기도 해서 말이 많아졌다. 이 모든 것을 합하여 하고 싶은 말은 아래와 같다.

진보신당파, 진정 진보신당파를 자임한 이름값에 맞게 진보신당을 강화 발전시키기 위해 제대로 한번 해 보자. 말보다는 행동으로, 우직한 실천으로, 분명한 노선과 동지애로 제대로 한번 해보자.

진보신당을 창당할 때 가졌던 마음대로 무원칙한 연대연합론에 맞서는 것과 함께 진보신당의 기반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주역으로 적극 나서자. 그래서 2012년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 우리의 행동과 노력으로 우리의 주장, 진보신당의 역사적 존재의미와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반드시 증명해내자.

시간이 1년 밖에 없다. 지금 바로 다시 신발끈을 묶고 힘을 모으자.

이상한 모자

2011.01.05 10:54:02
*.114.22.131

뭔 말인지...

간지좌파

2011.01.05 17:51:07
*.140.136.145

진보신당 :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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